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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챤/말씀 정리

131218/특새068/마7:1-12/이관형목사/그리스도인과 공동체


예수님 오실 때까지 공동체는 불완전 할 수 밖에 없다

1절: 비판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마라
사람을 저울에 달아본 것으로 나도 저울에 달리는 것
사람들이 나를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은 내가 비판, 판단하기 때문
' 비판하는 능력에 사랑을 더하여 주옵소서 '기도
고전 8:1
지혜있는자가 되고 싶으면 미련한 자가 되라
'들보'인 문제, 잘못되었을 땐 교회 영혼을 살리기 위해 드러내야 할 때도 있음
보통 들보와 같은 문제는 비판, 판단하고 싶어하는 '내'게 있다
내 눈 속에 들보를 빼고 밝히 본 후 형제의 티를 빼라
*공식
비판하고 판단하고 싶을 때 내 눈 속에 들보가 있을 때.
내 눈 들보를 먼저 빼면,
하나님의 사랑, 오래참으심, 지혜를 깨닫고 들보라고 생각했던 문제를 하나님 사랑에 비추어보게 되어 '티'로 여겨짐

6절: 개-짖고 물어 뜯는 사람/ 돼지: 부정한 동물, 밟음

7,8절 :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ㅡ 적극적인 행동

9,10,11절 : '아들'에게 반드시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

12절 : "그러므로" 남에게 대접 받고 싶어하는대로
율법, 가르침의 핵심은 문제, 한계 많은 공동체, 지체를 위해 기도라는 비장의 무기를 사용하라.

1) 비판대신 자기 자신을 고쳐라
2) 문제 많은 공동체를 위해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남을 대접하기 위해)

자신을 고쳐본 사람만이 작은 변화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고, 주님의 십자가를 느낄 수 있음 .








이관형 목사님 시리즈는 끝이 났다
대구에서 올라오셔서 진리의 복음을 자신의 삶의 경험과 간증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말씀 전해주셔서 참 좋았다.
아빠랑 같이 드리는 새벽기도도 참 좋구 ^-^


요즘 정말 하나님 안에서 지혜를 누리고, 성령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살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도 .. 내가 내 힘으로 했던 행동이 아니지만 이 역시 하나님이 기뻐하셨을 것 같은 행동이 떠올랐다
얼마전에 누가 내게 한 말 한마디땜에 상처를받을뻔했는데 결국 그 일을 통해 내가 했던 사랑없는 모습들이 떠올라 한참을 회개했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그 사람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