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日記

좋은 사람 만날 준비 .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 그 사람과 함께 있음으로 참 평안하고, 안정을 찾는 것, 그 사람이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해주고, 그 사람과 시간, 돈, 나의 자원을 나누어도 아깝지 않고,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함으로써 나의 경험이 더 풍부해지고, 그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소비적이지 않고 생산적이 되는것, 그 사람과 있으면서 '배움'의 시간이 되는 것, 그 사람과 함께 비젼을 바라보고 이루어 갈 수 있는 것,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를 느끼는 것, # 이상형 새벽기도를 지키는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 10년 후 자기가 무엇을 할 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 (비젼이 뚜렷하고 실천 할 열정이 있는 사람) 사진 찍기, 영화, 여행에 흥미가 있는 사람 배려심이 있는 사람. 기다릴.. 더보기
엄마랑 함께 생각해 본 '엄마는 이런 부모였다' - 무제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 ! 사회복지과 수업을 늦은 나이에 듣고 계시는 울 어무니, 항상 힘들어 하시며 주말만을 기다리신다. 그 이유는 '숙제' 때문에.. 1학기를 한 번 겪으셨던 찰라라, 아주 지혜롭게 10가지 과제를 주별로 나누어 부담을 안주시는 대신 꾸준히 숙제를 부탁하신다. "이번 주에 해줘야 할 건 이거야 ~" 웃으시면서 갖은 비유 다 맞추고, 전주 집까지 배웅해주시고, 뇌물공세에 못 이기는 척 숙제를 해 드린다. 그래도 요즘은 돋보기 끼시고 타자 치는 연습을 하시며, 책에 밑줄만 그어 드리면 당신이 타자를 쳐 숙제를 제출하신다. 이번 주 과제는 '나는 이런 부모였다'이다. 당신이 어떤 부모였는지, 자신은 기억이 안난다며 나보고 좀 써달라고 하신다. 당신이 날 어떻게 키웠냐고, 별 특별한게 없는 것 같다고, 간절한 눈길로 .. 더보기
[행복 일기] 기분 전환 했어요 ^-^ 일주일의 방황. 더 길었을 지도 모르지만, 끝 없이 무기력하고 끝없이 지쳐있었던 나의 1주일. 어디가 끝일까, 지금 너무 중요한 시기인데 이러고 있어도 될까 불안한 마음으로 보냈던 1주일. 참참 끝나지 않을 것 같았는데 - 그렇다고 끝났따고 단정지을 순 없겠지만, 너무나도 행복한 경험, 너무나도 감사한 기회가 주어져 또 답을 찾았다 생각하고 한 숨 돌렸어요 . 앗,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곳이 있다니 >__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