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한꺼번에 해야 는다.
말하는 만큼만 들린다. - 말하기, 쓰기, 읽기를 동반한 영어 학습의 필요 ! 귀 뚫리는데 왕도가 없다. 영어 공부 초기에 발음 되짚어 보기! R vs L / V vs B / F vs P / D vs Th / 발음적인 것은 한국에 있을 때 불편함을 못느끼는데, 비행기를 탄 순간부터 우리 발음이 얼마나 후진지 느끼게 된다. 아주 쉬운 단어 한 단어도 발음이 불명확하면 알아듣지 못하는게, 실정이다. 코리안식의 발음이 나쁘다 구리다,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안통할줄이야. 영어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발음 교정부터 받아라.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서 했던 알파벳을 배웠을 때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갈 것 ! - 듣기와 말하기 동시에 공부 - 매일 꾸준히 영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되려고 노력한다. 꾸준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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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일기] 09 01 30 금요일 _레벨테스트 후 나들이(번함파크,도서관,등등)
오늘은 금요일인데 토요일 같은 날. 레벨테스트 보고, 점심 나들이 나가기. 번햄파크랑, 시립 도서관에 갔는데 별로 볼 건 없었지만 그냥 신나서 혼자 좋다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랬는데, 정작 내 인물 사진은 별로 없는 것 같아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어쨌든 즐겁게 사진도 많이 찍고 그랬으니깐 ^^ 만족, 나름 만족. 도서관, 번햄파크 돌기. 오리배 타면서 노젓기. 멀미 나고, 난리가 났었지만 그래도 즐겁고, 재밌었다는 경치도 너무 좋고, 좋더라. 꽃축제 준비하느라고 분주하던데 맛보기로 봐도 예쁘던데, 구경갈 수 있겠지? 아무튼 기대 기대. ^^ 센터몰 찾다가 모두들 지쳐서 집으로 돌아가기. 돌아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 집에 돌아와서 5분 앉아있다가 또 밖으로 고고, 오스틴 오빠네 배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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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4] 뉴욕의사 읽고 도전 받은 날 ^^
오늘 하루종일 또 뭐했나 싶기도 하다. 어제 늦게 들어와서 잠을 늦게까지 자고, 아침에 러브액츄얼리를 조금 보긴 했었지만, 어쨌든 잔 시간이 더 많으니깐, 점심에도 한 숨 잤던가. 계속 공부한 시간이 얼마 안된 것 같은 느낌. 공부 안되서 투덜 대고, 저녁 먹고, 집에 통화 쫌 길게 10분 이상 했나보다. 왠일이지... 반가운 엄마, 보고 싶은데... 보라도 보고 싶고, 목소리가 더 좋아지고, 아빠한테도 내일 전화해야겠다. 프랭크오빠가 공부하고 있는데 와서 “뉴욕 의사 이야기”를 해준다. 그것을 보고 나니 자극이 꽤 많이 되는 것 같다. 2시간 넘게 그것만 본 것 같은데, 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진짜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부터, 할 방향, 방법들을 잡아주고 있는 것 같다. 어학연수가 24시간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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