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펑펑 운 영화
난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니깐.
장애인을 무시한다거나 폄하한다던가 이런건 아니지만,
정신지체장애인의 사랑.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바보가
바보가 아니었다.
사랑도 알고, 이별도 안다.
그냥 우리가 색안경 끼고 볼 수 있는 장애를
순수함으로 너무 잘 그려낸 것 같고,
그 사랑이 너무 예쁘고 귀엽게 그려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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