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영화배우이름] 잭니콜슨, 다이안 키튼, 아만다 피트, 키아누리브스 나는 영화 배우 이름 좀 외워야겠다. ㅎㅎㅎㅎㅎ 영화 보고나서 사진을 올리려고 검색하던 도중에 의사로 나왔던 사람이 "키아누리브스"라는 것을 알았다. 그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 와우, 어쩐지 잘생겼다 했어 ^^ 하지만, 다른 영화에서 보면 이 사람이 이사람인가, 싶을거야. 잭 니콜슨도..(오늘 이름을 알아버린 ^^) 버킷 리스트, 최근에 그래도 인상깊게 본 영화였는데, 그 출연자가 출연자라는 것도 뒤에서 언니가 가르쳐줘서 알았음, ㅠ 아만다 피트나, 다이안 키튼(살짝 컨닝) 다시 봐도 이름 대라고 하면 버벅거릴 것임..ㅎ 이 참에 확실히 알아둬야지 ^^ 다이안 키튼 극중 이름이 에리카였었구나, 그것도 그새 까먹었었네 ! 내가 본 주요출연작은 별로 없지만 언니 참 예쁘더라고 ^^ 히히히히히 아만.. 더보기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그들이 짜릿하게 엮였다! {젊은 여자들이 원하는 달콤하면서도 심플한 만족감, 그런 느낌들은 어느샌가 금새 세월에 묻혀 버린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그리고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나는 젊은 여자 꼬시는덴 전문가란 소릴 듣는다. 그 이유는 40년 동안 젊은 영계들만 만났거든.} 부유한 독신남 해리 샌본(잭 니콜슨)은 20대의 '영계'들만 사귀며 자유로운 삶을 사는 진정한 플레이보이. 미모의 경매사인 마린(아만다 피트)과 오붓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마린 엄마의 해변 별장에 놀러간 해리는 섹스를 하려던 결정적인 순간에 심장발작을 일으켜 병원응급실에 실려가는 신세가 된다. 나이를 잊고 너무 무리를 했던 탓. 동생 조(프랜시스 맥도먼드)와 주말을 보내려고 별장에 온 에리카(다이앤 키튼)는 엉겹결에 해리의 건강이.. 더보기
[만들기] 깔끔한 쵸콜렛 포장 선물 ^^ 작년에 언니 남친을 위해 만들었던 쵸콜렛 포장 선물, 돈이 꽤 많이 드므로, 커플이 있는 친구끼리 모여서 하는 것이 좋을 듯 ^^ 병안에 들어가는 쵸콜렛은 상당히 일부, 큰 봉지 사면 낭패, 그리고... 페레레로쉐같은 건 아예 안들어간다.ㅠ 그리고 간단해 보이지만,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 꼼꼼함을 요구하는. 정말 쓸데 없는 노가다가 많다 .ㅠ 병 씻고 그러는 것 부터 ... 병에 테이프 떼는 일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음.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불려놓고 고무장갑을 끼고 빡빡 뭉데면 떨어진다. 에프킬라나 뭐 네이놈에서 얘기해준 것도 해봤는데, 그냥, 뜨거운 물이 최고 ! 그래서 물 엄청 끓여서 일일히 손으로 떼었음 -_-; 이렇게 놓고 보니 참 예쁘군, ^_^ 우선 들어간 것 소개를 하자면, 칸쵸, 색.. 더보기
[만들기] 스승의날 편지판 내가 낸 아이디어 ^-^ㅎ 포스트 잇에 편지를 써서, 진주 핀으로 꽂았다. 간단하면서도.. 그냥 드리는 편지와는 조금 다른 의미 ^-^ 그런데 보관하기는 조금 불편하실 듯 ㅜㅜ 밑에 꾸미는 것은 크레용으로 하니, 번지지도 않고 깔끔하게 잘 되는 것 같았음 ^^ 더보기
[경험] 타이에서 요술사다리 만들기 ^-^ 2008년 7월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 해외봉사활동으로, 공예팀에서 만들기를 했었는데, 학교에서 배웠던 목공 프로그램인 요술사다리를, 한 번 시도 ! 우드락으로 만들었다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재료 고민 끝에 박스 상자로 급 변경, 자르고 붙이고, 시트지 붙이고 .. 뭐 노가다좀 했다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참 행복했던 프로그램, 뿌듯 뿌듯 ^-^ 박스 상자를 가로 세로 5cm로 자른 정사각형 시트지, 양면테이프 칼, 리본테이프 (색이 다양하면 좋아요. 3가지 색 /하나여도 괜찮음) * 참고로, 사진은 우드락으로 시범용 만들었을 때라, 조금 안맞는 부분이 있음 ^^ 준비할 때 우선 종이 박스를 구했으면 거기 위에 시트지(색 있는 걸로) 붙이고 잘라서 시작하세요 ! 가로 세로 .. 더보기
[2/100]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는. 나에게 희망이고 꿈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육아 관련 교양 서적을 읽은 것이 아니라, 나의 전공 공부를 하는 심정으로 읽었다. 마음으로 공감하고, 아이가 떼 쓰고 우는 장면을 상상하며 같이 마음 아파하고, 훈육을 하고 아이를 바로 잡기 위한 부모님들의 노력을 볼 때면 나도 같이 힘내라고 응원하고.... 정말, 좋은 책이다. 아이들은 변할 수 밖에 없다. 성장하는 때 이기 때문에...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부모의 몫이다. 아이들은 어리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이 환경을 만들 수 없다. 인지를 다르게 할 수도 없고.. 환경은 환경으로, 본능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같은 환경에서도 조금 더 큰 어른의 한 마디 한 가지 행동으로 아이는 전혀 다른 세상을 경험한다. 그.. 더보기
[080824] 순천만 (with 한솔) 순천만, 급 여행으로 출발했던 .. 너무 좋은 기억들만 나서, 자꾸 자꾸 생각나는.. 마음이 너무 편했던 곳.. 다시 꼭 가보고 싶은 곳.. 그래서 우울할 때 보려고 아껴뒀던 사진을 풀었다. 순천만 찾아가는 길도 잘 모르고... 어쨌든 갔다. 기차 타고 도착해서 종합 안내소에서 물어봤떠니 약국 앞에서 순천만 가는 버스를 타라고 하셨다. 하지만 우리는 반대방향인, 이마트로 향해.. 우선 들고 있던 무거운 짐들을 넣어두고, 배터리 충전을 맡겨두고 시식코너를 한 바퀴 돌고.. 먹을 간식거리를 쪼콤 사고... 다시 약국 쪽으로 향했다. 좋다고 갔는데, 버스가 안온다.. 엄청 기다렸다지...... 버스에서 내려서 도착한 순천만 입구.. 가족끼리 연인끼리... 분수 꽃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친구 한솔이가.. 더보기
Dream 나의 꿈, 가치관은... 선한영향력이다 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 대상들이 아이들이었으면 좋겠고, 가족이었으면 좋겠다. 가족이 행복하다는 것은 모두가 행복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가정이 평안하고 건강하면, 그 가족 구성원 중에 문제가 생겨도 이겨낼 힘이 있다. 어렸을 때 양육 환경이 바르다면, 문제를 이겨낼 힘이 있고, 미래를 밝게 보는 눈이 있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어린이, 가족.. 그 핵심이 행복하다면... 그 핵심이 건강하다면,,, 그 대상을 내가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그건 나를 통해서 모두가 행복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세상을 꿈꾼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꿈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쉽게 나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