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우리 학교 .
5월의 푸르름이 가득 담겨져 있는 학교.
본관, 평화의전당, 중앙도서관.
고전적이면서 고풍스러운 미가 넘치는 건물.
화려한 꽃이 만발하지 않더라도, 푸른 잔디와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조화.
아이폰으로도 이렇게 담아낼 수 있는게 신기하기만 할 뿐 ..
연구실에서 바라본 학교 교정
굉장히 좋아하는 풍경.
처음 학교에 왔을 때, 연구실을 소개받았을 때도 이 위치에서 바라보는 중앙도서관, 평화의 전당, 본관이 너무 예뻐서 참 좋아했었던 기억이...
내 핸드폰에 저장된 학교 사진 중 대부분은 이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다.
벚꽃이 폈을 때 학교 사진.
아직 덜 만발한 모습인 듯 .
날이 덜 풀렸을 때여서 그런지, 잎이 나기 시작하는 모습이 생동감이 넘친다.
벚꽃 피기 전의 교정 사진.
불그스름한 것이 벚꽃 올라오는 흔적.
한 달 사이에 학교의 모습은 확 달라지고, 느낌도 달라지고 ..
오늘은 축제한다고 시끌벅적한데 -
5월의 캠퍼스 분위기랑 너무도 잘 맞다.
아마 내년엔 학교에 없을테니, 캠퍼스 낭만은 이 때 즐겨야지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로 고민, (0) | 2022.02.14 |
---|---|
D-72, 동대문 박홍근 홈패션에서 이불 완료! (0) | 2016.08.19 |
[D-77] 엠스웨딩 방문, 드메 해결! (0) | 2016.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