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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꽃축제] 원효대교에서 불꽃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원효대교 전체에서 떨어지는 불꽃이 아니었나 싶다. 정말 멋있었던, 최고의 작품 ^_^ 그 후에 동막골 배경음악에 맞춰 터지는 불꽃은, 색색의 그 팝콘 터지는 분위기를 그대로 재연, 더보기
2008세계불꽃축제 마지막 불꽃 최고 절정을 달했던 마지막 불꽃 , 더보기
세계불꽃축제 진짜 진짜 멋있었어욤, 기분이 짱짱 좋았어욤 ㅎㅎ -------------------------------------- 더보기
세계불꽃축제 동영상 이번 축제에서 대박이었던 불꽃, 새 두마리가 날아다니면서 불을 활활 타오르다가, 사라지는.... 레이저로 착각할 정도로 정말 잘 만들었고, 진짜 멋있었던 ^-^ 짜아아앙 ! 더보기
[081004] 세계불꽃축제 할일이 미친듯이 많은데 , 시간이 촉박하고, 쪼개서 열심히 공부해도 모자랄 판에.. 1시부터 기다린 불꽃 축제 , 정말 멋있더라. 서울에 있었으니까 이렇게 쉽게 가지 , 전주에서 올라가서 보려고 했으면 참 어려웠을텐데 좋은 기회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 ^_^ 행복하더라 ,ㅋㅋㅋㅋ 미친듯이 많은 사람들, 틈에 껴서 죽는 건 아닌지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렇게 속도내지 못하고 걸어서 더욱 오래걸린 집에 돌아오는 발걸음이었지만, 그래도, 그냥 즐거운 소풍이었다구 ^-^ 미친듯이 많았던 사람, 원효대교 아래서 바라본 한강 둔치 풍경, 굉장히 일찍 나온 편이었는데,,, 저 사람들도 무사히 잘 갔겠지? 아무 대책 없이, 그냥, 일찍 만나서, 대충 대충 시간 떼우다 좋은 자리 있으면.. 더보기
[리뷰061210]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즐겁게 본 싸이보그, 왜 제목이 "넌 싸이보그가 아니야"가 아니라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일까.. 정말 내용도 있고, 생각 할 수 있게 만든 영화같다. 네티즌 평 보니까 장난 않고 거지던데, 자기가 이해 못해놓고 감독 이름만 보고 영화 보고, 실망했네, 어쩜 이런 영화를 만들수 있네 하는지.. 똑같은 주제를 전달할 때 왜 하필 "정신이상자"를 선택했는지, 공간이 왜 정신병원인지, 처음엔 어지럽고 복잡하고, 우리와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분명히 있다. 단순히 "미친사람"이라고 정의하기 보단 우리한테는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더 필요하다. 일순(비)는 "안티소셜"이다. 남의 물건을 훔치고 싸우고 그래도 동정심이나 죄책감 따위 없다. 그.. 더보기
[리뷰070114] 허브 엄청 펑펑 운 영화 난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니깐. 장애인을 무시한다거나 폄하한다던가 이런건 아니지만, 정신지체장애인의 사랑.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바보가 바보가 아니었다. 사랑도 알고, 이별도 안다. 그냥 우리가 색안경 끼고 볼 수 있는 장애를 순수함으로 너무 잘 그려낸 것 같고, 그 사랑이 너무 예쁘고 귀엽게 그려내서, 좋았다. 더보기
[리뷰070926] 뉴욕에서 온 여자 파리에서 온 남자 오랜만에 집에서 본 영화 . 요즘 왜이렇게 오랜만에 하는 것들이 많은지 . . . 수다스러운 영화. 파리와 미국의 문화차이가 이렇게도 나는데, 우리나라와 파리 혹은 우리나라와 미국은 . . . 아무튼, 파리에 대해 조금은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영화 영화 내내 티격 태격 진지한 모습이 없다가 마지막에 진지한 대화를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2년간 알지 못했던 서로에 대해 2일 동안 더 많이 알게 되는 . .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는 . . 가볍게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가볍게 수다만 즐기다 본 영화라 솔직히 다가오는게 별로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