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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

아동학 전공자 입장에서 무상보육 폐기, 환영한다!! 0~2세 무상보육 폐기, 7개월 만에 폐기 ‘소득따라 차등지급’ 0~2세 무상보육 폐기 0~2세 무상보육이 사실상 폐기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보육지원체계 개편 방향’을 발표하고 내년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어린이집에 직접 지급하는 기본보육료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차상위계층을 지원하는 양육수당을 '양육보조금'으로 통합, 보육시설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소득하위 70% 가정(월 소득인정액 524만원 이하)에 직접 지급키로 했다. 양육보조금은 0세(20만원), 1세(15만원), 2세(10만원)으로 책정됐다. 현재는 차상위계층까지만 양육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반면 소득 상위 30% 가구는 보육비 전액지원.. 더보기
[아이의 사생활_도덕성] 착하면 손해를 본다(?) 도덕성의 진실,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도덕성] 다큐프라임의 아이의 사생활 편은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이 영상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특히 도덕성의 경우 그러하다. 아이에게 있어서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사실 이 영상을 보면서 뜨끔하지 않은 어른은 없을 것이다. 영상을 찬찬히 살펴보며, 언제부터인가 권력과 압력에 의해 사회적으로 순종하며 자신의 도덕성을 버렸던 것들을 후회하며 부끄러워 할 지도 모른다. '부끄러움'은 도덕성의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을 도덕성 있는 인물로 키우는 것 뿐 아니라 정직하고 도덕적으로 사는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도덕성은 연습이다. 판단력, 의사결정, 의지에 의해.. 더보기
[방송과 사람] EBS 아이의 사생활 정지은PD 인터뷰 - KBI EBS 아이의 사생활 정지은PD 인터뷰 - KBI 2009/08/24 - [미래를 여는 지혜] - [아이의 사생활_남과여] 성별 차이는 성차별이 아니다. 기획 4개월, 촬영 6개월, 편집 2개월, 총 제작기간 1년, 설문조사 참여 인원 4,200명, 실험 직접 참여 어린이 500명, 국내외 자문교수 70명. 지난 2월 EBS에서 방송된 이 가진 기록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된 은 성과 지능에 따른 인간의 차이, 도덕성과 자존감이 삶에 미치는 영향, 뇌가 가진 능력 등 인간 내면과 성장의 비밀을 감각적인 영상과 세련된 연출로 보여주어 이례적인 주목과 호응을 받아 3월에 앙코르 방송을 했고,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재방 요청으로 5월에 다시 한 번 더 전파를 탔다. 자세한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