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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정책에 대하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230131 2023년 1월의 마지막 날, 바쁘고 폭풍 같았던 12월, 1월은 상대적으로 조용했지만 마음 속은 오르락 내리락 폭풍이 휘몰아쳤다. 내 문제일 수도 있고 어떤 상황에서든, 내가 그 상황을 맞닥뜨리는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것. 머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님 잘 살아보자, 살아내자. 버텨보자. 즐거울거야. 행복할거야. 감사.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 믿음으로, 믿음으로 살길. 돈을 향한 내 태도, 내 마음의 등불. 돈에 눈이 어두운 사람은 돈을 기준으로 판단. 돈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심. 명예, 권력이 하나님 주권 앞에 굴복하게 됨. 돈을 다스려야 함. 돈이 이끌고 가지 못하게할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동에 .. 더보기
주말풍경 일월이 참 길다. 계약만 기다리다가.. 일 폭풍을 기다리는 느낌 .. 오르락 내리락, 수*쌤의 이야기가 딱 맞다. ‘날씨’ 같다 . 맑은 날, 흐린 날, 폭풍 같은 날, 비 오는 날. 날씨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 처럼. 나도, 오늘의 날씨에 적응하며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변 상황에 고요히 묵묵히 내 할 일 하며 걸어가는 페이스 필요 :) 하나님 허락하신, 이 시간, 이 상황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자. 신랑에 대한 기대도 내려놓고, 그 있는 모습 그대로 보길 매일 매일 훈련이 필요하고,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하고 . 기도, 은혜가 필요한 것은 그 때문일까. 주말 사진을 들여다보며, 게으름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주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많이 웃었고, 많이 평안했고, 많이 따뜻했다. 그걸로 충분했고, 아.. 더보기
하리보 전시 더보기
꼬맹이들과 더보기
2023.1.5 목 갑작스러운 오전 연차, 막둥이 콧물에 기침에.. 계속 잠을 깰 정도로 힘들어해서 병원에 다녀옴. 약도 떨어졌고 엄마한테 부탁하려고 했는데, 어제 백신 맞으시고 컨디션이 좋지 않으셔서 ㅜㅜ 으악 , 그래 갑자기 연차 쓸 수 있는 곳임에 감사하고, 업무가 과부하되고 어려운 점은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또 못 버틸 건 아니고 순종의 마음으로, 모든 일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감사하고, 감사하게, 하루하루를 살아보자. 더보기
2022년 마무리, 2023년 시작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하는 힐튼호텔, 마지막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12월 31일자로 영업 종료 했다고 한다. 미루고 미루다가 성탄절에 예배 드리고 집에 들어가는 길 후다닥 택시타고 다녀옴 :) 호유 8개월 쯤이었을까, 호아 데리고 성탄절에 힐튼 호텔 가서 자선기차 보고 산타할아버지 사진 찍은게 인상적이었는데 .. 호엘이까지 데리고 마지막을 봤고, 앞으로 볼 수 없는 추억을 남긴게 참 뿌듯 :) 2019년 성탄절, 빨간 가디건 입었던 호아, 아빠에게 안겨 힐튼호텔 불빛을 보던 초롱초롱한 눈이 빛났고 그렇게 즐겼던 성탄절이 기억속에 너무 예쁘게 남아있다. 2022년 12월 25일, 성탄절도 참 예쁘다. 후다닥 정신없이 자선기차 20분만에 보고 나오긴 했지만, 아기자기한 기차 마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더보기
2023.1.3.화 PMO 도대체 넌 무엇이기에 .. 참 어렵고 어렵도다. 그냥 프로젝트가 잘 굴러가게 하는 역할. 너무 열심히, 잘 하려고 하지 말자. 그런거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