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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챤/말씀 정리

[선한목자교회/유기성목사] 하나님을사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2013.11.03.주일예배)

 

 

[선한목자교회/유기성목사] 하나님을사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2013.11.03.주일예배)

 

 

요한일서 2:1-6
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 완전한 용서와 성도의 견인

 

 - 예수님이 용서해주시는 것 놀라운 사건.

    앞으로 지을 죄도 용서해주심.

 

*  성도의 견인 - 우리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끝까지 구원해주시고, 어떤 죄를 지어도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용서 받았고, 의인으로 칭함.

 

    완전한 용서를 받았으니, 이제 죄를 지어도 괜찮겠다(?) -> 구원파 이단

    이것 때문에 교회가 타락하는 거야. 이 교리 무시

   -> 둘 다 완전한 구원 아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지금까지 지은 죄 + 앞으로 지을 죄 + 원죄' 용서해주심

 

 하나님은 '편안한 마음으로 죄를 지어라.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고, 편안한 마음을 원하시는 것'은 절대 아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를 짓지 않고 살게 하려고' 완전한 용서를 주심( 요일 2:1)

 

 * 복음의 비밀

 : 예수님을 믿고 나서 죄를 짓지 않아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가?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아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가?

 -> 하나님이 우리가 죄를 짓지 않고, 계명대로 살 수 있도록 살게 해주심.

     이 마음 자체가 성령 하나님이 계신 증거

     성령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에 그런 욕구가 생기는 것임

 

 나는 하나님 계명대로 살고 싶지만, 우리의 육신이 죄를 짓는 일이 생김

 -> 이럴 때, 다시 깨끗함을 받고 시작할 수 있도록 '완전한 용서'라는 안전망을 주심.

 (ex 서커스에 그네타기 묘기를 보는데, 안전 그물이 있다. 혹시 실수해서 떨어지더라도 다치지 않도록 안전 그물을 침.

     안전 그물을 칠 때 마음을 안정감을 느끼고, 완벽한 기술을 보일 수 있음. 안전 그물이 없으면 그네 타는 사람이 불안해서 더 많이 떨어지거나 다치게 됨. 안전 그물이 밑바탕에 있으면 더 떨어지는 일이 많은가? 그렇지 않음)

 

 하나님도 마찬가지이심. '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죄를 짓지 않고 계명대로 사는 것.

 그런데 우리 육신이 죄를 짓고, 마음대로 살게 함

 그 때 ,하나님이 다시 깨끗함을 시작할 수 있도록 완전한 용서를 하셔 약속을 주심.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이다(요일 2:1)

 - 누가 죄를 짓더라도 : 죄를 안짓고 살고 싶은 사람,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고 싶은 사람을 말함.

 하나님이 우리 보좌 앞에서 변호사가 되어주심.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나는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고 우리를 변호해주심.

 죄를 짓고 고백하면, 우리를 사하시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심 .

 완전한 은혜는 '죄를 짓지 않고 살게 하려고 주신 선물'

 

 존비비어의 '끈질김' - 

 * 영화를 보는데 고라 자손이 모세에게 대적하자 땅을 쪼개 묻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음. 죄를 지으면 무서운 벌을 받는구나..

 '이제 절대로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라고 기도를 했는데.. 그 다음에도 죄를 지었음.

 심판이 무서워서, 두려움 때문에 죄를 짓지 않겠다고 하더라도 죄를 안 지을 수 없는 사람.

 * 대학 캠퍼스 전도에서 예수님을 영접함. 생활의 변화가 없었음. 히브리서 12:14 -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 거룩하지 않으면 아무도 우리 주님을 만날 수 없겠구나. 정말 주님을 만나고 싶어서 '거룩하게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음.

  실제로 거룩하게 살기보다 율법주의자가 되었음. 남을 비판하게 되었음.

그러던 어느 날,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됨. '거룩함은 육신의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죄를 짓지 않고 살고 싶고, 하나님 계명대로 살고 싶다는 마음은 예수 믿기 때문에 일어나는 변화.

 그러나 이 또한 내가 못함. 하나님이 이렇게 살게 만들어주심.

 죄 짓지 말라가 아니라, '죄 짓지 않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 은혜

 혹시 실수하고, 실족할 경우에도 하나님은 얼마든지 우리를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생각하심.

 

 완전한 은혜는 '죄를 짓지 않으려고 갈망하는 사람,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려고 소망하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

  -이 갈망이 없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님.

 완전한 용서는 교리로만 알면 큰일 남..

 - 이단에 빠지기도 하고, 교리 때문에 멸망하게 됨.

 

 완전한 용서의 은혜는 '예수님과 살아있는 사귐'을 가지면서 이루어져야 함.

(요일 2:3,4) - 하나님을 안다 : 지식이 아니라 사귐.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됨.

 하나님을 믿는다,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거짓말장이'

 하나님과의 사귐이 어느 정도일까?  ->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오시는 것.

 

 '필립켈러 목사님, 파키스탄에서 목자의 삶을 지내심. 폭우, 천둥, 번개가 쳐서 밖에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

 흙으로 지은 오두막집에 갔는데, 악취. 짐승의 분뇨를 말린 연료로 태움. 악취가 너무 심해서 보니 가축들도 갇혀 살고 있음.

 주님의 음성 -  그 형편이 내가 네 속에 있는 형편이다.

 

주님이 내 마음에 계신다라고 말하지만, 내 마음에 계시는 주님의 형편은 어떠하실까?

내 마음 속에 계시기 위하여  얼마나 어려운 형편이실까?

 왜 내 마음에 오실까? - 우리와 실제적인 사귐을 갖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신 주님이 내 속에 오심.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어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보면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됨.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예수님께서 부인했던 베드로를 다시 세우실 때, 다른 질문 안하심.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에서 모든 것을 이루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 때문에 괴롭거나, 마음에 방황을 하는 분이 계신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한 가지만 질문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은 네가 나를 믿느냐? 라고도 말씀 안하시고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심

 

 하나님과 사랑해야 죄를 짓지 않고, 죄를 짓기 싫어하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고 싶은 것.

 

 그냥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게 되니까' 무서움이 없어짐. 직장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소망함.

 탈북 청소년이 고백한 기도제목. 죄의 권세에서 끊어지고 풀어지게 해달라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시고, 사귐. '이것으로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압니다.'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갑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살아간 것 처럼 산다.'

 예수님처럼 산다는 것? 핵심은 '사랑'

 

 계명을 두 마디 - 하나님을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

 

 조심할 것 한 가지! '사랑'이 빠지면, 율법주의로 빠지기 쉬움.

 교회에서 죄짓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서운 느낌이 들 때 ..

 항상 감시하고 비판하는 것 같음.

 머리에서부터 나올 수 있음. - 종교생활, 율법주의

 어렸을 때 교회가 무서웠음. / 겉으로는 거룩한데,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아니라 엄숙하냐가 기준이었음.

그리스도인의 위선적인 모습 때문에 충격을 받았는데, 어른들은 잘못을 모름.

 자기도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었음. 끊임없이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인정받고 칭찬받으려고 하고 ..

 약점을 알게 될까봐 좌불안석하는 생활을 해왔음.

 

 한국교회는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한 상태.

 겉으로는 죄를 짓지 말고, 하나님 잘 믿어야지 하는 생각이 있는데, 진짜 사랑이 없음.

 예수님과 사귐이 없고 하나님과 사랑에 푹 빠지지 않기 때문에 교리적인 신앙생활에 머물게 됨.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나도 하나님 안에 있으면 죄 짓고 싶지 않고 하나님 계명대로 살고 싶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됨.

 *  주님과 사랑에 빠진 후에 - 주님만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을 품게 되고, 사랑하게 됨.

    주님이 하시려는 행동을 내가 하게 되더라고 고백하게 되었음.

 

 정말 예수님을 잘 믿고 마음의 소원대로 하나님 계명대로 사는 것은 -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오는 것임!

 성경의 위대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

 우리도 똑같은 은혜를 받음.

 

 예수님을 사랑하는자가 되어야 함.

 주님을 사랑할 때 '기적이 일어남'

 성찬을 받는 것이 예수님과 온전한 연합, 놀라운 연합임을 보여주심.

 성찬 받으실 때, 주님과 온전히 하나되는 깊은 은혜를 누리시길 ..

 

 

'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

 찬양이 떠오르는 설교였다.

 

완전한 용서의 은혜, 지금 내 삶에 딱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나의 과거의 죄 뿐 아니라 앞으로의 죄도 용서하시고 덮어주시는 분이라는 것.

 그렇다고 내가 마음 놓고 죄를 짓는게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죄를 짓고 싶지 않고, 하나님 계명대로 살고 싶지만..

 그렇게 살려고 발버둥 치지만  나는 그렇게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고 좌절하고 낙심하고, 실망하고 있을 때!

 '내가 네 앞으로의 죄도 용서했단다. 괜찮다.'는 위로하심.

 

 영원한 안전망이 나에게 있기 때문에, 넘어지더라도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고 ... 새로 거룩하게 옷을 입혀주시는구나!

 

 그 때, 나에게 하시는 질문은 "하나님을 사랑하니?"라는 것.

 '나를 잘 믿니?'라는 질문도 아니고, '하나님을 사랑하니?'라는 질문이라는 것!

 

 하나님 사랑에 푹 빠져서, 온전한 연합이 이루어질 때,

 완전한 용서가 경험되고 하나님이 말하신대로 이웃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을 보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하셨던 말씀이 너무나도 와닿았다.

 얼마나 죄에 대해 치열하게 싸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순종하려는지는 ...

 결국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느냐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두려움'이 컸던 것 같은데..

 '내가 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이 싫어하시면 벌을 받을거야. 하나님과 멀어질거야.'

 그 멀어짐에 대한 불안함, 두려움... 사랑의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불안정 애착'과 같은 모습이었겠지..

 하나님은 내가 죄를 짓는다고 해서 '내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싫어하시는 분이 아닌데, 결코 나를 버리시는 분이 아닌데..

 죄에 대해 미워하시지만, 친히 나를 위해 변호해주시는 예수님이 계시니까 넉넉히 승리하고 일어나는건데..!!

 

 과거의 실수가 다시 헤집어지면서, 실수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에 새롭게 도전하는 일에 있어서 머뭇머뭇 거리고 있었다.

 '실수해도 괜찮아. 다시 덮어줄게. 네 힘으로 그 실수를 피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야. 은혜로 살아야하는 존재야'라고 위로해주시는 것 같다.

 

 잠시 두려운 마음이 올라올 때, 기도 응답을 말씀으로 바로 해주시는 하나님이 참 놀랍고 신기하고 감사하다.

 요즘 매일 매일의 삶 가운데 엎치락 뒤치락, 평안했다 요동했다 난리를 치지만 ...

 그럼에도 하나님 안에 있다는 확신이 있어서인지 내 영혼은 너무나도 안전하다.

 

 하나님 잘 믿는다고 모든 재앙이 피해가는건 확실히 아니다!

 그 가운에 믿음의 반응을 하고, 하나님 마음을 헤아려 반응하는 것! 이게 성도의 삶이라는 것.

 과거에 절대 깨달을 수 없었던 내가 어느 날 갑자기 이 놀라운 비밀을 깨닫고 있는 것은 ...

 그 사이에 성경을 많이 보고, 책을 많이 읽고, 예배를 많이 드리고 ... 말씀을 많이 들어서가 아니다.

 '깊은 기도'의 시간은 분명 상관이 있는 것 같긴 한데..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주시고자 작정하셔서 보여주시는 것 같다.

 

 내 마음을 흔드는 많은 외부의 일들, 그 일들을 내가 다 통제할 수 없다!!

 그 일을 통제해달라고 구하고 내 삶에 평탄한 길만 달라고 구해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는데..

 그 사실이 결코 내게 좌절, 낙심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하나님은 능히 그 일들을 통제하고,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평탄하고 형통하게 날 이끄실 수 있는 분이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배워야 할 연습문제가 있고, 실력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주시는 시험들이라 생각한다.

 

 연습 문제든 실전 문제든, 진짜 시험이든 ..

 꼭 100점 맞고 1등 할 필요가 있을까?

 틀릴 때도 있고, 실수 할 때도 있고, 모를 때도 있고 ..

 하나님이 100점 맞는 삶, 완벽히 죄를 안 짓고 넘어지지 않고 사는 삶을 원하시진 않으시는 것 같다.

 그랬다면, 앞으로의 죄까지 미리 용서하시지 않고 넌 앞으로 죄를 안 짓고 사는 존재가 될거야라고 하셨겠지..

 '실수하더라도, 나와 연합해있으면 넌 100점 이상의 인생이야.'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 같다. 

  

 시험 문제를 보고 틀리면 틀린 대로 왜 틀렸는지 확인하고 다음엔 틀리지 않게 잘 정리하면 되는거 아닌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 답을 맞추어가는 것도 재미있고 유익한 과정이었잖아.

 오답노트가 빽빽해지고 많아질 수 있지만, 그만큼 내 실력이 쌓여가는 것이니까..

  틀리는 순간에 절대 틀렸다고 좌절하고 속상해서 내 인생은 망한 인생이야라고 단정지을 필요가 없다는 것.

  세상의 지식을 모두 알 수 없고, 알아도 착각하고 실수하고 넘어지는게 인간의 일생인 것 같다.

 그럼에도 100점 맞고 싶고, 하나님께 칭찬 받고 싶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도전하고 살아가는 것!

 그게 성도의 삶인 것 같다.

 빵점자리 인생으로 만족하면서, '난 그냥 틀리고 살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 아니라는 것.

 진짜 완전한 은혜를 경험한 성도의 모습은 아니라는 것.

 

 죄에 대해 온전한 자유를 누리게 허락해주셨음에도, 누리고 있다가도 어느 순간 훅 넘어졌던 나를 일으키기 위해 주신 너무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

 그리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