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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늦은 바람... 나도 아이폰 유저 오랜만에 블로깅합니다. 스마트폰유저가되었습니다. 애초에 스마트폰은 블로깅으로 생각하고 구매하려고 했으니 좀 더 자주 블로깅 할 수 있을듯합니다. 예전처럼 들 하나에 한땀 한 땀 정성 들이지는 못할것 같지만....^^ 고민이되기도합니다만 내 공간이니까 내 마음대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좋은 사람 만날 준비 .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 그 사람과 함께 있음으로 참 평안하고, 안정을 찾는 것, 그 사람이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해주고, 그 사람과 시간, 돈, 나의 자원을 나누어도 아깝지 않고,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함으로써 나의 경험이 더 풍부해지고, 그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소비적이지 않고 생산적이 되는것, 그 사람과 있으면서 '배움'의 시간이 되는 것, 그 사람과 함께 비젼을 바라보고 이루어 갈 수 있는 것,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를 느끼는 것, # 이상형 새벽기도를 지키는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 10년 후 자기가 무엇을 할 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 (비젼이 뚜렷하고 실천 할 열정이 있는 사람) 사진 찍기, 영화, 여행에 흥미가 있는 사람 배려심이 있는 사람. 기다릴.. 더보기
다문화사회는 .. 먼 이상이다. 다문화 사회. 아주 관심이 많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3학년 때부터 조 과제 주제를 정할 때면 "다문화 가족" 혹은 "결혼 이민자 가족"을 주제로 발표 준비를 했었다.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관심이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흘렀던 것 같다. 우선 처음 다문화 가정과의 만남은 대학교 2학년이 되기 전에 학교 방송국 PD를 하면서 "안녕하세요 로라선생님" 다큐멘터리 촬영이었다. 대학교 1,2학년 때 방송국을 하면서, 어떻게 국제 결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해서 작품을 하나 만들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친구의 이모의 딸이 필리핀 이주여성에게 과외를 받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섭외를 해서 4박 5일정도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필리핀 여성이다보니, 영어를 잘했기 때문에 오히려 집 안에서 경제적인 부분은 아내.. 더보기
신종플루와 대인관계 _ 신종플루가 뭐 별거인가. 매스컴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어 댔을 때, 들은체 만체 했었다. 우선은 나랑 상관이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었고, 또 다른 이유는 신종플루에 감염이 되었다고 모두가 죽는 병이 아니라, 다른 독감과 비슷하지만 감염 정도가 빠르다는 문제점이 있는 것이니까. 사실 나도, 올 해 감기를 두 번 앓았는데, 두 번 다 심각하다 생각할 정도였다. 첫 번째 걸렸던 감기는 오월 쯤에, 열도 심각하게 나고 뭐 거의 패닉 생활을 했었으니까. 두 번째 신종플루로 한참 떠들어 댈 때, 다행히 열이 없어서 간단하게 집에서 요양 좀 하고 쉬고 나니 자연 치유가 되었었다. 두 번째 감기가 떨어질 즈음 해서 룸메가 감기를 달고 나타났다. 증상이 나랑 비슷하기에, 감기인가보다 했지. 그래도 감기니까 서로 전.. 더보기
[에코북] 생태학 개념어 사전 [에코북] 생태학 개념어 사전 어니스트 칼렌바크 지음/ 노태복 옮김/ 에코리브르 2009년 08월 17일 10:23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생태 감수성을 깨우는 ‘생태학 가치 사전’ 갈수록 해외 여행객은 불어나고 관광사업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산업이 됐다. 그러나 그만큼 우리는 생태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근래에는 ‘생태관광 ecotourism’이라는 방법까지 등장했지만 근본 생태주의 입장에서 보면 휴가 기간에 집 근처에 머무는 것이야말로 자연을 가장 적게 훼손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단지 경제성 때문이 아니라 ‘생태적 발자취’를 최소한도로 남기기 위한 우리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음식 공급뿐 아니라 관광도 ‘지역으로 돌아가기’가 필요하다. 지구 생명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지금 여.. 더보기
엄마랑 함께 생각해 본 '엄마는 이런 부모였다' - 무제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 ! 사회복지과 수업을 늦은 나이에 듣고 계시는 울 어무니, 항상 힘들어 하시며 주말만을 기다리신다. 그 이유는 '숙제' 때문에.. 1학기를 한 번 겪으셨던 찰라라, 아주 지혜롭게 10가지 과제를 주별로 나누어 부담을 안주시는 대신 꾸준히 숙제를 부탁하신다. "이번 주에 해줘야 할 건 이거야 ~" 웃으시면서 갖은 비유 다 맞추고, 전주 집까지 배웅해주시고, 뇌물공세에 못 이기는 척 숙제를 해 드린다. 그래도 요즘은 돋보기 끼시고 타자 치는 연습을 하시며, 책에 밑줄만 그어 드리면 당신이 타자를 쳐 숙제를 제출하신다. 이번 주 과제는 '나는 이런 부모였다'이다. 당신이 어떤 부모였는지, 자신은 기억이 안난다며 나보고 좀 써달라고 하신다. 당신이 날 어떻게 키웠냐고, 별 특별한게 없는 것 같다고, 간절한 눈길로 .. 더보기
[행복 일기] 기분 전환 했어요 ^-^ 일주일의 방황. 더 길었을 지도 모르지만, 끝 없이 무기력하고 끝없이 지쳐있었던 나의 1주일. 어디가 끝일까, 지금 너무 중요한 시기인데 이러고 있어도 될까 불안한 마음으로 보냈던 1주일. 참참 끝나지 않을 것 같았는데 - 그렇다고 끝났따고 단정지을 순 없겠지만, 너무나도 행복한 경험, 너무나도 감사한 기회가 주어져 또 답을 찾았다 생각하고 한 숨 돌렸어요 . 앗,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곳이 있다니 >___ 더보기
2009년 7월 22일 부분일식, 태양이 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날. 한국천문연구원(http://www.kasi.re.kr/)에서는 2009년 7월 22일(수) 오전 9시 34분(서울지역 기준)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부분 일식이 일어난다고 예보했다. 이번 부분 일식은 우리나라의 모든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태양의 약 80%가 가려진다. 오는 2009년 7월 22일에 아시아와 태평양 일부 지역에서 개기 일식이 일어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개기 일식은 볼 수 없고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 일식만 볼 수 있다. 이번 부분 일식의 경우 서귀포 지역에서 태양의 밝기가 90% 이상 가려지는 등 2007년 3월에 있었던 일식에 비해 약 8배 많은 부분이 가려지기 때문에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개기일식’이란해와 달, 지구가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달이 해를 가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