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日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0116 1. 비트코인 드디어 비트코인에 입문했다 아직 내 돈 이체를 안했으니 완전 입문은 아니다. 내 계정이 생겼고 뭔가 가입해서 돌아가고 있다. 그냥 해보자 하고 했는데 해보니 마음이 요란하다. 믿음, 눈에 보이는 것 그 회사가 내 눈에 보이지 않고, 신용을 못 주니 불안한 마음이 든다. 물론 흥하면 흥하겠고 가상 계좌란 말처럼 그 회사가 가상이고 내 돈을 먹고 튀어버린다면 누가 책임져줄까. 정부의 규제, 실명제 꼭 필요한 것 같다 자유에 맡기기엔 민심이 너무 요동했고, 그 민심을 악용하는 사례도 분명히 있을테니까..; 비트코인 가상화폐 분명히 진실되게 금액이 오르락내리락 할 것이다. 그러나 그 뒤에 이미 서민층을 농락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큰 손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아는 동생을 믿고 샀는데, 사실 그 동.. 더보기 2018.1.10 주저리 주저리 일기 쓸 때는 티스토리가 짱, 눈치 안보고, 내가 하고 싶은 말 쓸 수 있어서 참 좋다 ㅋㅋㅋㅋㅋㅋ 블로그 이사(http://blog.naver.com/oooll )하고 티스토리에 업뎃을 잘 안하게 되지만, 여러가지 생각 정리 할 때는 ... 솔직한 나의 공간이 짱인듯 ㅋㅋㅋ #1. 경제적인 가치관 오늘 엄마와 고기를 다듬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참 가치관이 많이 다르구나를 느꼈다. 우리 엄마는 참 현실적이고, 돈에 가치 비중을 높게 둔다. 그게 틀렸다 나빴다 얘기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나 나름대로 신앙의 기준으로 ... 열심히 살고 있고, 현실을 뛰어넘은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려고 하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마음이 무너지니까 .. 엄마한테 말씀드렸다. "돈 많이 .. 더보기 2017.12.26 1. 그냥 일기, 윽 4시다 .... 아가 재워놓고 내 시간 가지는게 좋아, 이 시간에 사진 정리를 시작했더니..; 밤을 꼴딱 새웠다. 어제밤에는 아가가 중간에 깨서 안잔다고 엄청 힘들었는데.. 이렇게 그냥 날을 새우고 내일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ㅠ_ㅠ 은행도 다녀와야하고, 치과도 다녀올 계획이었는데 ... 난 잠을 자고, 5~6시에 깬 아가는 우리 엄마가 봐주시겠지? 무튼..... 조금이라도 자자..... 2. 친정찬스, 친정 찬스를 아주 잘 쓰고 있는데.. 엄마 주변에서는 난리인가보다. 왜 딸 신랑한테 안보내냐고... 나도 남편 옆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사실 독박 육아가 두렵고...... 야근 많고, 자기 시간 확보도 중요한 남편에게 육아 참여를 얼마나 기대할 수 있을까....; 내.. 더보기 20171218 1. 아직도 블로그를 어떻게 정리할지 못 정했다. 원래 우유부단에 결정장애있는 사람이라.... 정리를 할까 싶어서 티스토리 들어왔다가 그 동안 내가 쓴 공개+비공개 일기를 보는데..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 연애시절 겪었던 갈등부터... 프로포즈 받고 선물이라고 생각했던 선교 이야기 .. 문득 문득 '아 좋았었지'라고 생각했던 과거 이야기들이 리얼하게 하나 하나 기록되어 있다. 기록을 좋아하고, 생각 정리를 블로그에서 많이 했어서... 그래서 이 블로그는 정말 사랑이다 ㅋㅋㅋㅋ 네이버가 이웃도 그렇고, 뭔가 활동하기에 좋을 것 같으면서도 티스토리는........ 진짜 버릴 수 없는 존재 나의 모든 이야기 일기들 ... 백업 잘 해둬야지..; (주변에 티스토리 해킹당한 분도 봐서 ㅠ) 2. .. 더보기 20170915 결국 답은 하나님 세상 근심 걱정 내려놓기 내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 구하기 복덩이와 앞으로 지낼 모든 날들, 하나님만 믿고 나아가기!! 오늘 암송 가운데 주신 말씀도 !! 더보기 마지막 출근 길, 짧고 굵은 5개월의 출근길 감사하게도 많지 않은 야근과 하고 싶었던 일이어서 그런지 정말 좋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일 했던 것 같다 이런 꿀 직장이 어딨냐며 ㅋㅋ 일이 많을 때, 가끔 실수할 때.. 등등의 스트레스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 아기 낳고 키운 후에 어떻게 진로 정하고 일할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감사 좋은 동료 선생님들 덕분에 맘 편하게 일했고 능력있는 박사님 덕분에 어깨 너머로 조금 배울 수 있었던 거 다양한 일도 많이 하고 .. 연구가 뚝딱 이루어지지 않고 진짜로 많은 고민과 생각의 파도 끝에.. 그리고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 하는 것 ! 다섯번의 FGI , 전사하는 작업이 무척이나 고되고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그걸 준비하고 진.. 더보기 20170510 새로운 삶의 시작 , 새로운 정부의 시작. 괌에서 돌아오니... 천국과 같은 곳에서 돌아오니 이 곳이 어떤지 잘 보이는 것 같다. 그 동안 몰랐던 미세먼지도, 붐비는 것도, 쫓겨 살던 삶도.. 암흑기가 없었다면 몰랐을 사람 중심에 국민을 위한 정부의 소중함 .. 그냥 아침에 당선 기사보는데 눈시울이 붉어졌다. 정부는 다 똑같애, 어쩔 수 없어라고 하지만 지금의 초심 잃지 않고 정말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숨 쉴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어, 라며 그냥 그럭저럭 만족하고 살려고 하였으나 세상의 악한 것과 싸우고... 또 할 수 있는 한 우리의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바꿔보자. 우리 복덩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그리고 그 정도의 노력.. 내가 하는 이 일 또한 너무나.. 더보기 도착 한 시간만에 괌 앓이, 떠나는 것 아니고, 집에 돌아가는 길 괌에서 돌아오자마자 맞이하는건 미세먼지고 오빠도 나도 콜록콜록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 공기가 다르다 ㅠ 후아 ... 괌에 있을 때 그렇게 맑던 하늘에 감사하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더 적극적으로 숨쉬고 왔어야했는데 ㅋㅋㅋㅋ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