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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맛집

전주를 소개 합니다. 전주를 소개합니다. 4년동안 살았는데, 전주 흔적이 남는 사진이 그렇게 많지 않네요 . 디카, 핸드폰 사진 총 이만장을 뒤져서 골랐는데도, 이정도밖에 안나왔어요. 사진 질도 별로 안좋고.. 졸업하기 전에 전주 곳곳을 돌아다니려고 했었는데, 에고공, 저도 아쉽네요 ㅠ 그래서 인터넷에서 몇 개 찾은 것도 있어용 . 어쨌든, 아직까지 전주를 한 번도 안가보셨다면, 조만간에 꼭 기회를 만드시길 바랄게요~ 맛있는 곳이랑 갈 만한 곳이 많이 있어요!! 전주 느낌이 나는 사진이라하면, 한옥마을, 경기전, 객사, 시장 뭐 이런 걸 중심으로 했어야 했는데.. 그런 느낌의 사진은 많진 않구용. (그건 직접 가셔서 보시길 !! 하하하.) 제가 지내면서 전주라고 하면 기억나는 것들 중심으로 올려봐요. 요건 , 제가 우연히 전.. 더보기
[전주 카페] 전북대 구정문 앞 10g /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맛, 전북대 구정문 앞에 10gram. 내가 살짝 전주를 뜬 사이에 생긴 곳인 것 같은데, 친구 미니홈피에서 사진을 보면서 한 번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곳이다. 사람 붐비는 곳에 위치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 조용하고, 카페 분위기도 너무 아기자기해서 꼭 마음에 들었다. 요즘 전북대 앞에도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깔끔하게 커피 마시고 스터디 하기 좋은 장소도 있고, 공주 풍, 샤랄라 한 곳, 프랜차이즈로 무난하게 커피와 수다를 즐길 수 있는 곳 . 그리고, 이렇게 아기자기 카페 사장님 취향대로 꾸며놓은 곳이다. 들어가자마자 인테리어에 깜짝, 그냥 그냥 카페라고 생각했던 곳에, 온갖가지 복고식 인테리어가 있다. 눈에 두드러지게 확 인상에 깊은 아이템 보다 카페 곳곳에 숨어있.. 더보기
[전주 맛집] 덕진광장 근처 푸짐하고 맛있는 감자탕, '다락방' 타지에 있으면서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곳 마다 사진에 흔적을 남겨놓는데, 유독 맛의 고장 전주의 맛집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마지막 학기를 지내면서 - 전주 맛집, 좋은 음식점, 좋은 곳 하나하나 기억에 담아두기 위해 카메라를 열심히 들고다녀볼 참이다. 그의 첫 타는 "다락방"이다. 전라도 음식의 인심은 여행을 하면서 이미 확인을 한 바, 짧은 타지생활을 하면서도 너무너무 그리웠던 집이 있었다. "다.락.방" 감자탕이 맛있고, 맛있는 뿐 아니라 푸짐하게 넘치게 담아주시는 아주머니의 인심. 전주 사람들은 왠만하면 다 알만할텐데, 겉에서 보기에는 그냥 그런 식당으로 보이나 ? 원래 무너져 가는 집처럼 보이는 곳이 '맛집'이라고, 누군가가 그랬던 것 같은데 - 겉은 이렇지만 안은 깔끔하니, 위생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