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라는 책 . 
 
 교수님이 꼭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을 해주셔서 읽게 되었다.
 왠지 교수님 추천 도서는 어렵고 난해하고, 뭐 지루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빌릴 엄두를 내지 않고 있었는데(마음 속에는.... 있었지만)
 놀이치료실 자원봉사를 하다가 잔깐 시간이 나서 학부모 대기 시간에 읽을 책으로 놓여진
 딥스를 살짝 떠들어보고 완전 매료되어서 바로 빌렸다는...

 참 행복했다.
 읽는동안..
 생각이 많이 맞았고,
 (물론, 생각만.. 내가 그 상황이라면 절 대 그렇게 못 기다릴 것 같은,
  그런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배울 점이 많은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딥스라는 아이의 문제 행동을 치료하는 것이 단순히 행동이 좋아지는 것 뿐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있다는 것,
 그리고 그 후에 그 사람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아동복지의 절대 모습을 보는 듯 했다.

" 있는 그대로의 그 아이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간단히 이야기 하도록 애썼다.
   처음부터 나는 이 방에서는 그 아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고, 그 아이가 하는 행동을 내가 이해하며, 우리 둘이 이 방에서 경험하는 실제가 일어나는 일들을 서로 이야기 한다는 것을 알게하고 싶었다.

 - 그 아이가 한 모든 일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믿고 있다는 것, 딥스에게는 캐내야 할 결점도 없으며 내 마음에 품고 있는 행동이나 표현의 기준이, 즉 딥스가 이러이러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숨겨져 있지 않으며, 내 생각이 어떤지를 딥스가 애써서 알아내려 하지 않아도 되고, 딥스를 서두르게 하지 않겠다는 결정
  참 공감가는 이야기였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
  오늘 오며 가며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두 편을 보았다. ( MP3에 우아달을 넣어가지고 다닌다 ^^)
  항상 문제 행동을 보여주고, 관찰을 하며 부모의 모습들 중에 잘못된 훈육을 지적한다.
  그런 행동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들, 그런 환경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이해하면, 그 아이의 어떤 행동이든지 비난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있게된다. 결국은 어른들의 잘못이었으니깐. .

 



 딥스와 같은 책을 읽고 싶다. 계속 읽고 싶다.
 계속해서 아이들을 사랑하고 싶고, 계속해서 그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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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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