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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日記

2023년 12월 28일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오늘 하루를 시작!

 마음에 안드는 마음, 미운 마음, 다 내려놓고 

 사랑하자. 사랑하자. 사랑하자. 

 

 그 사랑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니, 그 마음을 부어달라고.. 그렇게 나를 만들어가시고 빚어가시고.. 

 부딪힘이 있어야, 움직이고, 생각하는 인간이기에..

 끊임없은 삶의 숙제를 주시는 분 

 

 가족도, 직장도, 여러가지로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고 감사해. 

 

 400 / 7 * 8 = 약 457만원 

 12개월 5600만원 

 

 연봉도 감사. 

 돈으로 만족하지는 않겠지만, 

 의미있고, 배울 수 있는게 무궁무진한 곳인것은 최고의 장점 

 앞으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잘 해낼 수는 없지만 .. 하나님 안에서, 이루시는 일들을 기대하며 바라보자. 

 

 아이들 이슈, 

 사랑이 부족했나, 스킬이 부족했나 

 자꾸 나를 돌아보게 되는데.. 

 우리 호아 ,하나님의 자녀로 건강하고 성숙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매일 매일 기도해. 

 

 있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감사한 사람들. 

 그 것만은 기억하자. 기억하자. 

 

 #@ 뭘 해야 한다는 압박 

 아이들과도 가족과도, 크리스마스에, 겨울에.. 뭘 해야한다는 압박은 내려놓자. 

 눈썰매, 여의도 가서 타고 오면 될 것 같고 

 아주 특별하고 스페셜한 경험이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웃으면서 소통하면 그것으로도 충분 !! 

 건강하고, 행복하면 그것으로도 충분 

 

 정말 애xxxx증의 티니핑 

 장난감 고르고, 잘 놀고 그걸로만 끝남 좋을텐데 .. 

 자꾸 망가지고, 망가져서 울고, 못기다린다고 울고... 

 왜 이렇게 힘들어하고 전환이 안되는지.. 

 7살 꼬맹이. 너의 마음 안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 ㅠ 

 동생 태어나고 퇴행과 비슷한 시기를 겪는 것 같다. 

 물론, 그 때보다는 약하게 지나가는 것 같지만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 기대해!!

 

 불안이 많고, 걱정이 많은 아이, 예민한 아이. 

 그런 것 같아. 그래서 그랬던 것 같아. 

 응원해. 

 엄마가 도와줄게. 

 할 수 있어. 잘 자랄 수 있어. 

 하나님 은혜 가운데, 길을 보여주시고 지혜를 주시길 ...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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