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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지혜

[육아정보] 따로 재우기 성공하는 잠자리 플랜 따로 재우기 성공하는 잠자리 플랜 아이 방을 꾸며주거나 동생이 생기면 아이를 따로 재워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언제부터 꼭 따로 재워야 한다는 시기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언제까지 아이와 함께 잘 것인지 나름 생각한 바가 있어야 하고, 그 시점에 아이가 따로 잘 준비가 됐는지도 중요하다. 어떤 방법으로 따로 재우기를 시도해야 할지 단계별 플랜을 계획해보자. 1단계┃규칙적인 잠자리 습관을 들인다 태아의 미각 세포는 임신 7~8주부터 발달해 14주 정도면 거의 완성된다. 신생아는 단맛을 제일 좋아하고 신맛과 쓴맛을 싫어한다. 짠맛은 3~4개월쯤 되면 구별한다. 아기는 뱃속에서부터 이미 자기 나라 특유의 음식 맛에 익숙한 채로 태어난다. 이는 태내의 양수에 자기 나라 고유의 음식 향.. 더보기
[육아정보] 아기 따로 재우기 아기의 수면 패턴이 일정해지고 비교적 ‘순한 양’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따로 재울지’를 고민한다. 일찍부터 따로 재우면 독립성이 길러진다는데, 아직은 너무 어린 듯도 해서 마음은 복잡하다. 서양 엄마들은 어떻게 저 어린 핏덩이를 따로 재우는지 존경스럽기도 하고, 어찌 보면 모질어 보이기도 한다. 과연 아기는 따로 재우는 것이 좋을까? 따로 재워야 한다면 언제가 적당할까? 아기 따로 재우기 아기를 따로 재우기로 마음먹었다면 준비를 해야 한다. 무작정 시도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아기들의 잠자는 습관은 얼굴 생김새만큼이나 각양각색이기 때문이다. 해만 지면 놀다가도 졸음이 쏟아져 아무데서나 잠이 드는 아기가 있는 반면 잠자는 형식을 갖춰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잠을 재워야 하는 아기도 있다. 잊지 말.. 더보기
[유아 미디어 중독] “뇌 불균형·ADHD … 자녀 위한다면 스마트폰 주지 마세요” “뇌 불균형·ADHD … 자녀 위한다면 스마트폰 주지 마세요” 우리 아이 건강 위협하는 스마트폰·태블릿 PC 최준호 기자, 장혜인 인턴기자 joonho@joongang.co.kr | 제231호 | 20110813 입력 곧 첫돌이 되는 한 아기가 부모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장난감처럼 갖고 놀고 있다. 너무 오래 노출되면 건강에 해롭다는 지적이 있다. 조용철 기자 #1. 경기도 분당에 사는 김은숙(가명)씨는 요즘 두 돌 아들 걱정으로 한숨이 그칠 날이 없다.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데다 말을 배우는 속도가 느려 병원에 갔더니, 우뇌에 비해 좌뇌의 기능만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전형적인 ‘뇌 불균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심장박동도 불안정하고 부정맥 증세를 보였다. 은숙씨는 그동안 아이가 칭얼대면 자신의 스마트.. 더보기
[유아미디어중독] 스마트폰 게임중독 '세살 버릇' 될라 스마트폰 게임중독 '세살 버릇' 될라 전문가, 유아들 게임·동영상 지나친 노출 경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만 3세 이하부터 게임이나 앱 등 각종 디지털 콘텐츠에 빠져드는 경우가 적지 않아 우려를 낳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아기부터 지나치게 디지털 매체에 노출될 경우 성장 후 게임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부모의 적절한 관심과 조절이 꼭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사진은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만 3세 이하 유아들이 게임이나 동영상 등에 지나치게 빠져드는 경우가 많아 우려를 낳고 있다. 스마트폰용 앱은 연령제한 규정이 전혀 없어 정서 발달 수준과 맞지 않는 콘텐츠도 적잖고, 너무 일찍부터 디지털 매체에 노출되면 성장 후 게임중독으로 이어질 수.. 더보기
[영아놀이발달] 사회적 놀이의 발달 단계 *사회적 놀이의 발달 단계 영유아가 또래 영유아와 상호 작용 하는 능력인 사회적 놀이는 영유아기 동안 점차적으로 발달하며, 특히 취학전 유아기 동안 급속하게 발달한다. 영유아기의 사회적 놀이의 경험은 양육자인 어머니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서 시작되며, 어머니와의 관계를 통해 초기 사회적 놀이에 필요한 여러 가지 능력을 획득한다. 영아와 성인의 상호 작용은 상호 개입, 교대하기, 반복 행동을 포함하므로 중요하며 이러한 경험이 풍부한 영아는 타인과의 상호 작용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하며, 사회적인 문제 해결에서 친 사회적인 반응을 나타낸다. 즉, ‘상호 개입’ 은 성인이 영아를 양육하는 가운데 서로 반응을 주고 받으면서 나타난다. 교대하기는 까꿍놀이와 같이 영아가 성인과 함께 하는 놀이에서 영아는 사회적 행동을.. 더보기
[떼쓰는 아이 심리백과] 떼쟁이 아이 다루는 방법,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 쓴 육아지침서 떼쓰는아이심리백과 카테고리 가정/생활 > 자녀교육 지은이 도리스 호이엑 마우스 (청어람미디어, 2010년) 상세보기 떼쓰는 아이 심리 백과 도서관에서 책을 둘러보다가 손에 걸린 책인데 이번에 연구 대상이 걸음마기 유아라 떼쓰기가 한창일 때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 혹시 어머님들 만나서 상담할 일이 있다면 써먹어야지 하고 읽은 책인데, 완전 GoooooD! 이었다. 사례 중심으로 설명이 되어 있고, 떼쓰는 것에 대한 순간 대처 뿐 아니라, 그 떼쓰는 행동에 대한 심리적인 이해까지 덧붙여서 할 수 있으므로 아이 키우면서 보기엔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떼쓰는 것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엄마가 잘못 키워서 아이가 버릇이 없어지는 것인가, 엄마가 떼를 늘리는 것인가 하는 죄책감이 들 수도 있고, 반대로 엄.. 더보기
"성실성·집중도 높이는 교육 연간 7~10% 투자수익 효과" "성실성·집중도 높이는 교육 연간 7~10% 투자수익 효과" 2011-08-09 18:43한국경제 노벨경제학상 수상 헤크먼 美 시카코대 교수 3~5세 불우 흑인어린이 대상…'페리 프로젝트' 통해 입증 "교육으로 지능을 높이는 것은 어려울지 모릅니다. 하지만 적절한 교육을 통해 성실성과 집중도 같은 지능 외 요소들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제임스 헤크먼 미국 시카고대 겸 더블린대 교수(67 · 사진)는 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와 한미경제학회(KAEA)가 서울 홍릉 KDI 회의실에서 개최한 '국제화,인적자본 그리고 불평등' 국제콘퍼런스 기조연설자로 나서 자신이 1960년대부터 40년간 진행한 '페리 프로젝트' 결과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헤크먼 교수는 2000년 대니얼 맥패든 UC버클리대 교수와 공.. 더보기
[표준보육과정 개정안 공청회] 공지(3월 28일) 『 표준보육과정 개정안 공청회 』개최 안내 § 일시: 2011년 3월 28일(월), 13:00 ~ 18:00 §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 순서 13:00-13:30 등록 13:30-14:00 개회 사회: 황옥경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개회사 조복희 육아정책연구소장 축 사 박용주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 윤덕현 한국보육시설연합회장 14:00-15:00 표준보육과정 개정안 발표 김명순 연세대학교 교수 15:00-16:30 표준보육과정 영역별 토론 제1분과 기본생활, 신체운동 이상우 나래어린이집 원장 / 김은영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 제2분과 사회관계, 의사소통 손승희 대전청사새롬어린이집 원장 / 곽혜경 한중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제3분과 자연탐구, 예술경험 김온기 한국보육진흥원 평가인증국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