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쟁의 영역은 '하나님의 것'
- 전쟁을 볼 때 '크기'의 문제로 보지 않고 '소속'의 문제로 이해해야 함.
- 전선을 파악해야 함
-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러 나갈 때, '할례 없는 백성'이라고 했던 것은 전쟁의 영역을 '하나님의 영역'으로 생각했던 것임
"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신20:1)"
- 하나님의 싸움은 제사장이 앞섬(여리고 성, 요단강)
-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긴 싸움을 확인하는 것임.
- 아들을 내어주신 분인데 논할 문제가 없다(로마서 말씀
- 믿음으로 현장에서 확인 . 승리하신 싸움을 확인
-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현실에서 능력으로 나타나야함.
- 내가 싸우면 무기가 얼마나 초라함..
- 믿음의 싸움은 내가 얼마나 믿느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내 안에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임.
2. 적은 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 전쟁을 앞에두고 "집으로 돌아갈지니"
- 과실 먹지 못한 사람, 약혼한 사람
- 사사기 기드온 300명.
- 이 전쟁은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이 이뤄놓은 승리를 보고 누리라.
- '주님의 믿음'의 싸움.
3. 화평하지 않다면, 전멸하라.
- 신20:10
- 화평은 하나님과의 관계
- 인류의 죄는 인간이 스스로 살려는 것으로부터, 하나님과 관계 화평이 깨짐
- 그리스도인이 진격하려면 복음의 확인이 있어야함.
- 기독교는 예수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배타적인 종교. 우리가 붙드는 진리는 예수님. 여기에.어떤 타협도 대화도 있을 수 없음.
(다른 종교는 너그럽고 용납되는 것- 길이 여러가지임) 우리는 길이 하나밖에 없음. 그리스도.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 화평케 함.
- 성령과 불로 세례: 구원과 심판 / 화평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진멸하라'(신20:16-18)
미국의 교회를 등진 청년들의 이유가 청년들을 성경을 알기 원하는데 비본질적인 잡다한 사역에 피로감이 크다.
그리스도, 진리를 알기 원한다.
오늘날 우리 교회는 세상을 끌어들이기 위해 잘못 시작함. 청중들이 뭘 듣고 싶냐의 접근은 틀림. 하나님이 뭘 원하시냐로 시작해야함.
기독교는 이데아 세계를.다루는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만이 이 시작임.
구속하러 오신 예수님으로부터 출발하고 시작함.
- 진멸케하는 이유: 섞일까봐 혼잡해질까봐. 그게 하나님이 백성을 사랑하시는 방법
- 어떤 영역에도 하나님의 복음이 섞여지는 문제는 원하지 않음. 교회는 바른 진리를 연구하고 설득하는데 집중해야함.
- 바른진리를 들은 사람이 거듭나고 거듭난 사람들이 어둠의 권세를 물러가는 하나님의 나라 확장이 이루어져야함
- 내가 부족하고 약할지라도 내 안의 그리스도께서 일하시도록 순종하고 나아감. 주님이 주신 승리를 바라보는 하루
- 하루의 전쟁도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매일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이 왜 '새벽기도'를 원하시는지 알 것 같다.
하루를 시작 할 때, '오늘도 하나님의 전쟁 가운데 승리하는 것을 보겠습니다.'하는 선포가 없이 하루 하루를 사는것이 너무도 힘들고 고된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 요즘이었다.
열심히 앉아있고, 쓰면 할 수 있을 줄 알았던 '논문'도 하나님이 시작하셔야지 할 수 있는 것이었고,
그 싸움 가운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지켜보는게 훨씬 쉬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 싸움을 '나'를 통해서 하시기 때문에.. 나에게 주시는 마음과 그 모든 의지를 들여 행동해야하는 것이지만..
그 모든 의지가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의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나는 내 힘으로 내 생각으로 결정했을 때, 버겁고 힘들고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
자꾸 반복되지만 '나는 죽고 예수그리스도로 사는 삶'이라는 것은 결국,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것이라는 결론.
복음만이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것인데, 그 능력이 아는 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삶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
삶에서 예배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
지금 이 순간에 내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하길 원하시는지 그 마음을 알아서 '살아내는 것!', 그게 성도의 삶이구나.
이미 승리하신 싸움이란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여 있단다.
그 전쟁, 내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이란다.
내 무기, 작고 보잘것 없는 조약돌과 같은 것이지만... 단창 따위의 세상의 무기에 눌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기 때문이란다.
두렵지 않은 세상. 여전히 작고 보잘 것 없는 내 모습은 변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그 일들을 바라볼 수 있는 그 축복을 온전히 누렸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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