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11, 미련없이 잠들기.
난 야행성이다. 삶을 정말 열심히 살고, 욕심도 많은데, 잠이 정말 많다. 특히 아침잠 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 떠는 것 보다, 밤에 늦게까지 하고 자는게 더 좋고 편한 스타일. 잠자기 싫은 밤이 자주 찾아온다. 밤이 되면 할 일이 자꾸 생각나고, 더 살고 싶고, 더 일하고 싶은 이상한 욕구 .. '쉬고 내일하자'가 아니라, '지금 안하면 아마 할 시간이 없을거야.'라는 이상한 마음. 어제도 일찍 마무리하고 자는걸 목표로 하였으나, 북라이트를 켜고 잠들기 직전까지 뒤적뒤적 책을 보고 있는 내 모습 .. 오늘도 10시대에 잠에 들겠다고 다짐을 하였으나, 벌써 12시를 향해가고 있는 이 시간 . 아침에 지하철에서 책을 읽다가 발견한 문구, 아침에 이 문구를 발견한게 참 아이러니하지만, 전날 밤에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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