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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日記

20180116


1. 비트코인
드디어 비트코인에 입문했다
아직 내 돈 이체를 안했으니 완전 입문은 아니다.
내 계정이 생겼고 뭔가 가입해서 돌아가고 있다.
그냥 해보자 하고 했는데 해보니 마음이 요란하다.

믿음, 눈에 보이는 것

그 회사가 내 눈에 보이지 않고, 신용을 못 주니 불안한 마음이 든다.
물론 흥하면 흥하겠고
가상 계좌란 말처럼 그 회사가 가상이고 내 돈을 먹고 튀어버린다면 누가 책임져줄까.

정부의 규제, 실명제 꼭 필요한 것 같다
자유에 맡기기엔 민심이 너무 요동했고, 그 민심을 악용하는 사례도 분명히 있을테니까..;

비트코인 가상화폐 분명히 진실되게 금액이 오르락내리락 할 것이다.
그러나 그 뒤에 이미 서민층을 농락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큰 손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아는 동생을 믿고 샀는데, 사실 그 동생은 믿지만..
이 모든게 허상이고 먹튀로 날아가버린들 내가 그 동생한테 돈을 못받을거고;;

그래서 없어도 되는 돈으로 투자하라고 하나보다.

본전만큼 얼른 뽑고 맘 편하게 게임 머니처럼 굴리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본전 들어간거 수익 나는대로 빼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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