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산 1도 없는데 ..
우리 집 주인이 바뀌는 바람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중 .
신혼희망타운 관심 별로 없다가,
사촌오빠 됐다고 해서 또 급 관심
양원은 안 넣길 잘한 것 같단 생각 ㅎㅎ
왜지?
아무튼 ...
수서는 되도 문제..
6억대 .... >_<
싸다고는 하지만, 자금 조달 문제, 대출 문제 ㅠ
복정은 2021년 이후에 공고 ㅎ
우선 수서 한 번 넣어보고, ㅠ
당첨 되도 문제인데.. 감당 가능할까 싶은데 .... ㅜ
복정은 2021년에 공고 나오면, 입주는 2023년쯤이 되겠군
우리가 2016년에 결혼했으니 ... 2023년 안에 신혼 특공을 노려야 할 것 같고 ㅎ
자금은 없지만 가능한 정책은 다 끌어모아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만들어보자.
광야의 길을 걸으면서...
매일 만나와 메추리알로 먹이셨던 하나님.
매일의 은혜를 구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부족함을 주시는 것 같은데..
사실 잘 모르겠다.
지금 이 위치, 오래된 이 집 좋은데....
오래 여기에 머물 수 있을까?
난 언제 어떻게 일을 시작할것인가.
여러가지 등등..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매일의 쓸 것을 구해야 할 것 같다.
하나님. 하나님 ... !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