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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사생활_도덕성] 착하면 손해를 본다(?) 도덕성의 진실,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도덕성] 다큐프라임의 아이의 사생활 편은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이 영상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특히 도덕성의 경우 그러하다. 아이에게 있어서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사실 이 영상을 보면서 뜨끔하지 않은 어른은 없을 것이다. 영상을 찬찬히 살펴보며, 언제부터인가 권력과 압력에 의해 사회적으로 순종하며 자신의 도덕성을 버렸던 것들을 후회하며 부끄러워 할 지도 모른다. '부끄러움'은 도덕성의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을 도덕성 있는 인물로 키우는 것 뿐 아니라 정직하고 도덕적으로 사는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도덕성은 연습이다. 판단력, 의사결정, 의지에 의해.. 더보기
[방송과 사람] EBS 아이의 사생활 정지은PD 인터뷰 - KBI EBS 아이의 사생활 정지은PD 인터뷰 - KBI 2009/08/24 - [미래를 여는 지혜] - [아이의 사생활_남과여] 성별 차이는 성차별이 아니다. 기획 4개월, 촬영 6개월, 편집 2개월, 총 제작기간 1년, 설문조사 참여 인원 4,200명, 실험 직접 참여 어린이 500명, 국내외 자문교수 70명. 지난 2월 EBS에서 방송된 이 가진 기록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된 은 성과 지능에 따른 인간의 차이, 도덕성과 자존감이 삶에 미치는 영향, 뇌가 가진 능력 등 인간 내면과 성장의 비밀을 감각적인 영상과 세련된 연출로 보여주어 이례적인 주목과 호응을 받아 3월에 앙코르 방송을 했고,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재방 요청으로 5월에 다시 한 번 더 전파를 탔다. 자세한 이야기.. 더보기
[아이의 사생활_남과여] 성별 차이는 성차별이 아니다.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사생활이란 책이 출판되었다고 해서, 다큐멘터리를 찾아 보게 되었다. EBS에서 그 동안 알기 쉽게 아동학, 발달학, 심리학을 풀어서 방송하고 있어서 굉장히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아이성장보고서에 이어 굉장히 유익한 다큐멘터리였다. 남과 여, 그 동안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뿐, 그에 대해 심각하게 진중한 연구를 하지 않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서울대학교 곽금주 교수 연구팀과 EBS가 함께, 과학적으로 그 차이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다. 실험으로 본 남자 여자 차이 남자 여자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가? 처음 만나자마자 시작하는 실험부터, 언어 구사 능력, 얼굴 기억 실험, 도형 회전 실험 등 문제 풀이 실험과 , 실제로 일처리 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