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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21년 감사제목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2021년 감사제목 생각하기 1. 귀한 생명 축복이와의 만남. 호엘이 탄생 :) 한 생명이 우리 가정 가운데 찾아 온 것!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 코로나 시국에 크게 아프지 않고 한 해 지켜주신 것 삼촌이 확진되는 상황에서도 다른 식구들 전파되지 않고 지나간 것 감사 3. 엄마의 직장 일 감사 하고 싶었던 일이었고, 일을 하면서 보람도 느꼈고.. 짧은 시간이지만 굵은 인연으로 시간 보내게 하심 감사 4. 경제적인 부분(출산휴가급여, 육아휴직 급여, 퇴직금, 실업급여 등) 출산으로 경력단절은 예정되었지만, 그 기간동안 채워주실 물질적인 부분. 육아기근로시간단축부터 출산과 관련된 여러가지 복지 정책으로 경제적으로 채워주심 감사 5. 선교 온라인 선교여서 가능했던 겨울, 여름 선교. .. 더보기
21.11.17 불확실한 세상에 나를 던지시고, 불확실하게 살아가는 인생 . 답이 없는 인생, 그래서 신앙 가운데 믿음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한 사람. 아침에 즉흥적인 조희집사님과 만남, 참 좋았다. 그냥 감사 .. 내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시리라. 살림, 육아 나도 젬병 같고 못하는데 ... 잘 해보자. 숙명여대 어린이집 검색하다가 보게 된, 50주년 영상. 그들의 선배들이 취업 관련 이야기 해주는데, 관심있었던 국회입법조사관도 있고 진흥원 국장님도 계시더라고.. 숙대... 사실 학점교류 했던 경험 말고는 특별한 것도 없는데, 굉장히 내가 나온 학교처럼 친근한 :) 어쨌든 반가운 얼굴 김광웅 교수님, 유미숙 교수님도 계시고, 서영숙 교수님도 ^^ 진짜 학부 나온 사람 마냥.. 더보기
21.11.1. 세자매 육아 50일째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모도 성장하는 것 50일 자라니, 많이 컸다 :) 그럼에도 힘듦은 있고, 사실 내 멘탈 관리가 제일 중요한 문제지만 ㅎㅎ 산후도우미 종료 D-2, 마음이 어려웠던 적도 있지만, 그래도 감사하게 잘 지냈던 것 같다. 세 아이를 돌보면서 집안일은 내려놓음이 되었고, 원래도 안하는 정리에 집안일이지만 ..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애 둘 밥 먹이고 치우는 것만으로도 버겁고 ㅜ 나만 그런걸까? 신생아 좀 넘겼지만, 50일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손이 많이가고 .. 정말, 언니 둘 있는 시간에는 아기도 잠을 길게 못자니까 ... 모두에게 악순환 ㅋ 아기도 아기대로 힘들어서 보채는게 더 심해지는 것 같고 .. 언니들한테도 온전한 관심을 못 보이니까 심통이 나기도 하고 그나마 둘이서 서로 의.. 더보기
2021. 10. 27 할 말은 많은데 .. 흠ㅋㅋㅋㅋㅋㅋ 쓸 시간, 기록할 시간이 없다. #1.진로 선택의 문제 ..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하는데.. 잘하고 관심있고 하는것은 정책 연구지만, 글 쓰는게 자신이 없고 .. 부족한 점이 많아서 ... 연구 쪽은 내 분야일까 싶고 .. 그래서 박사과정은 쉽사리 도전하기 어렵고 ... 그나마 연구원이나, 석사급으로 자료 정리하고 통계 분석하는 정도? 그런데 할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인게 참 아쉽다. ㅠㅠ 유아교사 ? 잘할 수 있을까? 스트레스 많이 받을 듯 .. 그러나 안정적임 육아종합지원센터 ? 여기도 ... 안 해본 업무에, 과연 두둥 모르겠다 ... 아무튼 ......... 유아교육 공부는 재밌다 ㅋㅋㅋ #2. 신랑과 2호기 성격의 이해. 어려운 나의 두 사람 . .. 더보기
21.6.2 사회조사분석사 2급 합격 :) 2호기 백일 전후부터 공부하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 아주 뿌듯하군요 ! 필기 한 번 떨어지고, 다음 번에 붙었고 !! 실기는 한 번에 ^^ 원래 다룰 수 있는 spss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통계 부분이나 필기, 필답 준비할 때는 좀 어려웠는데.. 그래도 잘 해냈지 !! 자존감 뿜뿜 ㅎ ㅎ 신랑은 잘했다고 예쁜 꽃 선물도 ^^ 감사합니다 ^^ 더보기
21.7.19 모처럼 애들과 싸우지 않고 지나간 하루.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 요 며칠, 진짜 미친발광이처럼 애들한테 화내고 난리났었는데 .. ㅠ 헐크된 내 모습에 너무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지르고 나면, 진짜 이러다 학대까지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누군가가 도와줘서 멈췄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며, 아동권리존중 교육은 쓸데없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육아 스트레스, 양육스트레스 등등의 검색어로 네이버도 뒤적거려보고... 참 ... 도움 받을 곳이 없다 ㅠ 재택하면서 애 둘 보면서... 셋째 임신 30주 .. 너무 너무 힘든 상황이긴 했던 것 같다. 셋째 임신 30주만으로도 너무 힘들다. 골반이며 허리며 ... 너무 아파서 움직일수가 없고, 치골통도 심하고... Y.. 더보기
200831 다음 세대를 세우는 컨텐츠 개발 .. 삼일뉴스에서 광고를 보고, 예전에 알고 지내던 언니 추천으로 고민고민 ㅋㅋㅋ 예전에 꿈이 ... 방송 PD 였던 적도 있지 ㅋㅋㅋ 그래서 중고등 방송반, 대학 방송국도 들어갔었고 ...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 부르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 시국에 ㅋㅋ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 혁명과 같은 ... 이후에 비대면이 강조되고, 결국 밀접 접촉 할 수 밖에 없는 공동체 위주의 생활이 되지 않을까. 그럼 결국 가정 중심 ? 가정도 핵가족 ... 딱 필요한 가족 구성원과 어울리게 되고, 사회적 거리를 두고 지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듯 ... 영적 생활도 ... 교회의 큰 울타리에서 직접 대면하고 만나는 것은 지양하게 되고 .. 공동체 모임도 그러하겠지.. ? 선교도 비.. 더보기
박원순 시장의 발걸음. ...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8387 [Who Is ?]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 생애박원순은 3선 서울시장이다. 부동산 불로소득을 강하게 비판하며 부동산 국민공유제 등 강력한 부동산정책 시행을 강조하고 있다. 기회 날 때마다 서울.. www.businesspost.co.kr 끝이 .......................... 이렇게 난게 너무 허탈하고 .... 속상하지만 ... 그 분의 뜻, 그분의 실천 ... 그 분의 이상이 참 .... 좋았고 감사했다. 사람 중심의 정책 .. 이해되지 않는 결말, 이 또한도 받아들여야겠지. 그 결정, 정말 실수라고 생각하고 .. 비난으로 3180일 .. 약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