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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日記

20150912 비밀의 정원 첫 작품 비밀의 정원 나의 첫 작품 ♥ 고요히 찬양 들으면서 집중 ㅋㅋㅋ 재미지다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요즘 안티 스트레스 위해 샀는데, 큰 책은 부담스럽고 ㅋㅋ 엽서 사이즈 엽서 한 장 채우는데 2시간 조금 못 걸렸나보다 예전에 미술치료하면서 했던 만다라는 떠오르는 생각들 적으면서 했었는데 머릿 속이 언제나 복잡한 나는 정리가 필요해 단순하게 살기 연습 .. 하나님 인도하심 구하며 매일 매일의 삶 살기 ! 말 뿐인 신앙말고 진짜의 삶은 어떻게..? 더보기
8월 마무으리 #1 폭풍 전시 관람 전시 폭풍 관람 중 ㅋㅋㅋ 헤세와 그림들 전, 안셀 아담스 전, 원피스 전 ㅋㅋㅋㅋㅋ 티몬으로 구매한 헤세, 안셀 아담스 전 ㅋㅋ 도록 포함해서 조금 들었지만,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ㅋ 헤세 전은 사진 촬영 됐던 점이 좋았고, 안셀 아담스 전은 정말 레알 괜찮은 사진전 ! 흑백 사진이 이렇게 리얼하게 품을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진짜 거장 중의 거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 큰 감동 먹고 온 전시 다큐멘터리도 은근 좋았던게, 안셀 아담스의 육성, 그리고 실제 요세미티 지형도 보고 .... 어떻게 인화하는지도 볼 수 있어서 진짜 좋았음, 다시 리뷰를 써야 할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음냐 ,,, 요즘 블로그 게으름증 때문에 ㅜ_ㅜ 다시 보고싶은 그림은 구글로 검색해서 캡쳐해놓.. 더보기
201508월 요즘의 일상 ㅋ 이태원참사 1주년 기념 ㅋㅋ 1년 밖에 안됐는데 참 오래된 기분 만나서 반갑고 즐겁고 ㅋㅋ 내가 간사를 어떻게 했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본 시간 온가족이 둘러앉아 태어난지 20일 된 아가를 어르고 달래고, 사랑해주고 ♥ 우리 반 아가들 한 명 한 명도 얼마나 귀한 존재일까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 사랑스러운 아가들 집에선 얼마나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을꼬 신생아 볼 기회가 종종 ㅋㅋ 주변에 결혼에 이어 이제 출산과 양육 줄이어 ㅋㅋㅋㅋ 815 광복절 서대문에서 덕수궁 광화문 종로 남산초입에서 신세계백화점 완전 강행군 ㅋㅋ 여름엔 백화점이 짱이다 그래도 십칠개월 아가랑 한 나절 잘 보냈다 ㅋㅋ 즐거운 시간, 즐거운 만남 ㅋ 동호대교 데이트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는 편안한 .. 더보기
150717 - 필 받아서 블로깅 한 날 . 내일 세미나가 있어서 출근을 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그럼에도 필 받은건 참 오랜만이니까 글을 남겨야겠어!! 철야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서 뭔가 은혜 충만한 날, 인사이트들이 많았던 날 . 그 인사이트들이 흘러지나갈까봐 약간 걱정이 되는 밤. 밤 늦게까지 글을 적지만,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ㅋㅋㅋ - 나의 특새 기도 제목 응답, 오늘 철야에서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에 그냥 와 닿았던 것은 뻔한 답인데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악한 인간 부모도 자녀에게 좋은 것 주길 원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은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분이시라는 것. 하나님에게 가장 좋은 것, 7.. 더보기
150711 날씨가 ㅋㅋㅋㅋ 날씨가 .... 으으으으으으윽 !! 정말 덥고만 ㅠㅠ 흑흑흑 푹푹 찌는 찜통 같음 ㅋㅋ 더보기
20150704 # 1. 유아부 여름성경학교 유아부 섬긴지 만 2개월, 3개월? 보조교사로 아주 묻어가기 잘하다가 오늘 '뙇' 성경학교! 그제 뙇 정교사 제의. 보조교사 참 편하고, 보조교사 찬스로 집에도 두 번이나 다녀오고.. 여행도 한 번 다녀오고 ^^; 누릴 것 누리다가 갑자기 정교사 하려고 하니 마음에 부담감이 !!. 전도사님께 기도해보고 생각해본다고 말씀드리면서도 정답은 이미 알고 있기에. 할 것이라는 답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열심히' '열정'이 사라진 채로 아이들, 영혼을 맡아야 한다는 부분이 참 걸리긴 하였지만.. 그래서 철야 때 가서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고 왔지만, 여전히 답은 '만남'과 '사랑'인 것 같다. 이미 내일이면 헤어져야 하는 아이들인 것을 알면서도, 왜 오늘에서야 사랑스럽고.. 더보기
20150606 6월 6일 일기 시작 나의 6월, 어떤 모습으로 장식하게 될까? 특새도 있고.. 승급교육도 있고 .. 버라이어티한 한 달이 될 것 같은데.. 기대도 되면서, 한편으로 살짝 걱정도 되고 .. 기도의 자리로 날 이끄소서. 어린 내 마음, 지나고나면 정말 별거 아닌건데.. 왜 그 당시엔 마음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지.. 상대한테도 미안하고, 돌이켜 생각하면 조금 후회스럽고.. 그렇다고 그 상황이 다시 돌아와도 똑같이 마음 어렵고 힘들 것 같고..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어떻게 내 마음을 잘 다루어야 할지.. 상대한테만 잘 맞춰달라고 할게 아니라, 나부터도 내 마음을 좀 잘 다루고 달랠 줄 알아야지.. 그래야 어른이지 . '나는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미안해. 그리고 언제나 고마워. 머리 싹둑, 라면사러 나.. 더보기
20150519 #1 스승의 날 감사하고 따뜻한 스승의 날♥ 기억에 남기고 싶어서 블로깅 하려고 몇 번을 시도했으나.... 아쉽게도 계속 미저장 상태로 지워져서 ㅋㅋ 그래도 꼭 남기고 싶어서 다시 시도 ㅋㅋ 너무 행복했다. 아가들에게 스승, 선생님이 무슨 의미일까 싶지만.. 우리의 진심, 정성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믿어주시고, 또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현해주시니 어찌나 고마운지 ... ^^ 참으로 행복하고 고마운 하루였다. 선물 절대 사절! 그 전에 약소하게 커피, 쿠키 같은 것도 안받았더니 한 분도 안 가져오셨다. 원장님이 '긴 편지 환영'이라고 공지하셨더니 정말 긴 편지, 직접 만든 카드, 아이들 마음으로 표현한 카드들을 주셨다 . 기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을 수 있어서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