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매체 선정하기 ^^
어학연수에 대한 많은 글들이 있다. 나도, 필리핀에 가기 전에 많은 글들을 읽고 갔었는데 내용들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다. 읽을 책, 간단한 문법 책, 듣기 자료, 등 .. 어학연수 갈 곳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책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고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관련 글들이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실제로 그것을 가지고 타국에 갔을 땐, 활용 방법을 몰라서 놀리는 책들이 대부분이다. 비행기 무게 제한에 걸려서 추리고 추린 책이라지만, 그래도 한 번도 안 떠들어보고 온 책도 많고, 거기에서 구매해서 유용하게 본 책도 있다. 책 고르는 방법,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듣기 . - 듣기 책이라고 할 것 없이, 영어 동화를 하나 정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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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한꺼번에 해야 는다.
말하는 만큼만 들린다. - 말하기, 쓰기, 읽기를 동반한 영어 학습의 필요 ! 귀 뚫리는데 왕도가 없다. 영어 공부 초기에 발음 되짚어 보기! R vs L / V vs B / F vs P / D vs Th / 발음적인 것은 한국에 있을 때 불편함을 못느끼는데, 비행기를 탄 순간부터 우리 발음이 얼마나 후진지 느끼게 된다. 아주 쉬운 단어 한 단어도 발음이 불명확하면 알아듣지 못하는게, 실정이다. 코리안식의 발음이 나쁘다 구리다,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안통할줄이야. 영어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발음 교정부터 받아라.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서 했던 알파벳을 배웠을 때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갈 것 ! - 듣기와 말하기 동시에 공부 - 매일 꾸준히 영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되려고 노력한다. 꾸준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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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실습]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
교생실습 28일을 마무리 하면서,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다가, 아주 아주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들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기분이 와방와방 좋았다 ^-^ 뿌듯 뿌듯해, 펜 - 의미 없이 먹는 것만 주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날 추억할 수 있는 선물을 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펜, 실용적이고 예쁜 아이템, ㅎ 인터넷에서 '캐릭터 펜'이라고 검색을 하니까, 굉장히 많은 아이템들이 떴는데, 동물 모양, 하트 모양, 인형 달린 것들도 있고 .. 1500원 아래에서 살 수 있는 것 같다. 업체에 전화해보니까, 3시 반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이라고 해서, 완전 만족 ^-^ 조금 촉박하게 주문했는데, 다행히 ~~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 크게 아쉬운 점은, 품질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것,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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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일기] 09 01 30 금요일 _레벨테스트 후 나들이(번함파크,도서관,등등)
오늘은 금요일인데 토요일 같은 날. 레벨테스트 보고, 점심 나들이 나가기. 번햄파크랑, 시립 도서관에 갔는데 별로 볼 건 없었지만 그냥 신나서 혼자 좋다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랬는데, 정작 내 인물 사진은 별로 없는 것 같아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어쨌든 즐겁게 사진도 많이 찍고 그랬으니깐 ^^ 만족, 나름 만족. 도서관, 번햄파크 돌기. 오리배 타면서 노젓기. 멀미 나고, 난리가 났었지만 그래도 즐겁고, 재밌었다는 경치도 너무 좋고, 좋더라. 꽃축제 준비하느라고 분주하던데 맛보기로 봐도 예쁘던데, 구경갈 수 있겠지? 아무튼 기대 기대. ^^ 센터몰 찾다가 모두들 지쳐서 집으로 돌아가기. 돌아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 집에 돌아와서 5분 앉아있다가 또 밖으로 고고, 오스틴 오빠네 배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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