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걷고싶었는데 겨우 8키로 ㅋㅋ
비가 부슬부슬 오길래 지하상가에서 노란 우비 오천원에 샀는데 ㅜ 요건 망했다 ㅋㅋ
옷에 물들고 찢어지고 ㅋㅋ 엄청 긴데 아래엔 단추가 없음 ㅎ
무튼 신나게 음악 들으면서(사실은 찬송가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무한 반복) 걷다가 통화하기 시작 ㅋㅋ
한시간 반을 통화했는데ㅠㅋㅋ 통화하다보니 집도착 ㅋ
혼자였지만 둘이 같이 걷는 느낌이었음 ㅋㅋ
잠수교 통제만 안했어도 더 좋았을텐데 ㅋㅋ
바람 선선하고 ㅋㅋㅋ 약간 분무기같은 빗방울도 괜찮더라 ㅎ
완전 신나는 도보 여행 ㅋㅋㅋㅋㅋ
남산 산책로 엄청 가고 싶어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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