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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느낌/영화리뷰

[리뷰070926] 뉴욕에서 온 여자 파리에서 온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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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서 본 영화 .

 요즘 왜이렇게 오랜만에 하는 것들이 많은지 . . .





 수다스러운 영화.

 파리와 미국의 문화차이가 이렇게도 나는데,

 우리나라와 파리 혹은 우리나라와 미국은 . . .

 아무튼, 파리에 대해 조금은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영화







영화 내내 티격 태격

진지한 모습이 없다가 마지막에 진지한 대화를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2년간 알지 못했던 서로에 대해 2일 동안 더 많이 알게 되는 . .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는 . .





가볍게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가볍게 수다만 즐기다 본 영화라

솔직히 다가오는게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