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D-72, 동대문 박홍근 홈패션에서 이불 완료!

 

 동대문 박홍근 홈패션 ㅋ

 우리 사당동 둘째 이모가 소개해준 이불집 .

 다른 사람이 소개해줬으면, 조금은 더 검색해보고 이 곳 저 곳 견적 받아보고 그랬을텐데

 이모가 소개한 곳이라 믿고 바로 결정 ㅋㅋ

 

 사실 뭐든 볼 때 질을 보려면 백화점을 가서 보고, 듣고 만져보고 이후에 시장을 가라고 ㅋㅋ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훅해서 살 수도 있으니까,

 시장 조사를 신세계 백화점에서 하고 나서 박홍근을 갔는데 ...

 매우 만족스러웠음 ㅋㅋㅋ

 

 이모도 왠만큼 까다로우신 분인데, 새언니 혼수도 사촌 언니 혼수도 다 박홍근에서 했다고 ㅋ

 사촌언니 혼수 박홍근에서 해가면 신경써서 해갔다는 평 들었다고 그랬음..

 

 엄마랑 가서 만져보고, 견적 받고 모다 재질의 좋은 느낌 이불로 바로 계약했어요 ㅋ

 팜플렛 보면서 느낌도 살펴보고,

 괜찮다 싶은건 바로 바로 펼쳐서 보여주심ㅋ

 아저씨, 아주머니 너무 친절하시게 폈다접었다 반복하구,

 내 스타일 왠만큼 파악하신 이후엔 알아서 척척척 보여주시니 넘 편하고 좋았음 ㅋ

 

 

 

 예단 이불,

 나도 아버님 하나 해드리고 싶은데 ㅋㅋ

 세트로 50~이상 하는 것 같은데..

 조금 더 고민해보고 하기로 결정 ㅋ

 

 

 

 내 스타일대로 정한 이불 두 채 ㅋㅋ

 두 개는 가지고 있어야 세탁하고 돌려쓴다고해서 정했음 ㅋ

 

 

 

 베개 솜, 솜이불도 좋은걸로 하고

 이불 세트 2개

 약 100만원 선 웃돌게 견적 받은 것 같아요

 

 

 보여주신 팜플렛 자료임 ㅋㅋㅋ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대충 디자인은 볼 수 있으니 확인하면 좋을 듯 해요 ㅋ

 우리 평일에 갔는데도 상담이 계속 있는거 보니 인기 많은 집이었음 ㅋ

 

 믿고 한 번 가셔서 질 확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새이불에서 얼른 자고 싶음 ~ ㅋㅋㅋ

 두근두근 혼수 준비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로 고민,  (0) 2022.02.14
[D-77] 엠스웨딩 방문, 드메 해결!  (0) 2016.08.13
[캠퍼스] 5월의 학교 교정.  (0)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