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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챤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 저자 박영돈 강의 요약 ,

 

 

  * 교회 리더모임에서 강의해주심 ^^

 

 

 - 한국교회는 비성경적인 것도 너무 잘 믿는 것이 문제.

   성경적 근거 없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은 위험하다.

   개인 사적인 일이나 미래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며 얘기하는 것은 경계 .

   하나님은 미래의 일을 모르게 하심. -> 오늘 하루를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라가길 원하심.

  '신실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의 신뢰에 대한 부족.

  하나님은 책임을 통해 성숙의 과정을 겪게 하심.

 

 - 결혼의 대상은 무수히 많다. 열심히 기도해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려는 노력은 필요.

  성령님이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심.

 그러나 어떤 사람이랑 만나도 그 결혼을 축복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중요함.

 

 - 말씀보다 예언을 더 의존할 때, 예언자에게 컨트롤 되기 쉽다.

  예언은 미혹의 영이 가장 위험하게 올 수 있다.

 

 - 영적인 부흥은 말씀의 부흥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섣불리 말하지 않는다.

   육적인 욕망과 여러가지 생각이 복합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마음의 인사이트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복음의 진리에 사로잡혀 건강하며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

 

 - 성령의 사역: 복음의 진리로 우리를 자유케 하셔서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가심.

   성령님은 인격이기 때문에 분별하기 어려움. : 거룩한 수줍음(자기를 잊어버리고 상대에게 집중하면서 나오는 속성. 자기를 숨기시고 예수님을 드러내시는 성격)

  

 -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심.  성령의 '그리스도 중심적'인 특성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자아를 죽이는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는 것!

 

-  성령 운동 자체가 잘못된 말임. -> 예수 운동!

   성령을 우리 뜻대로 움직이고 조정할 수 있을 것 같은 말.

   성령님이 우리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우리가 사랑하고 순종해야 할 대상

   교묘히 이용하지 않도록 해야함. 예수님을 닮은 인격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음.

 

 - 감정에 메말라 있어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가능함. 기쁘으로 충만해 있는 것!

 

 - 순종하기 위한 내적인 갈등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 믿음이 연약하여 버라이어티하게 하심.

    표적, 신비한 현상을 보지 못해도 괜찮음.

    주님 말씀으로만 섬기고 사는 삶은 대단한 신앙

 

  - 영적인 실용주의 : 복음의 사역자가 영적인 조급증에 사로잡히면 편법으로 끌어드리려는 것.

   성령의 진리, 질서의 영이기 때문에 영적인 일을 남발해서 혼란스럽게 하지 않으심.

  (우리를 위해서! 창조의 질서 속에 사는 동안 법칙을 무너뜨리려고 하지 않으심)

 

 - 초자연적인 것이 전도에 도움? - 굴복시킬 수는 있지만, 회개의 마음으로 변화시킬 수 없음.

 

 - 십자가의 사랑 밖에 없음. 표적과 기사를 쫓던 사람들은 십자가의 원수로 돌아섬. 구원의 능력을 믿지 못함.

   영적인 일에 과도한 집착이 십자가를 흔들리게 함. (소모처럼 느끼게 됨)

  우리의 모든 것을 소모하는 것 같은 '복음 사역'이 하나님의 오래참음의 사역이, 사랑이 드러나게 하심. 탕자를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함.

 

 - 영광, 능력만 강조하는 것은 나쁨. 고난에 참여하는 능력이 중요함.

 평안, 번영을 가져오려는 것은 주술적인 것. 문제 해결이 아님. 무조건 치유가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는 것은 질병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내시려는 것을 막음. 고난을 피해가려는 미성숙한 상태에 갇히게 됨.

 고난, 질병, 약함, 문제의 한 가운데서 고난 중에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역설적인 은혜!

 '약함 중에 강함'

 

 - 사도는 교회의 foundation. 터를 까는 임무, 단일한 사역임. 척도이고 기준인데 많으면 혼란스러움.

 

 - 세상과 옛 자아에 대해 죽는것.

   시류와 연합하지 않고 거스르기

 

 - 성령님은 복음의 세미한 음성으로 역사하심. - 약함, 미련함

   말씀으로 약하게 역사하시는 것이 우리의 강함이 됨.

 

-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교만, 완고함을 꺾어 놓지 않으심.

  우리의 고집을 오랫동안 참으심. 우리의 나쁜 성격을 강압적으로 뜯어 고치지 않으심.

  죄의 쓴 열매로 인해 비참해져야 죄의 길에서 돌이킬 수 있음.

  성화의 길에 들어섬.

 

- 완고한 옛 자아가 성령이 평생 참고 오래참고 기다리심. 성령님이 인자하게 대하시는 것: 무한한 인내와 오래참음.

 

- 성령님의 가슴앓이 -구원에 이르게 하심.

 

- 신앙 생활을 오래할수록 오래참아주시고 기다려주셨다는 생각.

 

- 영을 부어주신다: 바닥이 드러나다, 텅빈다, 벌거벗기다

 - 우리가 그 분이 거하는 성전이 되게 하심.

 (엡 5:18)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라.

 신약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해야 한다. 자신과 공동체가 놀라운 성전이 되었다는 것.

 성령을 근심시키지 말라. 방해하지 말라는 것!

 성령님이 우리를 충만케 하길 더 원하심. 그렇게 하기 위해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으심. 성령님의 노력, 무한한 은혜로!

 

- 성령 충만: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하게 거한다.

 말씀에 의거해 주관을 받는다. 말씀에 이끌림

 

 

- 신구약: 새 언약. 약속과 성취. 예수님이 증거됨.

  성령님은 새 언약의 성취를 전달하고 체험케 하시는 것.

 

 

- 칠중 축복

 1) 성령의 조명: 어두운 마음을 빛으로 비추셔서 깨달음.

  영광의 탁월함, 은혜의 풍성하심, 온유, 광대하심, 진리의 핵심 내용을 깨닫게 하시고, 탁월한 변화를 보게 하심.

  세상보다 큰 그리스도를 발견, 가장 사랑스러운 대상, 영광스러운 대상이 예수님의 십자가! 죄인을 향한 놀라운 사랑

  복음을 깨닫게해서 예수님께 강하게 끌리게 함.

  마음의 오리엔테이션이 변함.

  사랑, 갈망, 사모함을 발견

 - 복음을 관념적으로 이해하면 감동이 없고 마음의 즐거움이 없음.

 

 2) 자유

  사단이 우리를 지배하는 유일한 것은 '거짓말'

  하나님과 다른 것을 믿는 것: 거짓말 , 왜곡된 진리 (진리의 빛이신 성령님이 비추시면 거짓말을 분별)

  북한 체계도 거짓말로 유지됨.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 오해가 있으면 바른 지식으로 뒤바꾸기.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옭아매는 어둠의 권세에서 자유하게 하심

 

 3) 치유: 죄로 망가진 인생을 치유하심.

  일그러진 하나님의 형상을 치유

  안식일에 주로 치유하셨는데, 안식일은 온전한 창조를 기념하는 날임. 죄로인해 형편없이 망가진 상태(병자, 귀신들린자가 대표함), 비참해진 상태를 보고 다시 치유하고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시키심.

  전인적인 치유, 심령의 치유가 일어남.(육신의 치유는 종말론적임. 낫고 다시 병들고, 죽어감)

  영, 심령은 존재의 핵. 과학과 의술이 발전하였지만 마음은 병들어 있음.

  심령 분열증 :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면 생명과 은혜가 있는데, 죄의 열매인 불안과 염려가 가득함. 굳은 마음, 하나님께 무감각한 마음이 있음.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면 심령 깊은 곳에 물댄 동산과 같이 '샬롬'이 임함.

 

 4) 안식하는 은혜 : 평안함 가운데 인도하심. 죄악의 문제가 두렵고 불안한 마음. 풍성한 생명 누리게 하심.

 

 5) 풍성하게 하심

 

 6) 아름답게 하심

 

7 ) 능력있게 하심.

 - 많은 사람에게 능력으로 인도하심. 구원, 해방, 생명의 역사가 충만케 하심.

 

 공기속에 사는 것 처럼 성령의 강 속에서 살고 있음.

 태평양과 같은 성령의 바다 속에서 살고 있음. 초월적인 것만 찾으면 영적인 문제

 임재를 감추셔서 주님을 섬기도록 하게 하심.

 

 - 공존하는 실재(영적/ 물적)

   *물적: 눈에 보이는, 곤고한 것. 변화됨.

  * 영적: 긴밀한 현실, 영원 불변함. 믿음의 주파수 맞추기!

 

 - 감정에 의존하면 성숙하지 못함. 하나님이 함께하심!

  '세상 끝날 까지 떠나지 아니하시리라'하는 말씀 붙들기

 

 - 태아-어머니. 성령님과 하나가 되어 느끼지 못함. 그러나 영양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설하기도 함.

 

 - 노폐물 배설: 기도와 회개. 우리를 짓누르는 죄악을 토설하는 것. 불안함, 염려 맡기기

   기도: 오물을 쏟아내어 성령님이 깨끗하게 채워주심.

          영적인 노폐물, 오물과 같은 죄악을 십자가 앞에서 매일 배설, 배출.

          두려움, 염려를 시원스럽게 배출할 것!

       

 

 - 성령의 은혜가 충만: 세상을 이김!

 

 

 - 생명의 양식(말씀) 잘 먹고, 잘 회개하기!

 

- 회개는 자주,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