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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느낌/책

깔끔하고 심플하게 사는 비법, 수납 다이어트

 


수납 다이어트

저자
가네코 유키코, 주부의벗사 (편저) 지음
출판사
소울 | 2012-04-30 출간
카테고리
수납 다이어트
책소개
수납 다이어트는 주 1회, 연 1회 처분하는 물건들의 구분, 물...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깔끔하게 사는 방법,

줄이고, 정리하고, 늘리지 않는 것.

 

어떻게 보면 정말 단순한 비법인데, 진리인 것 같다.

우선은 내가 가진 물건 중에 꼭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줄이는 것'

그리고 필요한 물건을 잘 정리한 후에, 항상 제자리!

그 후에 이 정리를 유지하고, 늘리지 않는 것이 깔끔하게 사는 비법인 것 같다.

 

 

예전에 '하루에 정리 15분' 이 책을 읽고 정리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했었는데..

거즘 1년 가까이 되자 생활은 다시 흐트러지고,

난 다시 정리를 하고 싶고 ㅋㅋㅋ

근데 한 번 책을 읽어서 그런지 나도 안다. 뭐가 문제인지..

 

줄일 때, 내가 가져야 하는 팁,

-애착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없는 것, 자연스럽게 순환 할 수 없는 것, 여분의 것, 자기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

- 처분하지 않는 것: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름다운 것, 자신에게 소중한 것, 추억이 있는 것

 

기부와 주기 등의 케이스를 만들어서 수납의 일부로 두고, 버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시함.

옷장, 책 잡지, 잡화, 가구, 가전, 기타 등 버리는 팁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 줄이는데 주의점과 계획 시트.

- 연 1회 처분해야 할 것 (의류, 악세서리 / 창고의 불용품 / 책, 잡지 / 식기 / 타월류 / 신발 / 다락방의 불용품 / 예비달 / 침실 용품 / 장난감 / 주방용품 / 편지) 월을 정해서 처분하도록 계획함.

- 주 1회 처분 (월:아이의 공작품 , 화: DM,  수 : 비닐봉투 , 목: 사진, 금: 학교 유치원 프린트물 , 토 : 예비날 , 일: 냉장고 남은 음식물)

줄이기 효과 : 매일 하는 청소가 편해짐, 친구를 아무때나 초대할 수 있는 집, 쓸데 없는 구입을 줄여 저축, 아이가 어질러도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음, 물건을 찾지 않게 됨.

* 줄이기 비법 : 계속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고, 오래도록 소중히 사용한다.

버리는 것도 재활용한다,  버리지 않고 누군가에게 준다.

 

2. 정리하기의 기술

'어지르지 않는다'는 있을 수 없다. '정리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Step 1 .  큰 것부터 정리, 어질러놓은 면적을 줄이기

Step 2. 물건을 종류별로, 나누면서 정리해간다.

Step 3.  작은 것, 남은 것을 정리하면 정리는 종료

 

정리하기 요령

1. 종류별로 분류한다, 2. 사용하는 것은 가까운 곳에 수납한다, 3. 구분하는 것으로 사용하기 쉽게 수납한다,

4. 반드시 라벨을 붙인다. 5. 잠시 두는 임시용 서랍을 설치한다. 6. 손이 닿지 않는 곳에는 두지 않는다.

 

 

박스, 바구니 등을 활용한 정리법

거실, 주방, 옷장, 욕실 등에 따른 정리법 알려주심

 

 

3. 줄이기 - 습관

정말 필요한, 아주 좋아하는 것 외에는 늘리지 않기 결심을 하자.

'미니멈 리스트' 작성!!

필요한 것, 정말 좋아하는 것만을 선택하고, 그것을 계속 소중히 사용하자(p89)

 

식기의 개수까지도 예로 제시하고 있고,

조리기구, 의류, 신발 등 ... 룰과 요령을 알려줌.

 

읽다보면, MUJI 제품으로 혼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 +ㅁ+

깔끔하고 무난한 것으로 철 없이 쭈욱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일본인의 소박한 생활상도 볼 수 있는 것 같고..

 

구입예정 리스트 작성

- 아이템, 특징, 필요도, 구입 노력도

 

 

 

사도 좋은 것의 기준

- 입는 것 : 사이즈가 맞고, 색이 어울리고, 소재 바느질이 잘되어 있는 것

-인테리어 : 수리 할 수 있고, 다양한 사용 가능, 수납 가구는 늘리지 않기

- 먹을것 : 되도록 재료로 살기, 산지가 가까운 것, 양질의 조미료

 

 

* 쓸데 없는 것을 구입하지 않는 3가지 쇼핑 포인트

1. 구입 예정이 없는 것은 사지 않는다 / 2. 구입하지 않아도 괜찮은지 생각한다.

3. 점원과 대화를 하고 구입하자

 

늘리지 않기 비법

1.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고 충동구매나 저렴한 것을 구입하지 않는다.

2, 실용적인 것이야말로 사용감과 외관에 주의해서 엄선한다

3. 수납공간을 정하면 그곳에는 넣을 양을 정해서 늘리지 않는다.

 

 

깔끔한 비법

- 흰색, 갈색, 회색을 섞어 편안한 느낌, 자연 소재 선택

2. 지정석 정해서 정원 오버하지 않기

3.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오리지널을 선택해서 여분의 것을 늘리지 않는다.

 

 

 

 

 

 

 

 

 

다시 잉여 생활을 하면서,

주부놀이를 시작하려나보다.

아직 바지런한 상태는 아닌데, 집을 한 번 정리해야겟따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도서관에 오자마자 '정리'책을 꺼내들었다.

 

예전에 읽었던 하루 15분 정리의 힘은 이론서라면 이건 실제서 ㅋㅋ

 

이론서 하나 더 집어오긴 했는데, '버림의 행복론'

읽고 마인드를 다시 한 번 다져야지 ㅋㅋㅋ

요즘 늘리지 않기는 잘 하는데, 처음으로 돌아가서 줄이고, 정리하는 것을 다시 시작해야겠음!!

 

 

심플해진 느낌이라, 기분이 상쾌하고 좋다. ㅋㅋㅋ

 

근데.......

도서관에서 책을 6권이나 빌려 돌아갈 때 발걸음은 천근만근 ㅋㅋ

어쩔 수 없징 -_- 얼른 버림의 행복론을 읽어야겠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