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싸게사는 방법] 책 9권에 56050원 ! (4만원 절약)
오랜만에 책을 질렀는데, 책을 받자 마자 기분이 좋아서 포스팅 하나 남깁니다. ^-^ 우선 글 쓰기가 살짝 조심스럽네요. 특정 사이트 광고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 사실 오프라인 책방을 살려줘야 하는건데, 인터넷 서점이 들어서면서부터 동네 책방이 사라지는게 마음이 참..... 그렇지만, 그래도 아직 학생이고 (제일 만만한 핑계) 좀 더 싸게, 좀 더 저렴하게라면 아줌마 근성으로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 평소에 보고 싶었던 책, 장바구니에 담는 재미 - 한 20권 정도 담았는데, 아무리 할인하더라도, 20권은 ..... 부담스럽더군요 - 우선순위에서 빠지는 책 몇 권 제하고, 9권을 질렀는데 , 크게 할인되지 않은 오래된 미래가 12500원 정도 하니까 - 책 8권에 44000원이라고 봐도 괜찮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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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가지고 놀기] 도보 거리 재고 시간도 미리 알아보기,
복잡한 서울에서 길 찾기 너무 어려워서 매번 이렇게 지도 검색을 하고, 대중 교통 찾기도 하고, 장소를 찾는데 - 문득 내가 평소에 다니던 길, 몇 미터일까 궁금했다. 종이 지도 같으면 자로 재고, 몇 미터 지도인지 계산해서 대충 어림잡겠는데, 이건... 뭐... 자동차 길찾기로 해도, 내가 알고 싶은 거리를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자동차로 가기 편한 거리를 알려주니., 그리고 난 자동차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내 건강한 다리로 몇 분 걸리고, 얼마나 더 짧냐가 궁금한 거라고 ! 지도를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한 "자" 모양의 탭, 눌러보니, 역시 내가 원하던 기능이 딱 있었다. 친구를 용산역에서 만나서, 걷다 보니 한강이 나왔고, 한강대교에서 동작대교까지 걸었다가, 지하철 역을 찾아 조금 헤매었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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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달란트 시장
내가 교회학교에 다닐 때는, 달란트 시장도 종종 하곤 했었던 것 같은데, 초등부 교사를 한지 4년 째 되었는데, 처음 봤다. 다른 교회는 자주 하나? 모든 선생님들이 애를 많이 쓰셔서, 정말 성공적으루 잘 됐다는 평이 있었는데 - 내가 봐도, 너무 다양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한 달 동안 모은 달란트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과자류, 사탕은 3개에 1달란트 ? 1500원, 1000원짜리는 3달란트 2달란트. 정말 저렴하다. ^-^ 우리 선생님들 센스 있으시게 동물 옷 입으시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현명한 아이들은 달란트 다 쓰고 남은걸 여기에서 쓰더라구 ㅋㅋ 식품 코너, 아이스크림, 통닭, 떡볶이 . 그 밖에 요구르트랑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들도 있었다지요 . 효도 상품 코너 .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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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요긴한 에스프레소 머신, - 스팀기능
에스프레소 머신의 스팀기능은, 아마 왼쪽 그림처럼 우유를 데피거나 음료를 데피거나, 컵을 데피는 기능을 위해서 만들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난 스팀이라고 해서, 번뜩 생각나는게, 얼굴 팩 하기 전이나 마사지 전에 스팀 타월로 모공을 넓히면 좋다는 정보가 먼저 떠오르더라, 쪼매 웃겨도 그냥 , 그냥 그냥 , 웃어주셈요 ㅎ 그냥 해본건데 ,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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