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임재범 노래
(윤복희 원곡)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되리

어두운 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여
나는 너의 친구여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여

네가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만약 힘들때면 내가 웃음이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여

나는 너의 친구여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여


 어제 예배 중간에 '여러분'이 가스펠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특송을 들었다.
 '나가수'에서 엄청 뜬 노래로 알고 있었는데 -
 가사 하나 하나를 불러주고, 가스펠이라고 생각하니 그럴 법 하였다.
 그런데, 윤복희 원곡의 원작가인 '윤항기'는 목사님으로 기도 중에 작곡하였다고 밝힌 적이 있다고 덧붙이셨다.
(윤복희 여러분 작곡 배경 http://blog.daum.net/paulsong/15860153)


 작년에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갔던 '헤리티지'가 피처링을 하였다고 같이 갔던 친구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관련글 :2010/12/27 - [보고듣고느낀것/공연] - [Heritage Christmas Concert] The Gift!!!)
 친숙한 CCM 가수면서, 정말 대중음악에서도 어떤 상을 받아서 유명해졌다고 들었는데 -
 대박 뜨겠구나, 음악성 있는 CCM 가수를 통해 또 다른 복음의 전파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여러분'이 정말 가스펠인지 확인하는 과정 중에 '헤리티지' 그룹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인터뷰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7052)
 
 임재범과 직접적인 연고는 없었는데, 편곡을 하였던 하광훈 작곡가에 의해 섭외가 되었다고 한다. 하광훈은 여러분이 CCM인줄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하며, 가스펠 스타일로 편곡을 하면서 해리티지를 섭외한 것.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 굉장히 감동이었다.
 이 노래 한 곡이 일으킨 센세이션은 어마어마 할 것이다.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마음의 감동이 있었던 사람들이 참 많았다.

 우리 교회 목사님 뿐 아니라,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께서도 5월 29일 주일 날짜의 예배에서 '여러분'을 인용하여 말씀을 전하셨다.
 '여러분' 노래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또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이유는... 우리가 그만큼 외롭고 기댈 친구를 찾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해리티지 또한 하나님이 대한민국 국민을 이렇게 사랑하고 계신다고, 위로하고 계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하였다. 
 
 지금도 내 옆에서 나를 위로하시고, 내 친구가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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