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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캠퍼스] 5월의 학교 교정.








 너무 예쁜 우리 학교 .

 5월의 푸르름이 가득 담겨져 있는 학교. 
 본관, 평화의전당, 중앙도서관. 
 고전적이면서 고풍스러운 미가 넘치는 건물. 
 화려한 꽃이 만발하지 않더라도, 푸른 잔디와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조화. 
 
 아이폰으로도 이렇게 담아낼 수 있는게 신기하기만 할 뿐 .. 




 연구실에서 바라본 학교 교정
 굉장히 좋아하는 풍경.
 처음 학교에 왔을 때, 연구실을 소개받았을 때도 이 위치에서 바라보는 중앙도서관, 평화의 전당, 본관이 너무 예뻐서 참 좋아했었던 기억이...
 내 핸드폰에 저장된 학교 사진 중 대부분은 이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다. 

 





 벚꽃이 폈을 때 학교 사진.
 아직 덜 만발한 모습인 듯 .
 날이 덜 풀렸을 때여서 그런지, 잎이 나기 시작하는 모습이 생동감이 넘친다.


 벚꽃 피기 전의 교정 사진. 
 불그스름한 것이 벚꽃 올라오는 흔적. 
 

한 달 사이에 학교의 모습은 확 달라지고, 느낌도 달라지고 ..

 오늘은 축제한다고 시끌벅적한데 - 
 5월의 캠퍼스 분위기랑 너무도 잘 맞다.


 아마 내년엔 학교에 없을테니, 캠퍼스 낭만은 이 때 즐겨야지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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