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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日記

21.11.17

 

 불확실한 세상에 나를 던지시고, 불확실하게 살아가는 인생 . 

 답이 없는 인생, 그래서 신앙 가운데 믿음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한 사람. 

 

 아침에 즉흥적인 조희집사님과 만남, 참 좋았다. 

그냥 감사 .. 

 내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시리라. 

 

 살림, 육아 나도 젬병 같고 못하는데 ... 

 잘 해보자. 

 

 숙명여대 어린이집 검색하다가 보게 된, 50주년 영상. 

 그들의 선배들이 취업 관련 이야기 해주는데, 관심있었던 국회입법조사관도 있고 진흥원 국장님도 계시더라고.. 

 숙대... 사실 학점교류 했던 경험 말고는 특별한 것도 없는데, 굉장히 내가 나온 학교처럼 친근한 :) 

 어쨌든 반가운 얼굴 김광웅 교수님, 유미숙 교수님도 계시고, 서영숙 교수님도 ^^ 

 진짜 학부 나온 사람 마냥 ㅎㅎㅎ 반갑게 ㅋㅋㅋㅋ 

 

 진흥원 국장님 이야기 들으면서, 많이 공감이 되고 도전이 되었었는데 .. 현장 경험, 연구 경험, 진흥원 경험. 

 이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잘 어울어져 쓰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내 취향이라 그렇긴 했지만, 이 모든게 다 동떨어진게 아니라는것. 

 어디에 가든, 어디에서든 어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빛날 것이다. 

 이미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멈춘게 아니라는 것, 

 이제 시작이지만 .. 너무 좌절하지 말고, 한 순간 한 순간 열심히 살면서 우리 하나님의 꿈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바에 가까이 가보자. 

 

 감사 제목 적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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