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日記 썸네일형 리스트형 121208 광장시장 김떡순! 핸드폰 정리하다가 찾은 말씀 . 2013년 붙들고 싶은 말씀이다!!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 복은 !!!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얼마나 축복의 말씀인지.. 더운 날에도 두려워 안하고, 가무는 해에도 결실이 있다는 것! 내년에는 더 많은 결실이 있는 한 해였으면 좋겠다는 바람+ㅁ+ 먼저는 논문을 써야겠고!! 졸업 GoGo!! 그리고, 배우자 짝지도 만날거고!! 그저 평범한 보육만 하는게 아니라, 신경쓰고 애써서 보육 과정을 운영해, 공모전에도 내보고~ 여러가지 OUTPUT을 내보기!! 그리고, 사회조사분석사를 따거나, 뭔가 이.. 더보기 121118 Thanks giving Day ♡ 추수감사주일 ♡ 하나님 사랑 감사합니다. 참 평안한 마음도 감사합니다 일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 일들 가운데에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심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 동역자 만나게 하셨음도 감사합니다. 좋은 직장주시고 좋은 선생님 만나게 하심도 감사^^ 방황의 시기가 길지 않아 감사 누리고 살 수 있은 시간이 감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21114 롯데월드 교사연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21107 올레 !!! 우쿨렐레 교육 신청했다 ㅋㅋ 일정이 조금 빡세긴 하지만, 난 교육 들으러 나가는거 좋으니까! 다른 선생님들께 피해를 끼쳐 조금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결국은 어린이집 발전을 위해 공헌할거니까 당당하게 듣자!! ㅋㅋㅋㅋ 완전 신났음 ! 벌써 우쿨렐레 소리를 상상하면 가슴이 뛴다 ㅋㅋ 진심 배우고 싶었던 악기였는데, 요로케 좋은 기회가 있을 줄이야. 예전부터 노래 노래를 불렀었는데, 진짜 좋은 기회 만난 것 같아 감사하다!! 행보케욤 +ㅁ+ 우리 어린이집 진심으로 사랑해요 ♡ 이 교육은 조금 치열하다고 해서 3시 55분부터 계속 새로고침해서 홈페이지 체크하고, 4시 딱 정각 되자마자 초스피드로 신청! 20명 정원인데 나름 순위권 안에 들었다고 ㅋㅋㅋㅋ 우쿨렐레 사야한다고 하는데, 다시 물어보긴 .. 더보기 121104 비오는 날 단풍구경 단풍 구경에 목말라 있던 우리 ㅋ 진심으로 단풍 구경 때문에 월차 내고 싶었었는데 ㅋㅋㅋ 요로코롬 언니랑 마음이 통해서 급하게 찾아간 경복궁 ㅋ 그러나 오늘은 11월이기 때문에 동절기 이용시간 적용으로 4시 이용 마감이 되었다 ㅠ 뜰 앞에서 단풍을 보고 반갑게 뛰어가 인증샷이라도 남겨보겠다는 우리의 노력 ㅋ 히히, 그래도 잘 나왔다 ㅋㅋ 그치 그치? ㅎㅎ 흔들렸지만 아쉬운대로 ㅋㅋㅋㅋ 은행나무가 너무 멋졌던 삼청동 들어가는 길,ㅋ 걷는 걸 별로 안좋아했던 언니랑 별로 안 걸었지만 ㅋㅋ 삼청동 은행나무길은 짱이다! 진심으로 낮에 걷고 싶다 ㅠ 생각해봤는데, 경복궁쪽에서 삼청동 쪽으로 쭈우욱 들어가서, 더 올라가 '단풍나무집' 옆으로 꺾어지는 길로 올라가 성균관대 쪽으로 내려오는 길 ㅋㅋㅋ 진짜 괜찮을 것 .. 더보기 121021 책구경 하러 약속이 있어서 일찍 나섰음! 한참을 고민했네 ㅋㅋㅋㅋ 근데 일찍 가길 잘했어 혼자 옷 구경하다가 책구경하다가 ! 시간 잘 보내구 좋았지 뭐 ~ 위시리스트 뽑기 !! 사고 싶은 책은 많지만, 사놓고 안 읽은 책들도 많아서 지금 고민이다. 안 읽히는 책은 접어두고 읽고 싶은 책을 사서 읽는게 나을지... 책 편식 없애고 싶은데, 마음에 쏙 맞는 책 찾는게 항상 어렵다. 그 상황과 시점에 맞춰서 읽힐 수도 있고 읽히지 않을 수도 있는 듯 .. 그래서 책 구경을 충분히 하고, 당장 읽어야지!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을 사야겠다!! 읽을까 말까 백번 고민하고 있는 책들 쌓여 있는거 ㅠ 내일 지하철에는 무슨 책을 들고 탈까? ㅋㅋㅋ 더보기 121020 나의 기분 좋은 토요일! #1 달팽이 집찾아 삼만리 ㅋㅋ 우리 어린이집에 대박 웃긴 일이 있었다 ㅋㅋㅋ 달팽이가 살아보겠다고 유리창에 딱 달라 붙은 거 . 걔네들도 예전에 여기에 살았다는 기억이 있을까? 달팽이 한 마리가 죽은 줄 알고 창 밖으로 버렸는데, 그게 살아있었던 것이든지 방생한 달팽이이든지 둘 중 하나인것 같은데.. 살아보겠다고 유리창에 붙어 있는 시츄가 너무 웃기지 않나? ㅋㅋㅋ 정말 한참 웃었다. 결국 데리고 와서 다시 달팽이 집에 넣어줌. 달팽이 한 마리 죽어서, 한 마리만 남았는데 - 그 한 마리가 매일 창 밖을 쳐다보는 것 같아서 외로워서 그런가보다고 얘기했었는데.. 다행이다, 짝지 만났구나. 얘네는 알을 한 달에 한 번씩은 낳는 것 같은데 ... 금술 좋은 부부였을지도 몰라. 오늘의 요리 칼국수, 더덕구이,.. 더보기 121014, 기분 좋은 주일♡ # 1. 결혼 어제 결혼식에 다녀왔음 ㅋㅋ 예쁜 부케 . 나도 시집가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가장 친한 친구가 어제 상견례해서 날 잡구 ㅋ 동기 언니가 어제 결혼하고, 또 친구 한 명은 아이 낳아서 사진 올리구, 그 전에도 결혼하거나 날 잡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가까운 사람들이 한 둘씩 가니까 마음이 이상하다. 결혼식 후에 오잉 언니랑 같이 얘기를 하눈데 우리는 쓸쓸한 가을날 쏠로 ㅠ 움냐 ㅠ_ㅠ 괜찮아. 요즘 정말 간절하게 기도 중이다. 난 정에 약하니까 , 정말 괜찮은 사람으로 하나님이 뙇 골라 달라고!! 시집 잘 가고 싶은데 엉겁결에 아무한테나 갈까바 제일 걱정임 ㅠㅠ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대충 가게 될까봐 걱정인데.. 진짜 잘 맞는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의 삶에 선한 영향..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