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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챤/묵상 및 나눔

130923


사무엘하 7장

21. 주께서 세우신 뜻과 목적대로 주께서는 이렇게 크나큰 일을 하시고, 또 그것을 이 종에게까지 알려 주셨습니다.
22. 주 하나님,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우리의 귀로 다 들어 보았습니다만, 주님과 같은 분이 또 계시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고, 주님 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23. 이 세상에서 어떤 민족이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겠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이스라엘을 구하여 내시고, 주의 백성으로 삼아서, 주의 명성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시려고 큰 일을 하셨고, 주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른 민족들과 그 신들에게서 그들을 친히 구원하시려고 이렇게 큰 일을 하시었고, 주의 땅에서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24. 주께서는 이렇게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튼튼히 세우셔서,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또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25. 주 하나님, 주께서 주의 종과 이 종의 집안에 약속하여 주신 말씀이 영원히 변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26. 그래서 사람들이 만군의 주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하고 외치며, 주의 이름을 영원토록 높이게 하시고, 주의 종 다윗의 집안도 주님 앞에서 튼튼히 서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7.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께서 몸소 이 계시를 이 종에게 주시고 내가 너의 집안을 세우겠다! 하고 말씀하여 주셨으므로, 주의 종이 감히 주께 이러한 간구를 드릴 용기를 얻었습니다.
28. 그리고 이제 주 나의 하나님, 주께서는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는 언제나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리고 주께서 주의 종에게 이와 같이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29. 그러므로 이제 주의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리셔서, 나의 자손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대를 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하나님, 주께서 직접 그렇게 약속하여 주셨으니, 주의 종의 집안이 영원토록, 주께서 내리시는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표준새번역)


다윗에게 나단을 통해 주신 말씀을 붙잡고 주님께 간구한 기도.
이 모습이 나에게도 있었으면 좋겠당~

그 약속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약속을 붙들고 이루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모습♥
나의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



하나님께서 어떤 미래를 선물하시고 꿈꾸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 그 가운데 선한 뜻을 품고 기대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구~
무엇보다 주신 그.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했으면 좋겠다.


참 ... 난 부족하고 별볼일.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을.믿는 믿음 안에 불러주시고, 함께해주시니 진짜 너무 감사할뿐 ...

내 인생 주님께 드리기로 서원하였으니
나의 모든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시인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가시는 내 인생, 어떻게 빚어가시든지 토기장이 마음대로..
고집 버리는 진흙과 같은 말랑말랑한 모습으로 있을게요.. 하나님 날 만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