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온앤홍님의 블로그에서 '구글지도로 누나의 새 차를 구경하다' 의 글을 보고, 
 구글 지도(링크)에서올 1,2월에 다녀온 필리핀 바기오를 찾아보았다.
 오호홋, 정말 나오네 ! ^^
 위성 사진으로 보면 20m까지 보여서, 거의 그 위치와 지붕 색깔까지 구분 할 수 있었다. 

 온앤홍님의 포스트에서는 차까지 구경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나오던데,
 더이상 확대 할 수 없어서
 20m에 만족 , 
 
 바기오에서 있으면서 다녔던 교회, SM몰, 또 즐겨 찾던 식당, 공원 등을 찾는 재미에
 시간을 보냈다지요 ^0^
 시간이 남아 돌아서 시간 떼울 게 없어 한 놀이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새록 새록 떠오르고,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글로벌 한 세상이구나 새삼 깨닫기도 하고 ^^


 그럼, 바기오 시티 구경 시켜드릴까요? 


 

필리핀과 한국은 비행기로 4시간 남짓 걸립니다.


 한국과 필리핀은 세계지도안에서 찾아보니 가까운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
 느낌 상으로 좀 멀다고 생각해서 확대시켜놓고 쭈우우욱 가보니... 없더라구요.
 같은 아시아 권이라는 걸 깜빡했어요 ㅎ


   



바기오는, 필리핀에서 고산 지역에 있어요.
 해발 1500m에 있어서, 약간 건조하기도 하고 - 필리핀 답지 않게 날씨가 매우 매우 선선해요.
우리 나라로 치면 초가을 날씨? 반팔만 몽땅 준비해가꼬 간 친구는, 가자마자 감기걸릴 정도?
 매연이 심한게 조금 흠이고, 
원래 4만명인가 계획한 도시인데 완전 초 고밀도화로 사람이 많은게 조금 흠?
 그만큼 살기 좋았으니깐 그랬겠죠?
고산지대여서인지 높은 건물이 없어요. 다 고만고만하게 생겼는데, 귀엽고 나름 ㅋㅋㅋ
그리고 가장 좋은 바기오의 장점은, 사람들이 친절하다는 거? 
필리핀에 한국 사람들이 자주 가니까, 관광객을 상대로 약은 택시 기사 아저씨들이 많아요.
거스름돈 안 거슬러주시는 분들, 덤탱이, 뺑뺑 돌아가는 분들... 등등, 
 그런데, 바기오는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약간 작은 도시여서인지 바가지 요금도 없고, 물가도 싸고,
단지 고산지대라서 과일이 귀하다는 것, 물이 귀하다는 것.

그리고 교육의 도시 바기오에는 대학교랑 인터네셔널 스쿨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다른 지역에 비해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많고, 대학생도 많아서 - 공부하기엔 괜찮은 조건이라고 !

 다른 지역도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공원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아요.
캠프존해이, 번함파크, 마인스뷰, 산토....?
기분 전환하기 괜찮은 곳,
하늘이 맑아서 항상 기분이 좋은 곳,

여름에는 바기오시티가 최고의 휴양지라고 하네요.
(2월에 있었는데, 마닐라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춥다고 So cool 이러더라구요 ^^)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250km 떨어진 해발고도 1,500m의 고원에 있어 연평균기온이 17.9℃에 지나지 않으므로 20세기 초부터 필리핀에 사는 미국인들의 피서지로서 도시건설이 추진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전에는 여름철에 정부기관이 이곳으로 옮겨져 ‘여름의 수도’라고 불린 적도 있었다.

<네이버 백과사전>






 바기오 시티에 가면 아마 꼭 가게 될 곳이
세션로드, SM몰, 센터몰 등등이 될 거에요.
ㅋㅋㅋ 쭈우우욱, 20m 지도로 돌아봤어요.

지나다녔던 성당도 보이고, 가게들, 
단골이었던 "굿테이스트"도 찾아 볼 수 없지만 대충 위치는 파악이 되더라구요. 지프니 터미널 근처였었는데,

보통 여자 답지 않게 길눈도 밝고, 길에 관심이 많아서
 혼자 돌아다닐 때는 이곳 저곳 새로운 길 찾기 모험을 했던지라, 지도로 다시 돌아보니 새로운 경험이 되었어요.
꼭 필리핀에 있는 듯한 느낌?



  


 

 번함파크, 
 세션로드 옆에 있어서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공원. 
배도 타고, 잔디에 앉아서 놀기도 하고 . .


 

 

 








 SM 몰,
 필리핀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매출액,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
 편리하고, 깨끗하고 괜찮았지용 .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교회'
 정말 은혜롭고 좋은 말씀들,
 한인교회였지만 그래서 좋았던. ^^



 

JIC .수업도 괜찮고, 선생님들도 괜찮고, 
 학원 분위기도 괜찮고,  시설도 괜찮고 . 
 매니저도 괜찮고, 무엇보다 밥이 맛있어서 최고인 JIC . 
 그래서 그 덕분에 살이 두 달 안에 ... ㅠㅠ 
 어쨌든 좋다 . 좋았어 , ㅎ


 


 살만한 곳,
 그래서 외국인도 많고
 특히 한국인이 많은 곳 .

 그 곳에서 먹었던 삼겹살은 왜 또 그리 맛있는지..
 비싸지만, 맛있었던 삼겹살,
 그 곳에서 갔었던 노래방은 왜 그리 반가운지,
 포켓볼, 볼링.
 한국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것인데도,
 그냥 다른 나라라는 이유로 반가웠던 우리 문화들.. 

 바기오,
 정말 잘 선택한 지역이라고 생각했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최고의 교육 환경 ^-^
 평화로운 도시 .


 그 밖의 풍경들 ^^

몇 개 없는 신호등 ^^바기오의 대표 교통수단 지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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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리핀의 관광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거스름돈을 안 돌려주는 일은 약한 겁니다.
    심지어 팁을 강요합니다. 어이 없는 상황에서... ^&^
    참 불쾌했던 여행지 가운데 하나로 기억되어 있습니다. ㅋㅋ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아마 그 사실을 모르고 오늘도 관광객들을 상대로 똑 같은 일을 자행하고 있을 겁니다.
    그것이 자기들 나라에서 미래의 관광객들을 쫒아내는 원인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ㅎㅎ 잘 지내시죠?
    아마 이달 중순 쯤, 제 2차 '동시 나눔'이 또 진행될 겁니다.
    꼭 참여해 주시구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9.07.03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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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 받기

 필리핀 뿐 아니라, 태국이나 중국에 가도 마사지는 기본 코스인 것 같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고, ^^
 전신 마사지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한국의 안마 시술소랑은 전혀 다른 이미지니까,
 지금도 목이 뻐근한데....
 마사지가 그립구나,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니라 맨날 마사지 마사지 노래를 불렀었는데,
 마사지 받으려고 하다가 지갑을 잃어버리고 난 후부터 마사지 이야기 뚝,
 그런데 Jullie가 불쌍한 친구에게 마사지를 선물해준다고 데려갔다.
 기본 facial은 200~250페소 정도였는데, 차라리 그걸 받을걸, 그걸 여러번 받는게 나을뻔,
 무슨 덕을 보겠다고 다이아몬드필링을 750페소나 주고 받았는지..ㅋ
 좋아진 것 같긴 하지만, 한 번에 좋아지지도 않고,
 아무튼,


 Jullie는 프로모로 끊어서, 전신하고 facial에 500 조금 넘게 줬던 것 같은데,
 결국 영수증을 잃어버려서 facial은 못받았지만,
 아직도 그 얘기를 하면 운다 울어, ㅠ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는 더더더욱 융통성 없으니깐,
 그런건 잘 알아서 챙기셔야 해욤 !


 바기오에선 여기 괜찮다고들 해서 갔었는데, Sm앞에 YMCA 건물 1층에 있었는데,
 세션 로드 밑 쪽에 2호점도 있다고 하더라구,,
 마사지가 그립구나 ㅠㅠ

학원 튜터들보다 발음이 더 좋았던 언니들, ㅋㅋㅋ 예쁘던데 ?ㅎ

마사지 받으러 들어가는 곳,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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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함파크는 세션로드랑 가까이 있고,
 호수도 있고,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꽤 많다.
 
 처음 갔을 땐, flower festival전이었는데,
 landscape를 막 만들고 있었다.
 처음 만들 때는 꽃도 싱싱하고 좋았었는데, 과일로 꾸몄던 landscape가 일품이었지,
 그 이후로, 3번 더 갔었는데, (진짜 축제때)
 사람도 많고, 꽃도 시들시들, ㅋ 그 전에는 Landscape랑 가까이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그랬는데,
 진짜 축제 기간에는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도 마음대로 못찍고 ㅠ

 바기오에 있으면서 가장 많이 갔던 유원지가 아닌가 싶다. ㅋㅋㅋ






 Landscape 사진 ^^
 알고보니, 축제기간에만 설치하는거구,
 번호가 있는데 1등 순위도 매긴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마음에 들었던 Landscape가 있었는데..





 번함파크의 호수,
 똥물 같은데 - ㅋㅋㅋ
 그래도, 오리배도 타고 ㅎㅎ
 오리배는 60페소가 적당합니다.
 잘 협상하시길 ㅋㅋㅋ
 발로 구르는 것도 있고, 모양도 다양한데,
 한 바퀴 쭉 둘러보시고 상태 좋은걸로, 잘 협상해서 타세요.
 우리는 맨 처음에 불렀던 곳이 120페소 부르고 그 다음에 바로 60으로 떨어져서, 곧바로 탔는데,
 삐그덕 거리고, 노는 빠지고...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조금만 타는게 배도 빨리 나가고 좋아요 ㅋㅋㅋ
 



 
 축제 중에 노점상들이 많이 있었는데,
기념품 사기도 괜찮고, 구경할 것도 많았어요.
 그런데, 같이 갔던 친구가 쪼리를 샀는데 -
 밖에 나가보니 훨씬 싸더군요.
 미리 시장조사를 하고 사는게 좋고,
 예쁜 기념품같은건 사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먹을 곳이 정말 정말 많았는데 ㅋㅋㅋ
 아무튼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ㅋㅋㅋㅋㅋ
 좋았답니다 ^^
 

 







범퍼카도 신나게 타고 ^^


 이렇게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

플라워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아이들 ^^
길 지나다니다 보면
 "안녕하세요" "예뻐요" 하는 사람 수두룩 뻑적,
 초등학교 아이들이었는데, 연습하는 모습들이 워낙 귀여워야징 ^^



 아무튼, 번함파크 같은 유원지에서 하루 쯤 푹 쉬는 것도 ㅋㅋ
 필자는 노 젓고 조금 많이 힘들었지만,
 재밌는 추억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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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uio city library. 원래 일반인 출입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잘 말했더니 구경은 괜찮다고 하셨다^^ 번함파크 쪽에 있는데 택시기사한테 잘 말하면 앞에 고이 모셔다 주심 ^^


눈치 없게 관장님이랑 사진 한장, 별로 찍고 싶어하지 않으시는 표정이긴 하지만 ^^ 난 좋다고 ~


열공하시는 분들 ^^




컨셉 사진 ㅋㅋㅋㅋ 잘 나왔나? ㅎ


죄송합니다, 안티는 아니구요 ㅠ psycology 책좀 찾아달라고 했더니,,,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사서 선생님 ㅎㅎ






좀 연수 기간이 길었다면, 도서관도 자주 다니고, 영어 책도 자주 보고 ^^









갑자기 따갈로어 책이 궁금해졌다 !!
 그래서 물어봤더니, 다른 곳에 따갈로어 책만 모아 놓은 곳이 있더라 ,


따갈로어, 문자는 영어인데, 읽는 방법이랑 단어 뜻이 달랐어요.

좀 유명한 책이라던데, 무슨 내용인지는 까먹었네 ^^



 어린이 도서관에서





지역 도서관은 한 번 들려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미술관도 가보고 싶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가보지 못했지만,
책 읽는 건 별로 안좋아해도 책 보는 건 좋아라해서 ^0^
 도서관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좋은 경험인 듯 합니다,


생각보다 책이 많이 없어서 아쉽지만,,, 어쨌든,

 도서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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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설날이다. 그런데 느낌이 하나도 없다. 22년동안 설날이 되면 자연스럽게 큰집에 가서 세배를 하고, 큰엄마 큰아빠, 사촌들을 만나며 지냈던 날을 그냥 혼자 보내려니깐 나이 먹는 기분도 안들고, 설날이라는 느낌도 없고. Happy new year은 하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 한 구석에 짠한 감정이 남아있다. 엄마 보고 싶다.

 기다리고 기다려서 그래도 식구들 목소리는 들었는데, 목소리를 들으니깐 그런지 더더욱 보고 싶고 그립다. 여기서 열심히 살고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괜히 부모님한테 떳떳하지 못한 딸 모습인 것 같아 많이 죄송하고 그랬다

 더더욱 깨우치고 공부를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은 느낌. 5주 남았다. 정말 최선을 다해 부딪히고 싸우고 깨지고 해야 할 시간이다. 이 시간까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면 나는 정말 사람도 아니다. 앞으로 아무것도 못할 것이다.

 

 오늘 블로그에 오랜만에 갔는데 문코치님이 댓글을 달아놓으셨더라. 참 신기하고 좁은 세상일세. 뭐 관심사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그 글을 다시 읽어보니 문코치님 이야기도 살짝 써 있었더라. 어떻게 생각하면 창피하기도 하고, 뭐 그렇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신기했다.

 그것보다 중요한건, 그 때 쓴 처음 마음가짐에 대한 것. 어쩜 그렇게 글을 잘 썼는지, 첫 날부터 뭐가 중요하고 뭘 얻어가야 하는 건지 잘 알고 있었으면서 지금 3주, 4주차에 접어 들 때까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는게 미련하고 바보스럽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깨달은건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돌이켰으면 다시 돌아가지 않으면 된다. 마음은 뜨겁고 마음은 누구보다 강하면서, 이렇게 의지가 부족해서야.
2009/01/08 - [English/In the Philippines] - [090108] 수업 두 번째, 희망이 보이는 연수!ㅋㅋㅋ


 사랑이 갈급하고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너는 충분히 사랑 받고 관심 받을 수 있어.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그것에 그렇게 관심갖고 신경쓰지 않아도. 나를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 혹여 누구에게 안좋은 눈으로 비치고 있다고 하더라도, 괜찮아. 그 사람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거야. 때로는 내 행동이 못되고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행동이 아니라면 내 행동이니깐 사랑하고 이해하자. 
 

 지금 중요한건 무엇보다도 나야. 나 자신에게 사랑해주고 나 자신에게 많은 시간을 주고, 나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하자. 내가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자신감도 심어줘야해.

 영어 공부 해보니깐 재밌네, 점점 더 재미붙이고 잘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가속도 좀 붙이는거야. 리딩이 잘 안되네, 해석하는 건 프랭크오빠랑 몇 번 훈련해서 좀 나아졌는데 읽는 것. 입에 붙이자 영어를. 자연스럽게 붙일 수 있도록 계속 연습하고 계속 읽고, 닥치는대로 읽고 말하고, 소리내고. 중요한 것 같아. 내 머릿 속에 있는 무언가가 자꾸 영어로 꺼내져 나올 수 있도록 훈련하자. 말하는 것도 중요하고 열심히 듣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누가 무슨 말을 할 때 어떤 표현을 쓰고, 어떤 절로 얘기를 하는지 유심히 잘 듣자. 엄마를 삼아서 엄마라고 생각하고 모든 말을 따라하고 연습하자.

 






이 모든 걸 영어로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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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날짜 쓰는 겁도 두려운데. 매일 매일 지나가는게 이렇게 두려워서야.

오늘 그래도 크리스랑 좀 푼 것 같아서 다행인 마음이 든다. 수업 들어갔는데, 왠지 모르게 냉냉한 기분이 들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눈도 마주치지 않고 익스프레스 유어 셀프를 한 챕터를 끝내고, 쉬는시간을 갖고, 문법을 가르쳐주길래 나는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어제 이야기를 꺼냈다.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하길 잘 했다는 생각도 든다. 나도 크리스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상황에선 우리 모두 최선을 다했던 것이다. 크리스도 나쁜 마음이 아닌 마음으로 어제 그렇게 가르쳤던 것이고, 나도 마찬가지였고, 다만 오해가 쌓이다보니 감정싸움이 되어 서로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을 뿐이고. 그래도 속에 있는 마음을 얘기해서 내 기분은 좀 풀렸는데 크리스는 어떤 마음일지 걱정이 된다. 계속 우는 모습을 보니깐 마음도 안좋고, 정말 내가 나쁜 사람 같고 내가 잘못한 것 같은 마음이 들어 불편할 따름이었다.

  매니져가 친절하게 커피 한 잔 사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어서 그나마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 그 이후로 마음이 확 풀렸으니깐, 매니져 말대로 의사소통의 문제고, 내 단어 선택이 적절하지 않았는데 내가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했던 말은 아니니깐, 그렇지만 useless라는 말은 완전 상처였다. 어쨌든 튜터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인데, 내가 그렇게 행동한 건 후회하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 일이 맞는 것 같다.

오늘 그래마 수업을 청강을 들어갔는데, 어땠는지..모르겠다. 그냥 그랬던 것 같은데, 그래도 영어 선생님이랑 영어 공부를 한 시간 사십분동안 더 할 수 있는 기회가 차라리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고 싶은 거, 해야 하는 것도 많은데 너무 욕심을 부리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도 되지만, 그렇지만 8주가 너무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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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0일, 매일 매일 시간 가는게 나는 너무 두렵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내가 얻어야 할 것을 얻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매우매우 두렵다. 한 순간 한 순간 지날수록 내가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겁부터 나고..

  오늘 크리스한테 괜히 화를 냈다. 
 수업이 루즈해서 마음에 안든다고... 
  내 자신에게 실망하고, 괜히 짜증이 났던 것을 크리스한테 푼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내가  경제적인 압박이나 여러 가지 때문에 압박을 받았던 것을 괜히 수업이 루즈한 크리스 탓을 하면서 더욱 수업시간에 잘 하길 원한다는 마음에서...

 크리스가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지, 마음이 안좋았다. 물론 크리스 뿐 아니라 내 마음도 상처가 되었다. 상처라고 하기 보다, 두렵고 무서운 마음. 하루 하루 지나가고 있는데 내가 잘 살고 있는지에 대한 두려움도 들고, 차라리 내 돈을 벌어서 내가 온 어학연수라면 마음이 편하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부모님한테 미안하기만 하고 계속 계속 그런 어려움만 갖게 되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점심시간에 큐티 하는 말씀도 쉼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보고도 못본체, 듣고도 못들은체 하고 있었다. 나에게 쉼이 필요하고 예수님께서도 쉬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나한테 쉼은 사치라는 생각과 함께 한 시간, 일 분 일초가 매우 아깝게 느껴졌다.

오빠들이랑 하는 리딩시간, 거의 책도 끝나가고,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되지만, 그 시간 마저도 조금씩 아까운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 그냥 같이 있으면 좋고, 재밌으니깐 지내는데, 그래도 그래도 모르게 걱정도 되고, 지금 영어공부 잘하고 있는건가 하는 두려움도 들고. 내 자신에게 확신이 없는 것 같다.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도 이럴 것 같은 마음도 든다. Frank 오빠가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말라고 조언해줬다. 하지만, 나도 마음을 조급하게 먹고 싶지 않지만, 압박이 없으면 죄책감에 시달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곳에서 마냥 행복하게 지낼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내가 내 자신에게 계속 채찍질을 함으로써 좀 더 성장되고 성숙된 모습을 보여줘야 겠다는 마음도 들고.

  돈을 잃어버렸을 때 돈 쓰러 온게 아니라 공부하러 온거지!” 라는 말씀,
 내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는데, 그 응답처럼 다른데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계속 드는 가운데에서도 무언가 불편한 마음이 든다.
  아이들을 위해서, 내가 실천할 비젼을 위해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이 순간에 이 기회에 최선의 것으로 내가 가져가야 하는 것은 또 마땅히 분명한 것인데, 모든게 클리어한데 왜이렇게 나는 망설이고 초조해 하고 있는지, 뭐가 그렇게 두려운것인지.
  내 인생에서 2달 매우 짧은 시간인데, 너무 큰 것을 이루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하지만 하나님께서 두달을 보내신 것은 또한 큰 뜻이 있으심이 분명한데,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얻어가야 할 분명한 목적은 무엇인지. 지금 이 순간에 아이들을 품고 기도하면서, 내가 어떻게 실천할 수 있고, 이 영어를 가지고 사역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더욱더 진지하게 해 보아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내 마음에 평안과 감사가 있기를 정말 정말 간절히 원합니다.

 

그나 저나, 내일 크리스 수업에 들어가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두렵다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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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공부하는 느낌 안드네. 이렇게 지내도 뭐가 늘어서 돌아갈까. 걱정되고 두렵고 뭐 그러는데, 1:1 수업도 마음에 안들고, 그룹수업도 그렇고, 이렇게 지내다가 400만원 날리고 돌아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너무 두려워 짜증나고.
 늘어나는 것도 보이지도 않고,
 지금 내가 이 순간에서 어떤 최선을 다할 수 있는지도 너무너무 답답하고 짜증날 뿐이야.
 이런 식으로 고민만 하다가 끝나버릴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처음부터 분명한 목표가 없어서 너무 힘든 것 같아.

 내가 무엇을 얻어가려고 하는지 작은 구체적인 것부터 정해야 하는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언제까지 버틸래. 진짜 정신좀 차리자.

 오늘 아침에 그렇게 수업 제끼는 것도 정말 정말 잘한 짓이라고 생각하니? 너가 몇 살인데 이러고 있어. 너무너무 속상하다. 마음도 안좋고, 정말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나 왜 이러고 있어. 열심히 더욱 열심히 더욱 더욱 열심히 하자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내가 어떤 것을 하고 있어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건지 확실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행동하자.

 진짜 한나야. 이건 중요한 문제야. 네 인생에 있어서도,
 너가 영어를 이 곳에서 정복하지 못하면 어느 때에 다시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해?
 영어, 어렵고 어렵지만 너가 재미도 붙이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을 잡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방향을 잡고 돌아가야할 것 아니야.
 정말 제발 부탁이야.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좋다.
  하나님 제 모습 보시면서 어떤 마음드세요. 저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분별할 수 있는 능력 허락하여주시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제가 무엇을 찾고 무엇을 위해 고민하면서 지내야 하는 것인지 제 마음을 잡아주세요.  정말 간절하게 원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아시는 주님!

 마음이 너무 아프고 화가나고, 기분이 나쁘고, 짜증나고, 정말 정말 울고 싶다. 지금 이 내모습, 별 일 아닌거에 짜증나고, 별일 아닌거에 이렇게 마음쓰고,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뭐가 그렇게 열심히 해서 지쳤다고, 너가 지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 한 순간 한 순간 매번 놀 생각만 하고.. 좋아하는 사람 생각만 하고 ㅠ

 이렇게 약하게 지으셨어요 왜! 영어도 못하게 지으시고, 영어 공부도 확실하게 못하게 지으시고, 답답한 마음만 들게, 제가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건가요.
  베이직이니깐 베이직 답게 시작해야 하는 것인가요. 더욱 노력하고 노력하는 제 모습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를 창조하셨잖앙y. 아름다운 모습으로 최고의 모습으로.
  하나님 도와주세요. 제 마음의 기쁨과 평안 허락하여 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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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시간을 변경해서 3교시에 공강을 만들었다. 그 동안은 1234 쭉 듣고 5교시에 쉬었는데, 시간 활용이 잘 되지 않고, 거의 잠을 자서 이번엔 3교시 공강을 만들었는데 잘 한 것 같다. 이제 이 시간을 잘 활용해 공부를 좀 해야할텐데.. 데이빗 오빠가 잔깐 들러 노트북을 사용하는 바람에 한 30분은 휘리릭, 또 괜히 방 정리한답시고 20분은 휘리릭. 첫 날이니깐 이렇게 지나가는거겠지?

 
 1교시 수업 끝나고 브레이크 타임에 Took a nap을 했는데, 그 사이에 잠에 들어버렸다. 그래서 30분이나 지각해버려서 결국 결석처리, 이게 왠말이냐 너무 속상했다. 진짜 생활 잘하기로 해놓고 시작한지 3주차, 2주일만에 이런 실수를 저지르다니. 정말 내 자신이 한심했다. 정말 꼭 약속해야겠다. 적어도 1시에는, 아니 12시 반에는 꼭 잠에 들어야겠다는 다짐.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일찍 잠들고 일찍 깨는 습관을 들여야지, 이런식으로 하는건 쫌 아닌 것 같다.  

 아무튼 내 자신에게 실망하고, 화가 나고. 뭐 그러고 있다.

 남은 주어진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해야하는데 또 눈이 감기려고 한다. 졸립고. 왜 이러니 제발 이러지 말자. composition 시간에 Jullie는 사전도 열심히 찾아가고 문법책도 찾아보면서 작문하는데 나는 너무 쉽게 휘리릭 써서 내버렸다. 이런 식으로 하면 참 곤란한데, 나도 Jullie처럼 신중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써서 그 시간에 얻을 수 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해 얻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누구랑 자꾸 비교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내가 잘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에 비추어 확인할 수는 있는 문제니깐.

잘 하자.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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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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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갑 잃어버린게 가장 큰 충격적인 사건,

 하루 종일 우울해 할 줄 알았는데 금방 잊어버리긴 했다.

 큰 의미를 찾았으니깐, 어떤 일에든 하나님은 뜻하시고 계획하신 일이 있을거라고 믿고 있으니깐,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서 감사하기로 했으니깐.

 좋은 일에 좋은 사람이 돈을 썼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지만, 그 사람도 주은 돈으로 마음 편하게 쓰지 못할거라는 생각은 들긴해. 카드만 쓰지 않으면, 6만원 정도 헌금했다고 생각하지 뭐. 이 곳에선 큰 돈인데, 내가 갖고 있었을 때 사용했을 돈보다 더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해본다.

계속 놀 궁리만 해서 주신 하나님의 벌이라고 생각하고 달게 받고 있는데, 프랭크오빠랑 줄리랑 나가자고 조른다. 한참을 고민했지만,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했다.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밖에서 나돌아다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정신 차릴 때가 왔으니깐, 그렇다고 바짝 공부하지도 않았지만, 정신이 팔려서 다른 것을 놓치는 일은 없어야할 것 같다.
 
 이제 내 마음 감정 하나 조절할 수 있는 나이니깐, 가끔 생각나고 옆에 있어도 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뭐 그런 감정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금 이 곳에선 연애보다 중요하게 얻어갈 것이 더 많으니깐 좋은 사람이랑 배치를 받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큰 축복이고 행운인 것 같은 생각도 든다. 다다다다 전부 감사하다. 좋은 인연으로 만들어가면 이 곳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최선이라고 생각해. 돌아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거고,
이 곳에서 1분, 1초의 시간 모두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이니깐 함부로 내 멋대로 살면 안된다고 생각해.

 정말 결단이 필요하고 의지가 중요한 순간이야. 너가 이걸 시험하려고 온거였잖아. 진짜 통과하지 못한다면 난 내 자신에게 엄청 큰 실망을 하게 될거야. 내가 고작 이런 사람밖에 안되었구나 이렇게 약해빠져서 무슨 일을 하겠다고 엉뚱한 큰 꿈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고민해볼거야. 한 순간 한 순간 영어를 마스터하기 위해 왔으면 영어만 생각하고 도전하자. 다른 것은 차선이야. 차선택이라구. 너가 배울 수 있는 건 모조리 다 배우고 가야해 .



 존 오빠랑 찬양을 하면서, 기타를 배우고 있다. 이틀째인데 상당히 많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손은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어쨌든 조금은 자연스럽게 쫌 빨리 빨리 넘어갈 수 있다. 한 곡을 마스터 한 후에 여러 곡을 쳐보고, 한국에 돌아가서 찬양 인도할 때 쓸 수 있게 열심히 열심히 해봐야지,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잘 해봐야지.

 오빠가 원래 뭘해도 이렇게 열심히 하냐고 물어보신다. 그런가? 열정은 있지 확실히. 내가 할 수 있는 환경이나 딴 생각이 들지 않는 상황에선 열심을 다해 최선을 다해 배우지.
 숙대에서도 그랬고, 영어도 그럴거고. 영어도 열심히 열심히 배울거니깐,
 아무튼 최선을 다하고 있잖아 지금 이 순간에. 이게 내 가장 큰 장점이야. 그 장점을 살리자.

 오늘 내가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해주고, 도와줬다. 처음에 마사지 받는 것 얘기할 때도, 돈 모아서 준다고 그러구. 사실 쫌 자존심이 상했지만 그렇게까지 날 생각해준다는 생각에 감동도 살짝 받고, 뭐 그랬다. 마틴오빠는 잠옷을 사다주셨다. 던킨 도넛츠랑, 이렇게 신경써주시면 부담시러운디,. 어쨌든 잘 입어야 할텐데 잘 입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 프랭크 오빠랑 줄리랑 제레미오빠는 굿테이스트에서 통닭을 싸왔다. 와우 짱, 왠일이니. 고맙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일주일 만에 집에 전화했는데- 카드 정지시키느라
  역시 엄마에 대한 생각만해도 눈물이나. 마음이 왜이렇게 짠할까. 딸 멀리 보내놨는데 잘 지내는 연락도 아니고 맨 뭐 잃어버렸다는 연락만 해대구, 정말 못산다. 김한나. 엄마한테 미안하고 아빠한테 미안하고, 마음이 맨 왜이렇니..

 열심히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지내고 생활해야해. 처음 초심 잃지 말자.

 

내가 여기에 왜 오기로 결심했고, 어떤 마음이 날 이렇게 간절하게 했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자.  변해야 할 타임이 온 것 같애.
 이제 6주밖에 안남았어.
 시간은 너무너무 빠르니깐,
 하루 하루가 막막 지나가버리니깐 .

 

 

필리핀이든 해외 여행이든 갈 때 주의할 점 !

 국제 현금카드는 2개 이상 만들어간다.

 하나 가져갔는데 잃어버려서 정말 정말 곤란했답니다. ㅠ 결국 지인에게 돈을 빌려서 무사히 한국까지 돌아오긴 했지만, 국제 현금카드는 현지에서 재발급 받기도 매우 어려우니까, 꼭 두개 이상 만드시고 같이 갖고 다니지 마시구요 !
 
 국제 신용카드는 어쩌 어쩌 절차가 있다고 하던데, 국제 체크카드는 안된다고 했었던 것 같아요.
 잃어버린 즉시 분실신고 하시구, 
 한국 대사관에서 긴급할 때는 한국에서 돈을 받아서 비상금을 보내줄 수 있다고 하니깐, 그 점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 잃어버리는게 제일 좋구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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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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