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승(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왜’라고 질문을 자주하는 경우는 애정결핍일 수 있다. - 스스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아이가 영재일 가능성이 높음
톰소여 효과 - 모든 욕망은 결핍으로부터 시작.(그러나 욕망 이전에 대령함, 자발적인 것 없이 대령하고 있음/ 풍족한 상태에 살고 있어서 결핍이 없음. 자발적 동기로 충만한 아이를 만들어야 함. 일도 놀이처럼 여길 수 있게. 욕망을 잃어버린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이 힘듦)
창의적인 것을 개발하기 위해 상식,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사고. 멀리 떨어져 있는 부분과 연결지어 일부러 의도적으로 사용할 필요. 다른 뇌를 쓰는 연습
Challenge: 스파게티+마시멜로+테이프를 이용해 18분 동안 높게 쌓기. 전문직보다 유치원생의 경우 더 높게 쌓음. 계획 없이 한 번 쌓아봄. 문제 해결의 시작
완수해야하는 것은 계획이 아니라 목표이다. 목표를 위해 계획은 끊임없이 수정해야 함. / 비현실적인 계획을 생산적인 수정을 해야함.
Challenge를 상금을 주고 경쟁을 시키자 의미가 없어짐. 처벌, 보상은 근본적으로 문제를 고민하는게 아니라 처벌, 보상 피해를 피하는 수준으로 일을 하게 됨. ‘실패해도 괜찮아~’라는 인식 필요
인생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성숙이다. 실패, 성공도 성숙의 자양분. 비젼에 대한 분명한 것, 적극적으로 길을 잃는 경험이 필요하다.
자발적 동기가 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중요.
다른 아이와 어떻게 다른 관점, 다른 지식을 경험하게 할 것인가?
뇌세포를 아무렇게나 만든 후 학습에 의해 지워가는 것. 가지치기를 잘해야 정교한 네트워크. 뇌영역별로 가지치기 시기가 다른데, 5세 이전에는 오감, 감정표현 다듬고, 사회성 키우는 것에 집중. 측두엽 - 언어, 수학을 할 수는 있지만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부모, 친구와 관계가 망가짐
언어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배우는 것으로 디자인되어있음. 노출이 아니라 상호작용이 중요함. 관계를 통한 동기 만들기가 중요.
애들은 창의성을 키울 필요가 없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 필요. 영어, 수학을 가르치느라 창의성을 놓치는 것에 주의할 필요
레고블록 쌓는 것은 절차적 과정,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놀거리가 없어서 장난감을 만들어 놀이할 때 창의성이 늘어남.
5살 이전에 50%의 뇌는 놀이할 때, 50%는 잘 때 사용하고 있음. 잠이 부족한 것은 충분히 잘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필요.
하루에 1~2시간 혼자 책상에 앉아서 도움 없이 보내는 시간 필요.
누가 가르쳐준 것을 외우고 따라하는 시간이 아니라 혼자 만지는 것을 가만 두는 시간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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