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 외할머니 선교 잘 다녀왔어요

호아가 더 밝아져서 왔어요 ㅎ
엄마 없이도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서 그런지 참 행복해보였어요.
선교지에선 엄마도 안 찾고 너무 씩씩하게 잘 지냈고
집에 와서도 아기 재울 때 한 번 그랬지만 할머니, 아빠가 놀아주니 금방 전환되었음요

떼는 두어번 썼는데 선교지에선 한 번도 떼 안부렸다는
너무 너무 귀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원하는거 다 하고 너무 신났었나봐요 정말 감사하죠
이런 행복감이 오래오래 가면 좋을텐데 ㅜ
엄마가 지켜주고 싶다.



외할머니도 선교 처음 가보셨는데 삼일교회 선교 대단하다고 정말 잘한다고 칭찬하시네요.
감동이 있고 사랑이 느껴졌대요.
하실 말씀이 많아보이셨는데.. 너무 좋으셨대요 :)
70년대 교회 모습이래요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 너무 푸근한 모습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같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더 감사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


선교에서 폐끼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진심 진심 너무너무 감사
호아 받은 사랑 어떻게 다 갚지 ?
정말 ㅠㅠㅠ어메이징 하나님
이렇게 은혜 주시고 사랑 주시고
정말 우리 아이를 이렇게 사랑하는거다 가르쳐주신 것 같아요
더 많이 관심갖고 부지런하게 우리 호아 호유에게 좋은 엄마 되고 싶어요.

엄마의 세상 행복한 표정,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정말 ..... 은혜가 넘치는 선교네요.
이게 선교의 참 기쁨이죠

Posted by 기분좋아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일주일동안 지내면서 묵상했던 내용들 ...  신앙 나눔을 하기로 했다 .

 기록할 기회가 생기니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나누고 싶은 것은 우리가 기도제목을 나누고 액션을 정했는데..  내가 정한 액션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신랑, 그리고 모든 사람들 보기'였다. 

 사실 최근에 신랑이 크게 미웠던 적이 없어서.. (선교 기도회 때 게임했을 때 빼고 ...;;) 정해놓은 액션이 크게 묵상이 되지 않았다. 

 난 잘 하고 있구나, 잘 살고 있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어제 시동생과 카톡을 했는데.. 답답한 마음이 들면서 울화통이 치밀었다. 시동생은 알바로 하루 살이를 하고 있는데, 그 알바도 그만둔 상태이다.. 구에서 자동차 정비하는 것을 무료로 교육시켜주고 중식비지원이 되는 프로그램을 알려주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하지 않겠다는 카톡의 답을..... 내가 카톡 보낸지 거의 5시간만에 새벽 3시에 답이 왔는데.. 너무 싫었다. 새벽 3시에 답을 보고 자고 일어나서 문득 하나님이 시동생을 보는 관점이 어떠실까 싶었다.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자, 시동생이 몹시 불쌍하게 느껴졌다. 어머니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엄한데다가 무관심, 방종... 그리고 쫓아내고, 무시하고 있으니 ... 버림받은 느낌이 있었을 것 같다. 

 그냥 ... 하나님이 보시기에 시동생을 너무 안타까워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자.. 그 새벽에 보낸 카톡 답을 보면서 치밀어오른 화가 가라앉았다. 사실 화가 났을 때는.. 결국 이 시동생이 언젠가 우리 가족에게 피해를 주고 경제적으로든 어떤 지원이든 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였다. 시동생을 가족으로 품고 사랑하기보다 우리 식구를 지키기 위한 마음이 먼저였던 것 같다. 

 시아버님을 생각해도 긍정적인 마음이 들지 않는데,

내가 하나님 안에서 거룩하고 성결하게 지낸다고는 하지만 미운 마음이 드는 사람을 떠올리고 생각하면 결국 나도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모두를 사랑할 수는 없지만 사랑하지 않음을 그냥 괜찮다 넘길건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미운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려고 해봐야겠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 계속 구해야겠다. 

 

 

 

Posted by 기분좋아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칸샤가 태어난지 벌써 백일 :)

 오오오오마이갓 !

 

 첫째 키울 땐 백일 준비하는 것도 엄청 고민스럽고, 스크린샷 백만장은 찍어둔 것 같은데 ..

 둘째 백일 준비는 후딱후딱 ㅎ

 한 번 해봤다고 그런지 샘플 상 보고, 리뷰 찾아보고, 가격대 보면 감이 딱 왔다.

 첫째 어린이집 같이 다니는 애기 엄마가 추천해준 업체였는데 ..

 '기브조이'

 가격이 우선 착해서 마음이 쏠렸고, 네츄럴하면서 과하지 않은 데코가 좋았다.

후기를 찾아보면 '러브액츄얼리'가 많았는데, 나는 시크릿 가든이랑 어바웃타임이 마음에 들었다

 두 개를 골라놓고 신랑이랑 이야기하다가... 결국 고른건 '시크릿 가든'

 미술부 출신 신랑이 느낌 보고 괜찮다고, 깔끔하다고 오케이 해줘서 바로 결정 :)

 

 그래도 아쉬움이 남은 나는 ... 한 번 더 찾아보겠다며 인스타 뒤지다가 이정도 가성비에 괜찮은데 없겠다 싶어서 바로 결재 !

  

 

 

 천장 데코하라고 보내주신 넝쿨을 위에 깔고, 백일 떡과 한 컷 :)

 

 블로거 정신 다 사라졌나보다 ㅎ 

 상 사진을 전체 샷만 남겨두고 ..... 디테일한건 하나도 안남겨놨다 ㅠ_ㅠ 

 

 테이블 빌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교자상 두개 붙여서 넉넉하게 차려봤다 

 과일 고르는 것도 백만번 고민 ㅎㅎ 결정장애가 있어서 ㅠ_ㅠ 

 '시크릿 가든'은 유리잔으로 데코하게 되어 있는데, 꿀떡이나 수수떡을 담아도 좋을 것 같은데 

 우리는 떡에 큰 의미 두지 않기로 했으니 백일 떡으로 대신하고 

 아이스크림 컵에는 체리, 자두, 망고, 용과를 담았다. 나름 '빨, 주, 노' 색을 고려해서 ㅎㅎ 

 청포도까지 놨으면 딱이었는데, 컵이 생각보다 작아서 아쉽지만 간결해보여 좋은 장점도 있다 

 기저귀 케익은 칸샤 태어났을 때 큰 언니가 선물해준 것, 

 복덩이 때도 백일 때 장식하고 애기 태어나는 친구한테 넘겼는데..

백일까지 이 케익을 가지고 있으면 기저귀 사이즈가 맞지 않아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ㅠ_ㅠ 

명주실과 꽃 장식까지 깔끔하게 예뻤다 :)

 

 대여료만 6-7만원 .. 하루 잔치 치르는데 사진만 남기고 사라지는 돈이라 고민스럽긴 했다. 

 그 돈에 조금 더 보태서 내가 사서 하면 기념도 되고 좋을 것 같단 ... 

 그런데.... 조화 퀄리티도 그렇고, 화병, 촛대 등등 하나 하나 장식이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좋은걸로 사려면 6-7만원에서 해결 안될 것 같고, 

 그거 알아보고 결정하고 사고 하는데 쓸 에너지도 없어서 .... 

 하고나면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액자에 넣는 사진은 내가 직접 만든 발도장, 

 포토샵이 있으면 더 후딱 금방 만들었을텐데, 포토스케이프로 어떻게 어떻게 해서 만들었음 ㅎ 

 백일 기념으로 만든 세 장 ㅋ 

 백일 파티 모자 씌워놓은 것은 별로라고 해서 빼고 급하게 다른 사진 뽑아 넣었음 

 

예배 함께 드리기 :)

외할아버지 준비해주신 예배 감사하게 잘 드렸다. 

 

아기는 외할아버지 설교 말씀중에 졸았다.... 잠들었다... 

 살짝 재우고 사진 찍을 때 깨웠는데 울지 않아 어른들이 아주아주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

 정말 순둥이 !!!!

 

 다양한 상 사진은 없고 ㅠ 

 각도 달리 찍은 건 한 컷 ㅎㅎㅎㅎㅎㅎㅎ 

 만족스러운 백일상. 

 백일끝맘 !!!!!

 

 업체는 여기 ~

https://givejoy.co.kr

 

GIVEJOY(기브조이)

우리아이의 특별한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드릴 기브조이 입니다:)

givejoy.co.kr

 

Posted by 기분좋아

댓글을 달아 주세요

<

5. 걸음마하는 아이의 발달을 도와주기 

 1) 균형 잡힌 발달을 격려해주기 

 2) 부정적인 행동을 다루기 

 3) 언어 발달과 이해 능력의 발달을 격려하기 

 4) 상상 놀이의 시작

 5) 걸음마하는 아이에게 풍요로운 환경을 제공하기 

 6) 장난감들과 비품들 

 

 1) 균형 잡힌 발달을 격려해주기 

 - 몸을 점점 더 잘 통제하며 언어 능력 또한 발달하는 중. 

 - 생각하고 기억하는 이 힘은 몸으로 하는 행동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커짐. 개성과 개인적인 힘, '나'라는 인식이 강해지는 모습으로 나타남

 - 부모가 해야 할 중요한 일, 균형있는 발달을 격려하는 것. 

   신체적인 발달에서 아이는 움직이는 새로운 기술을 계속해서 연습할 것임.

   정서적인 발달은 엄마나 아빠나 다른 돌봐주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심점으로 삼고서 발달. 

  지능의 발달은 자기 주위의 세계를 계속해서 탐구함으로써 발달 

 - 걸음마 하는 아기는 본능적으로 강한 호기심 갖고 있음. 안전하게 정리한 집안에서 아기의 호기심이 아무런 방해 없이 자연스럽게 펼쳐질 수 있도록 해주기. 

  물건 분리, 쌓고 부수는 일, 경첩이 달린 문 여닫기, 계단에 오르기, 의자에 올라가 창밖을 보는 일 등은 걸음마 하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활동. 

 안전한지 살필 것. 독성이 있는 것은 찬장에 넣고 열쇠로 채우기. 

 - 사회적 발달, 부모의 지시, 충고, 도움이 없거나 부모가 곁에 있다는 확신이 없으면 멀리 가지 않음. 부모가 없을지라도 무언가를 탐험할 수 있게 해주는 일은 독립심, 자신감을 가르치는 일. / 아기가 뭘 가지고 왔을 때 관심을 보이며, 격려함. 아기의 강렬한 호기심과 배우고자 하는 행동을 여러분이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 

 - 모방하고자 하는 무의식적 욕구. 다른 사람이 관심 갖는 것은 자기도 뭐든 원한다는 뜻. 함께 놀 수 있는 사회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 놀이는 상호작용보다는 좀 더 협력을 해야 이루어짐. 

 * 발달을 돕는다고 하는 것들 

 - 유아 프로그램, 텔레비젼 같은 미디어 . 발달에 적합하지 않음. 

 - 아이 인생의 처음 시기에 가장 중요한 책임을 지니고 있는 사람 : 아기 주위의 모든 것들, 음식, 옷, 이미지, 장난감, 햇빛, 모래, 물 등에 관해서 주의를 기울이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영양분 포함. 아기를 둘러싸고 있는 따스함과 사랑과 감정들로부터 나오는 영양분. 

 - 걸음마 하는 아기의 발달을 돕기 위해 여러분 자신을 연구하세요. 자신의 인내심과 단호함과 확신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뜻, 다른 한편으로는 이상적인 부모가 아니라고 스스로 비난하거나 죄의식을 느끼지 말아야 한다는 뜻. 어느 누구도 완벽하게 이상적인 부모가 될 수 없다. 하지만 부모가 노력하고, 애쓰고, 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는 있다. 

 부모 노릇을 하면서 내적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한다면, 우리 내면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에게는 가장 큰 선물일 것입니다. 

 

 2) 부정적인 행동을 다루기 

 18-36개월 사이의 아기와 지내면서 만나는 어려움, '부정적인 태도'를 다루는 일. 

 - 화를 내기보다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필요. 

 - 아이는 여러분이 기대한 바를 배울 수 있고, 언젠가는 배울 것이라는 굳은 확신 갖기 

 - 부모는 안내자. 

- 아이들은 자기의 충동을 조절하는 일과 사회적인 예의범절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알맞은 한계를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함. 

 - 가정의 질서를 제대로 세워서 아이가 최대한의 자유를 누리면서도 "안 돼!"라는 말은 최소한으로 듣게 하는 일

 ex) 화장품을 갖고 놀 때, 강하게 "안돼"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며, 아기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음. 그 다음에는 화장품이 아기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올려놓기. 벌 줄 필요는 없음. 걸음마 아기는 자기가 한 일이 잘못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음번에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 

 - 2세에 반사적으로 부정적인 태도를 보일 때 팁 : 아이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자기 힘을 알아가고 발달시키는 이 시기 동안에는 가능한 아이한테 질문 같은 것을 하지 않는 것. "하고 싶니?"라고 묻지 말고, "잠자러 가기 전에 이를 닦을 시간이야"라고 긍정적이고 중립적인 말. 다른 선택이 없고 시간을 미루기도 불가능하다는 부모의 절대적인 확신이 결합되면 효과적임. / 아기 재우러갈 때, 환상적인 이야기, 동작, 노래를 곁들인다면 아이의 주의를 끌면서 부정적인 태도를 살짝 넘어갈 수 있음. 

 - 아이의 강한 거부 : 제일 먼저 아이가 원하는 바를 인정해주기. 진심어린 인정을 한 후에는 필요한 이야기를 해야함. 이 때 상상력을 자극하는 말을 해주면 도움이 됨. ("우리가 봤던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갈까?, 누가 빨리 뛰는지 궁금하네, 엄마 토끼일까, 아기 토끼일까?" 침실까지 엄마 품에 안겨서 날아가고 싶어? 토끼처럼 뛰어가고 싶어? )

 - 감정을 인정 받은 후에도 계속 징징대고 소리를 지르면서 호소하면, 아이를 안아서 다른 장소로 옮겨놓고는 가만히 앉혀놓거나 붙잡고 있을 수 있다. 아주 지루한 표정으로 "네가 준비가 되면 금방 삶의 활동들이 다시 시작될거라고 확신시켜주는 방법도 괜찮음"

 - 

Posted by 기분좋아

댓글을 달아 주세요

<

 

 chap.4

 

 건강한 발달에 필요한 대부분의 일은 네가지 

 1. 아기를 자주 만져주고 껴안아 준다.

 2. 아기에게 자주 말을 걸어준다. 

 3. 아기 얼굴을 쳐다보고 눈을 바라보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4. 아기의 신경질이나 울음에 보통은 재빨리 반응한다.

 ' 아이는 완전한 감각기관이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갓난아기는 외부세계의 윙윙거림과 그 소움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눈부신 햇살 아래서 우리의 눈이 저절로 감기는 것처럼 완전한 감각기관인 아이도 세상에 대해서 스스로 눈을 감는 것이다.'

 * 촉각

 - 탄생의 모든 과정은 아기에게 하나의 마사지를 받는 것과 흡사. 따뜻한 물 속에 잠겨 있던 때와 너무 대비되는 조건

 - 아기용 의자, 보행기 같이 부모와 떨어지게 하는 많은 것들. 생생한 감촉을 줄 수 있는 부모의 어루만짐으로부터 아기를 분리시키는 역할을 함. 

 - 멜빵 캐리어 조심 - 아기가 머리를 가눌 수 있기 전에 수직으로 된 멜빵 캐리어는 중심 신경계에 과도한 무리를 줄 수 있음. 너무 꽉 죄거나 신선한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멜빵 포대기는 자유롭게 숨 쉬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음. 

 * 시각 

 - 아기의 시각은 갓 태어났을 때는 엄마의 젖가슴과 눈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가 개월수가 지나면서 점차 확장 됨. 

 

 

 * 청각

 - 아기 귀에 들리는 소리의 성질 : 시끄러운 소음과 조화와 리듬이 있는 소리  

- 아기에게 노래를 불러줄 때는 사람의 목소리로 불러주는 생명이 가득찬 소리가 좋음. 

 - 기계에서 나오는 소리의 성질이 발달하고 있는 아이의 예민한 청각과 전체 유기체에 해롭다고 말함.

 * 따스함이라는 감각 

 -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충분히 성숙하지 못함. 

 - 발이 차가워지면 모자를 써라. 열이 머리를 통해 손실되기 때문.

 

 

생후 1년 동안 아이기에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욯한 일은, 아기에게 평온하고 사랑이 가득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기는 자신의 내적인 과정에 따라 잘 자라고 발달할 것입니다(p 155)

 아기가 자신의 경험을 조직해 가는 방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p 160)

 아기가 행복한지 아닌지는 사랑과 따스함과 먹을 것에 대한 아기의 욕구가 얼마나 충족되었는지에 따라 달렸습니다. 여러분이 아기의 울음에 재빨리 반응한다면, 아기는 세상이 친절한 곳이고 자기 주위에 사랑과 보호가 있다는 것을 배울 것입니다(p 161)

 생후 첫 해를 위한 장난감 

 - 흔들의자, 어린이용 하프, 아기용 자동차 의자, 멜빵 달린 포대기. 아기용 유모차, 아기용 간단한 운동 놀이 기구, 계단, 

  - 아기용 믹서, 장난감 담을 수 있는 커다란 박스나 바구니

 - 천이나 펠트로 만든 것을 포함한 다양한 크기의 공

 - 주전자, 프라이팬, 뚜껑달린 용기, 경첩달린 상자 

 - 나무로 만든 커다란 실패, 큰 조개껍데기, 나무 조각들, 예쁜 돌 

 - 튼튼하게 엮은 책들

 - 아기가 두 발로 버티고 설 수 있게 해주는 네 바퀴 달린 높지 않은 장난감들(생후 7-15개월) 

 - 물에서 가지고 놀 장난감들 

 * 가치를 의심해 보아야 할 것들 

 - 고무 젖꼭지(고무 젖꼭지가 생후 1년동안 아기를 진정시킬 수 있지만, 사람이 해주는 상호작용을 대신하면 위험함)

 - 젖병, 베이비 바운서, 보행기, 유아용 놀이틀, 아기 수영반, 아기 체조반 

* 자연스러운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즐거운 활동 

 - 아기를 소중하게 어루만지기, 데리고 다니기, 피부끼리의 접촉에 중점을 두기

 - 아기에게 말 걸어주기

 - 아기에게 흥얼거리고 노래 불러주기 

 - 자연과의 만남을 아주 가치있는 일로 소중히 여기기 

 - 자장가를 불러주고 간단한 동작을 곁들인 놀이를 함께하기 

 

 


 내 맘대로 요약 .

 오랜만에 책을 읽고 요약을 ㅎㅎ 

 대학원 때는 참 많이 했었는데 ㅎ 

 육아서지만, 참 이상적이고 딱 맞는 말 . 

 그냥 우리가 육아 실용서를 적용하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이론서에 가까운 책인 느낌 . 

 둘째를 낳기 전에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산후조리원에서 읽으려고 가져갔지만 많이 못 읽었는데 

 어린이집 숙제로 ....... 백일 때 되어서야 읽고 있는 ㅋㅋㅋ 

 그래도 백일이 어디야 ㅎ 

 생후 1년 동안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것, 사랑과 정성.. 자연스런 발달을 돕는 일들 ..

 좋은 타이밍에 좋은 책을 꺼내 읽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

 

 

Posted by 기분좋아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애 둘맘, ㅋ 

 뭔가 살아있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욕심들이 많은 사람. 

 그냥 엄마 역할만 충실히 해도 괜찮은데, 

 엄마 역할은 역할이고, 내가 그 전에 살아왔던 방향, 목적들을 잃지 않고 싶어서 발버둥 치고 있는 것 같다. 

 

 #1. 자격증 공부 

 사회조사분석사 .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아이 키우면서 짬나는대로 한 번 공부해보려고 . 

 지난 주는 아기가 장염 때문에 일주일간 어린이집을 안가니 시간이 전혀 안나서 일도 못봤고, 

 월욜은 월요병 덕분에 쉬고, 어제 조금 강의 듣고 오늘 조금 강의 듣고 ㅎ 

 강의만 유투브로 틀어두고 대충대충 듣고 있음. 

 8월 초에 시험이 있는데, 47강 중에 12강 들음. 

 책을 보면서 꼼꼼히 공부해야하는데, 지금은 그냥 강의만 대강대강 듣고 있어서 ... 

 그래도 대충 아는 내용들이 많아서 듣고 있는데, 뒷 부분은 모르는 내용이 많아 조금 걱정 ㅠ 

 한 번 가볍게 도전하고 내년에 따는 걸 목표로 해야지 ㅋ 

 내년 초에 필기, 실기 까지 합격하려면 .. 이번에 필기 시범삼아 본다고 하더라도, 실기도 대충 공부를 해둬야 할 것 같기도 한데ㅋㅋ 

 원래는 방통대 재입학을 신청할까 고민했다가 

 임용을 할 것이 아니면, 유아교사 자격증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 

 유아교육 현장에 갈거라면, 차라리 발도르프 지향하는 곳에서 제대로 배우고 실습하고 싶은데 

 유치원은 별로 없는 듯 하고... 아무튼, 그게 잘 맞으면 방통대도 할 의향이 있음 ㅎ 

 공부하고 성장하는 것 .. 나한테 큰 의미있는 일.  

 엄마로만 지내는건, 나에게 어려운 일인가보다 . 

 그래서 빌린 '엄마로만 살지 않겠습니다' 이 책은 많이 읽지 않았는데.. 

 사실 계속 고민이다. 

 '엄마로만 살지 않겠습니다'는 이 시대의 신여성들(?)에게 통하는 말인데, 하나님의 관점에서도 옳을까?

 

 

 

 #2. 미스 친구와 통화 

 그래 결혼. 

 결혼 후, 아이 낳고 나서의 삶은 정말 차원이 다르다.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결혼해도 괜찮다고 얘기하고 

 나도 모르겠다 ㅋ 

 2016년 10월로 돌아간다면, 난 결혼을 했을까 안했을까. 

 결혼을 무지무지 하고 싶어했으니까, 했을수도 ㅋㅋㅋ 

 이 남자랑 살면 이런 결과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했을까 안했을까. 

 지금 이 상황이라면, 했을 것 같다.

그 때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내 생활을 누리고 있었을까?

 하나님께서 주신 배우자라 확신했기에, 그 이후의 전쟁도 잘 감당하고 ..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

 2019년 초반에 있었던 우리 가정의 시험도 크긴 컸지만, 정말 살면 살수록 너무 확실해지는 하나님의 계획.

 그러하기에... 지금 너무 감사할 수 있다.

 

 #3. 하고 싶은 것 많은 욕심쟁이 엄마.

 내 시간, 내 자유 ..

 그렇게 노래를 부르고 있어도 막상 내 시간이 생기면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바보 엄마.

 호아를 데리고 엄마가 선교기도회에 가시면서 9시 30분까지 내 자유시간인데 ..

 뭘 할지 ..

 하고 싶은 것 1 . 자격증 공부   2. 빌려온 책 읽기(엄마로만 살지 않겠습니다)  3. '자유놀이의 시작' 읽고, 리뷰, 요점정리 하기

 자격증 공부 .. 정말 하고 싶기도 하고 해야하긴 하지만...

 빌려온 책은 다음주 화요일 반납이고, 자유놀이 시작은 다다음주 화요일에 반납할 예정이니

 우선 빌려온 책 부터 후다닥 읽어봐야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생각하고 정리하고 하는데 ..

 글을 쓰지 않거나 말을 하지 않으면 왜 정리가 잘 안되는지 ㅠ

 그래서 예전에도 공부할 때, 항상 블로그에 일기를 먼저 쓰고 공부를 시작했다지 ㅋㅋㅋㅋ

 

 #4 . 신의진 교수의 괜찮은 유투브 강의 발견 . 그러나...

  https://youtu.be/QUik8pJBFBk

 

논리적이고 근거도 분명하고, 

 뇌과학에 근거해서 발달적 특성까지 고려한 완벽한 강의다 싶었는데 .. 

 신의진 교수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이었다니 ㅋㅋㅋㅋㅋ 

 최근에도 황교안과 육아파티를 ... ㅜ_ㅜ 

선입견 갖지 말아야지 싶지만, 그래도 ........ 

 관점도 괜찮고 말씀도 잘하시는데, 왜 거기에 계시지? ;;;;;;;;;

 

 

 

Posted by 기분좋아

댓글을 달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