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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챤/말씀 정리

[1018금철] 송태근목사, 마가복음 4:35-41

 

 

[1018금철]

 

 [제목 없음 ]

                                                                                                                                               송태근목사, 마가복음 4:35-41

 

 - 말씀을 주장하는, 말씀에 기초하는 기도! 말씀을 붙드는 기도!

 날이 저물 때, 하루의 끝이지만 하나님의 시작!

 - 주무시더니  -> 원문에는 '주무시고 계시다'

 - : 제자 공동체, 곧 교회의 그림이다. 예수님을 꼬리 칸에 태우고 그 한가운데서 주무시고 계시는 모습

       - 예수님을 믿노라 하지만 하나님을 급할 때 찾음.

       - 예수님을 모르는 제자들, '믿음'이 없느냐.

       - 아직까지도 믿음이 없느냐

 믿음 ?  

 ⓐ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믿음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 내가 예수님을 믿어 의지하는 것(?) : 내가 있고 예수님이 있는 것

 - 갈 2:20 하나님 아들의 믿음. 예수님의 믿음. 내 안에 예수님이 역사하시는 것.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는 것 -> 그리스도의 의

 - 신앙의 완성은 그 분을 의지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 분 안에 들어가는 것. 예수님이 살게 하시는 것! 자유를 얻게 됨

 ★ 예수님의 믿음으로 사는 것 !

 - 주무시면 어떡합니까! 의지하는 것도 믿음이긴 함. 그러나, 믿음의 성숙된 과정은 '내가 네 안에 들어가 살고 싶다.'

  (요한계시록 3:20), 믿음의 완성

 

 

 세상

  막 4:39 - 바다: 세상을 의미함. 예수님이 '세상'을 꾸짖으심. '잠잠하라! 고요하라!'

  -> 주종의 관계에서만 표현할 수 있는 명령형

*  예수님의 믿음이 내 안에 들어와 세상의 문제 앞에 당당히 설 때! 많고 적음, 어떤 자리에 있든 간에 문제가 안됨!

  ★ 나 너하고 살고 싶다! '예수님과 신부인 우리 관계' , 성령이 내주하셔서 하나가 됨

 세상을 향해 우리는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사자의 포효처럼!!

 삼일교회 청년의 수는 세상을 뒤집기에 충분한 숫자!!

 

 ' 예수님을 믿는 것은 그 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황홀한 경건이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동고동락한 제자들도 믿음이 없다고..

 사랑을 깨닫는 일, 십자가... 예수님 만나게 해 주세요!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경험, 뒤범벅이 되는 경험 !!

 세상이 간데 없고, 주만 보이는 것!, 세상을 향하여 잠잠하라! 고요하라! 세상을 향해 고치러 떠나야함.

 이 본분을 끝까지 감당케하는 성령이 주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함.

 

 

 

말씀듣기 (http://www.samilchurch.com/sermonsong/675917)

 

 

 

- 죄악을 토설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죄를 깨끗케

 벅벅 기면서 얼굴을 들 수 없지만, 갈보리로 기어가야함.

 

- 하나님이 주시는 꿈, 비젼 구하는 기도

 새 능력, 새 은혜, 새 비젼을 주옵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민족을 살리는 백성, 역사의 한복판에서 소명에 응답하는 밤 하나님이 만지시는 밤.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 문제를 해결받는 리더

 기도 없이는 영혼을 살릴 수 없습니다. 기도 없이 지어지는 것이 없음.

 

 - 어떻게 살아야하고, 왜 살아야하는지 답을 찾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우리 오늘 눈물로 ...'

 

- 예수그리스도가 머리 되심. 연약한 교회 돌보는 교회 되길 원합니다.

 

 - 내 잔이 넘치나이다, 빈 잔을 높이 들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고..

   이 문제, 주의 손에 있습니다. 문제의 해결자 되어주세요.

 

 

 

 

 

 

 철야를 참 좋아하는데, 참 좋아하는데.... 정말 ....... 좋다. ^^

 기도를 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마음과 합해지는 것 같다.

 이 땅을 향해서 울부짖는 하나님의 마음, 애통하심..

 죄가 죄인줄 모르고 짓기 쉬운 연약한 인간들의 모습..

 예전엔 죄를 보면 분하고 화가났는데.. 요즘엔 그 죄를 보면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이 든다.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그런 부분, 나 역시도 그 죄에 너무 약한 연약한 모습들 ...

 내 의지로 살 수 없는 삶이라는게 이런 거겠구나.. 그래서 누구도 쉽게 정죄할 수 없는게 이런거겠구나..

 말씀을 통해 다가와주시고, 기도를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이 참 소중하고 감사하다.

 

 

 지금 이 순간들이 꿈같고, 약간은 들떠있는 모습 같은데..

 이 꿈이 깨지 않도록, 더 기도하면서 깨어있어야지.

 이 평안한 울타리, 참 고요하고 좋은데....

 혹여라도 힘든 순간에, 이런 나의 묵상들 다시 보면서 힘을 얻고자 ....

 여러가지 일이 많은 가운데 30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말씀 정리하였음 ㅋㅋㅋㅋ

 충분히 가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합리화인가요.)

 더 집중해서 해야지!! 일 해야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