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Brief 에서 발간한 내용을 찬찬히 살펴봤다.

 

핵심은 육아 가구의 수요에 맞게 정책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것. 

 3자녀 이상 가구가 신혼부부 혜택을 주는 국가 임대 사업이나 신혼부부 희망타운에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면적 때문이 클 것이다. 

 두 자녀만 키워도, 18평대 작은 아파트 괜찮을까 싶어 고민되는데.. 

 막상 괜찮겠다 싶은 집은 너무 비싸고 ... 

 현실성에 어긋나는 정책인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지원 가능 대상의 소득 수준이나 자산은 그렇게 높지 않은데, 집을 구입하려면 70% 모기지 대출 외에 본인 자본금이 없는 상황에서는 불가능하고.. 

 대출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원리금을 갚으려면 외벌이로 지원했다가 당첨 후 맞벌이 필수 코스로 가게 될 것 같다. 

 맞벌이를 장려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아이 둘 키우면서 맞벌이를 시작할 시점이 고민스럽고 .. 

 육아를 좀 더 지원하고 신혼 부부의 초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 싶다면 ... 

 대출금 거치 기간을 최소한 둘째 자녀 영아기까지는 둘 수 있도록 하는 정책들이 추가적으로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현실적인 문제, 그리고 합리적인 해답을 잘 찾아 실질적인 정책으로 도움이 되면 좋겠다 :)

 

 

 

http://www.kicce.re.kr/kor/publication/03_04.jsp?mode=view&idx=28445&startPage=0&listNo=0&code=etc01&search_item=&search_order=&order_list=0&listScale=0&view_level=

 

육아정책Brief < 정기간행물 < 발간물 < 육아정책연구소

 

www.kicce.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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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걸음마하는 아이의 발달을 도와주기 

 1) 균형 잡힌 발달을 격려해주기 

 2) 부정적인 행동을 다루기 

 3) 언어 발달과 이해 능력의 발달을 격려하기 

 4) 상상 놀이의 시작

 5) 걸음마하는 아이에게 풍요로운 환경을 제공하기 

 6) 장난감들과 비품들 

 

 1) 균형 잡힌 발달을 격려해주기 

 - 몸을 점점 더 잘 통제하며 언어 능력 또한 발달하는 중. 

 - 생각하고 기억하는 이 힘은 몸으로 하는 행동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커짐. 개성과 개인적인 힘, '나'라는 인식이 강해지는 모습으로 나타남

 - 부모가 해야 할 중요한 일, 균형있는 발달을 격려하는 것. 

   신체적인 발달에서 아이는 움직이는 새로운 기술을 계속해서 연습할 것임.

   정서적인 발달은 엄마나 아빠나 다른 돌봐주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심점으로 삼고서 발달. 

  지능의 발달은 자기 주위의 세계를 계속해서 탐구함으로써 발달 

 - 걸음마 하는 아기는 본능적으로 강한 호기심 갖고 있음. 안전하게 정리한 집안에서 아기의 호기심이 아무런 방해 없이 자연스럽게 펼쳐질 수 있도록 해주기. 

  물건 분리, 쌓고 부수는 일, 경첩이 달린 문 여닫기, 계단에 오르기, 의자에 올라가 창밖을 보는 일 등은 걸음마 하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활동. 

 안전한지 살필 것. 독성이 있는 것은 찬장에 넣고 열쇠로 채우기. 

 - 사회적 발달, 부모의 지시, 충고, 도움이 없거나 부모가 곁에 있다는 확신이 없으면 멀리 가지 않음. 부모가 없을지라도 무언가를 탐험할 수 있게 해주는 일은 독립심, 자신감을 가르치는 일. / 아기가 뭘 가지고 왔을 때 관심을 보이며, 격려함. 아기의 강렬한 호기심과 배우고자 하는 행동을 여러분이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 

 - 모방하고자 하는 무의식적 욕구. 다른 사람이 관심 갖는 것은 자기도 뭐든 원한다는 뜻. 함께 놀 수 있는 사회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 놀이는 상호작용보다는 좀 더 협력을 해야 이루어짐. 

 * 발달을 돕는다고 하는 것들 

 - 유아 프로그램, 텔레비젼 같은 미디어 . 발달에 적합하지 않음. 

 - 아이 인생의 처음 시기에 가장 중요한 책임을 지니고 있는 사람 : 아기 주위의 모든 것들, 음식, 옷, 이미지, 장난감, 햇빛, 모래, 물 등에 관해서 주의를 기울이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영양분 포함. 아기를 둘러싸고 있는 따스함과 사랑과 감정들로부터 나오는 영양분. 

 - 걸음마 하는 아기의 발달을 돕기 위해 여러분 자신을 연구하세요. 자신의 인내심과 단호함과 확신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뜻, 다른 한편으로는 이상적인 부모가 아니라고 스스로 비난하거나 죄의식을 느끼지 말아야 한다는 뜻. 어느 누구도 완벽하게 이상적인 부모가 될 수 없다. 하지만 부모가 노력하고, 애쓰고, 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는 있다. 

 부모 노릇을 하면서 내적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한다면, 우리 내면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에게는 가장 큰 선물일 것입니다. 

 

 2) 부정적인 행동을 다루기 

 18-36개월 사이의 아기와 지내면서 만나는 어려움, '부정적인 태도'를 다루는 일. 

 - 화를 내기보다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필요. 

 - 아이는 여러분이 기대한 바를 배울 수 있고, 언젠가는 배울 것이라는 굳은 확신 갖기 

 - 부모는 안내자. 

- 아이들은 자기의 충동을 조절하는 일과 사회적인 예의범절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알맞은 한계를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함. 

 - 가정의 질서를 제대로 세워서 아이가 최대한의 자유를 누리면서도 "안 돼!"라는 말은 최소한으로 듣게 하는 일

 ex) 화장품을 갖고 놀 때, 강하게 "안돼"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며, 아기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음. 그 다음에는 화장품이 아기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올려놓기. 벌 줄 필요는 없음. 걸음마 아기는 자기가 한 일이 잘못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음번에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 

 - 2세에 반사적으로 부정적인 태도를 보일 때 팁 : 아이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자기 힘을 알아가고 발달시키는 이 시기 동안에는 가능한 아이한테 질문 같은 것을 하지 않는 것. "하고 싶니?"라고 묻지 말고, "잠자러 가기 전에 이를 닦을 시간이야"라고 긍정적이고 중립적인 말. 다른 선택이 없고 시간을 미루기도 불가능하다는 부모의 절대적인 확신이 결합되면 효과적임. / 아기 재우러갈 때, 환상적인 이야기, 동작, 노래를 곁들인다면 아이의 주의를 끌면서 부정적인 태도를 살짝 넘어갈 수 있음. 

 - 아이의 강한 거부 : 제일 먼저 아이가 원하는 바를 인정해주기. 진심어린 인정을 한 후에는 필요한 이야기를 해야함. 이 때 상상력을 자극하는 말을 해주면 도움이 됨. ("우리가 봤던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갈까?, 누가 빨리 뛰는지 궁금하네, 엄마 토끼일까, 아기 토끼일까?" 침실까지 엄마 품에 안겨서 날아가고 싶어? 토끼처럼 뛰어가고 싶어? )

 - 감정을 인정 받은 후에도 계속 징징대고 소리를 지르면서 호소하면, 아이를 안아서 다른 장소로 옮겨놓고는 가만히 앉혀놓거나 붙잡고 있을 수 있다. 아주 지루한 표정으로 "네가 준비가 되면 금방 삶의 활동들이 다시 시작될거라고 확신시켜주는 방법도 괜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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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4

 

 건강한 발달에 필요한 대부분의 일은 네가지 

 1. 아기를 자주 만져주고 껴안아 준다.

 2. 아기에게 자주 말을 걸어준다. 

 3. 아기 얼굴을 쳐다보고 눈을 바라보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4. 아기의 신경질이나 울음에 보통은 재빨리 반응한다.

 ' 아이는 완전한 감각기관이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갓난아기는 외부세계의 윙윙거림과 그 소움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눈부신 햇살 아래서 우리의 눈이 저절로 감기는 것처럼 완전한 감각기관인 아이도 세상에 대해서 스스로 눈을 감는 것이다.'

 * 촉각

 - 탄생의 모든 과정은 아기에게 하나의 마사지를 받는 것과 흡사. 따뜻한 물 속에 잠겨 있던 때와 너무 대비되는 조건

 - 아기용 의자, 보행기 같이 부모와 떨어지게 하는 많은 것들. 생생한 감촉을 줄 수 있는 부모의 어루만짐으로부터 아기를 분리시키는 역할을 함. 

 - 멜빵 캐리어 조심 - 아기가 머리를 가눌 수 있기 전에 수직으로 된 멜빵 캐리어는 중심 신경계에 과도한 무리를 줄 수 있음. 너무 꽉 죄거나 신선한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멜빵 포대기는 자유롭게 숨 쉬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음. 

 * 시각 

 - 아기의 시각은 갓 태어났을 때는 엄마의 젖가슴과 눈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가 개월수가 지나면서 점차 확장 됨. 

 

 

 * 청각

 - 아기 귀에 들리는 소리의 성질 : 시끄러운 소음과 조화와 리듬이 있는 소리  

- 아기에게 노래를 불러줄 때는 사람의 목소리로 불러주는 생명이 가득찬 소리가 좋음. 

 - 기계에서 나오는 소리의 성질이 발달하고 있는 아이의 예민한 청각과 전체 유기체에 해롭다고 말함.

 * 따스함이라는 감각 

 -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충분히 성숙하지 못함. 

 - 발이 차가워지면 모자를 써라. 열이 머리를 통해 손실되기 때문.

 

 

생후 1년 동안 아이기에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욯한 일은, 아기에게 평온하고 사랑이 가득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기는 자신의 내적인 과정에 따라 잘 자라고 발달할 것입니다(p 155)

 아기가 자신의 경험을 조직해 가는 방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p 160)

 아기가 행복한지 아닌지는 사랑과 따스함과 먹을 것에 대한 아기의 욕구가 얼마나 충족되었는지에 따라 달렸습니다. 여러분이 아기의 울음에 재빨리 반응한다면, 아기는 세상이 친절한 곳이고 자기 주위에 사랑과 보호가 있다는 것을 배울 것입니다(p 161)

 생후 첫 해를 위한 장난감 

 - 흔들의자, 어린이용 하프, 아기용 자동차 의자, 멜빵 달린 포대기. 아기용 유모차, 아기용 간단한 운동 놀이 기구, 계단, 

  - 아기용 믹서, 장난감 담을 수 있는 커다란 박스나 바구니

 - 천이나 펠트로 만든 것을 포함한 다양한 크기의 공

 - 주전자, 프라이팬, 뚜껑달린 용기, 경첩달린 상자 

 - 나무로 만든 커다란 실패, 큰 조개껍데기, 나무 조각들, 예쁜 돌 

 - 튼튼하게 엮은 책들

 - 아기가 두 발로 버티고 설 수 있게 해주는 네 바퀴 달린 높지 않은 장난감들(생후 7-15개월) 

 - 물에서 가지고 놀 장난감들 

 * 가치를 의심해 보아야 할 것들 

 - 고무 젖꼭지(고무 젖꼭지가 생후 1년동안 아기를 진정시킬 수 있지만, 사람이 해주는 상호작용을 대신하면 위험함)

 - 젖병, 베이비 바운서, 보행기, 유아용 놀이틀, 아기 수영반, 아기 체조반 

* 자연스러운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즐거운 활동 

 - 아기를 소중하게 어루만지기, 데리고 다니기, 피부끼리의 접촉에 중점을 두기

 - 아기에게 말 걸어주기

 - 아기에게 흥얼거리고 노래 불러주기 

 - 자연과의 만남을 아주 가치있는 일로 소중히 여기기 

 - 자장가를 불러주고 간단한 동작을 곁들인 놀이를 함께하기 

 

 


 내 맘대로 요약 .

 오랜만에 책을 읽고 요약을 ㅎㅎ 

 대학원 때는 참 많이 했었는데 ㅎ 

 육아서지만, 참 이상적이고 딱 맞는 말 . 

 그냥 우리가 육아 실용서를 적용하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이론서에 가까운 책인 느낌 . 

 둘째를 낳기 전에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산후조리원에서 읽으려고 가져갔지만 많이 못 읽었는데 

 어린이집 숙제로 ....... 백일 때 되어서야 읽고 있는 ㅋㅋㅋ 

 그래도 백일이 어디야 ㅎ 

 생후 1년 동안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것, 사랑과 정성.. 자연스런 발달을 돕는 일들 ..

 좋은 타이밍에 좋은 책을 꺼내 읽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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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빵이나 팟캐스트, 팟티에서도 검색 가능한 맘앤쌤, 

 책을 주제로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인데, 

 최쌤은 내가 대학원 다니면서 함께 공부했던 선생님 :)

 지인 추천으로 듣게 되었는데, 아는 분의 방송이라 더 관심이 간다 

 공부를 같이 할 때도 수업에서 발제하거나 토론 할 때 지혜가 있으시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 :)

 보육교사 1급 승급교육 할 때 강사로도 오셔서, 인상 깊었었는데 .. 

 역시 말씀을 참 잘하신다 ^^ 

 

 어린이집 교사 경험 갖고, 박사과정 하시고 .. 어린이집 원장 경력까지 탄탄하게 갖추신 현장 전문가. 

 쌍둥이 아이 키우시면서 삶에서 나오는 지혜로움이 더더욱 빛을 발하게 된 방송인듯 싶다. 

 

  2편에서 나누었던 이야기의 인상깊었던 내용은 태권도 학원을 가기 싫어하는 아이와의 문제 상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본인의 아이가 발레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문화센터 대신 예쁜 발레복을 사주고, 유투브에서 발레 영상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랬을 때 아이는 방에서 정말 자유롭고 신나게 발레 놀이를 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나왔다고 :)

 에릭슨의 발달 과업 중, 미취학 아동에게 근면성과 성실함을 가르치기 전에 주도성의 발달 과업이 먼저 관심 갖고 지원해야 한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아이들이 흥미를 갖는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 문화센터들이 있던데, 

 한 두번 가봤던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수업이 아니라 그만 두고 싶어하는 표현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한 달 단위, 혹은 12회 그런 과정으로 끊어놓은 것을 환불 받지도 못하고 그만두는 것, 혹여 환불 받더라도 아이에게 한 번 하기로 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가르쳐야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될 수 있는데.. 

 아이의 발달에 맞게 상황을 이해하고 부모가 지원해야한다는 내용인 것이다 ! 

 

 다들 엄마이면서 아동전문가(교사 경험, 발달심리사, 박사)인데, 

 아이들을 키우며 고민되는 부분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그런 상황에서 어떤 관점에서 아이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답은 다양할 것 같다. 

 재밌게 듣고 있고, 또 책을 주제로 하다보니 더 깊이 있게 느껴지기도 한다. 

 

 엄마들의 수다 같지만,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 지혜들이 녹아져있는 좋은 방송 :) 

 강강강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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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인증 제도가 17년 11월 현장평가를 실시하는 어린이집 부터 개편된다.

 발표가 7월 3일자 보도자료,

 보육진흥원에 가보니 전국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데,

 서울 지역은 벌써 마감인 것 같고..

 '17.11월~ '18.1월 현장 평가 기수 대상으로 교육 실시함.

 

 

-> 한국보육진흥원 '공지사항 내용'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전문 ] 어린이집 평가 정보, 더욱 믿을 수 있게 만든다

- 중앙보육정책위원회 개최, ‘어린이집 평가인증제도 개편방안심의 -

- 어린이집·유치원 공통의 평가체계 적용, 전반적 질 관리 수준 향상 -

 

□  보건복지부는 630일 중앙보육정책위원회(위원장:보건복지부 차관)를 개최하고 어린이집 평가체계 개편방향을 심의하였다.

  복지부는 어린이집의 시설환경과 보육서비스 제공 수준을 평가하여 학부모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어린이집 평가인증제도2006년부터 운영 중으로,

- 최근 부모들의 보육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평가인증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개편안은 어린이집유치원 평가를 공통으로 적용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학부모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 복지부는 지난 4월부터 학부모, 보육교사, 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왔다.

 

주요 어린이집 평가체계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등급제 도입) 어린이집 간 고득점 경쟁으로 인한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총 점수 공개방식에서 등급(4등급) 공개방식으로 변경한다.

- 평가 결과 최상위 등급은 평가인증 유효기간을 3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 평가영역 중 개선필요 지표가 있는 경우 최하위 등급을 부여하고 재평가를 받도록 해 전반적인 질 관리 장치를 마련하였다.

- 또한, 중대한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종합평가위원회에서 평가결과를 차하위등급으로 조정하도록 하여 평가의 신뢰성을 높인다.

현행

개선안(‘17.11~)

점수 차감(10~15)
- 행정처분(시정명령,운영정지 등)
차하위 등급으로 조정
- 6개월 이상 운영정지 어린이집
- 300만원 이상 보조금 반환명령
- 6개월 이상 보육교직원 자격정지, 취소
- 아동학대 등

 

(평가이력 공개) 학부모에 대한 정보공개 확대를 위해 평가결과와 함께 평가인증 이력사항(미신청, 취소 등)도 모두 공개한다.

(평가지표 정비) 2가지 방식(2차 지표, 3차 시범지표)으로 나뉜 평가 지표를 통합지표로 단일화하며 지표 내용도 정비한다.

- 우선, 보육 서비스의 질과 연관이 높은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교직원 영역 항목 비중*을 강화한다.

*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비중(35.7% 40.3%), 교직원 영역(4.3% 18.1%)

- 또한, 학부모 안심보육을 위해 안전건강영역을 통합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실천,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 차량 안전점검, 급간식 관리 등에 대한 평가 항목을 신설하였다.

- 이와 함께, 평가로 인한 보육교사의 행정부담을 경감하고자 지표수 조정*과 함께 현장 관찰과 면담**을 통한 평가의 비중을 확대한다.

* 평가영역 2(64) 및 평가단위 44%(2차 지표 218통합지표 123) 감축

** 관찰면담 비중 확대(51.4%, 11259.3%, 73), 정보연계로 준비서류 최소화

 

개편된 어린이집 평가제도는 올해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평가인증 유효기간(3) 만료로 재인증을 받거나, 신규 인증을 신청하는 어린이집부터 적용한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어린이집 평가 사각지대 해소(20%)를 위해 현재 어린이집이 신청하는 경우에만 이뤄지는 평가인증을 전체 어린이집이 모두 참여하는 평가제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으로,

- 이런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영유아 보육법(국회계류 중)의 국회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어린이집 평가제도의 개편으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육교사들이 아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평가부담은 최소화 해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출처 : http://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212937&pageIndex=1 

 

 

 

 자료실에는 아직 2, 3차 통합지표는 없고 따로 올라와있는 상태.

 문의하면 자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긴한데,  갑작스러운 평가인증제도 개편과 당장 4개월 후에 인증 받아야 할 어린이집이라면 엄청 당황스러울 듯 ..

 아무리 행정적인 부담을 줄여준다고는 하지만, 부담을 느끼지 말라고 해도 시험은 부담이니까 ..

 어린이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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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공단은 도대체 뭘까, 문재인 정부가 공공 일자리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 정책은 보육과 무슨 관계고, 왜 보육집단 사람들은 반대할까?

궁금한 마음에 포럼에 참가했다.

장기요양 파트와 보육교사의 부분에서 우선 도입할 예정이고 아직 구체적으로 설계된 안은 없지만 방향성은 있는 단계.

작년에 중앙대 김연명교수님의 산학팀이 타당성 연구를 했다고 했는데 무슨 내용인지도 궁금했지만 아직 찾아보진 못했다.

포럼을 다녀와서 느낀 것은 "사회서비스공단"이 단순히 공공일자리 확충을 위한 방안만은 아닌 것이 분명했다.

민간 의존율이 높은 복지, 돌봄 영역을 국가가 개입해서 '직접 관리'하겠다는 취지가 더 큰 것.
국가 개입으로 직접 관리에 들어가면 우선 고용되는 사람들의 일자리는 안정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해서 부차적 이익이 있는 것인데, 워낙 일자리 공약으로 나와서 더 오해가 큰 것 같다.

내 관심분야 보육만 우선 크게 정리하고, 생각한 것을 적어보려한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맞물려서 40% 의 이용 아동까지 늘리겠다는 공약인데,
실제 서울시에서 2012년부터 꾸준히 확충해 750개를 늘렸다.
새로 750개를 지은 건 아니고, 새로 짓는 아파트 관리동을 매입하거나 민간 어린이집 매입 등 방식.. 그리고 후반에는 전환시설이라고 민간, 가정 어린이집이 운영하는 것을 임대해 리모델링하고, 국공립 타이틀을 달아주고 그 체계안에 들어오게 한 것.

문제가 드러날 시기는 아니지만 보육의 민간 의존도가 높아 국공립을 확충했는데 여전히 위탁체나 개인 운영에 의존하는 것이 많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게 큰 과제인 것 같다.

그런 화두, 국공립 확충과 질적 관리의 면에서 정부가 다음 단계로 할 수 있는 노력이 무엇일까?

그 답을 위탁체가 아닌 국가 직영 어린이집 운영으로 돌린 것이다.


짧지만 푸르니에서 3년 경험하며 이 높은 질의 서비스는 왜 직장 어린이집 아이들만 누려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 전문적인 위탁체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을 국공립에 도입하겠다는 취지다. 그 위탁체는 사회서비스공단이되는거고...

상대적으로 재정이 풍부하고, 교사 복지도 좋아서 왠만한 4년제 졸업생은 직장어린이집을 선호한다.
교사 관리, 교육도 철저해서 성장하기 위해선 직장어린이집에서 인턴을 하고 실습을 하고 또 교사 경험을 해보라고 이야기한다.

푸르니라는 위탁체가 안정적이고, 믿음직스럽고, 듬직하다.
어린이집에서 문제가 터지면 재단에서도 같이 관심을 갖고 해결하려하고, 대처를 해준다.
교사들의 고충도 들어주고 진정한 아동 중심의 보육이 무엇인지 계속 자극을 주기도 하고 피드백을 주기도 한다.
교사 채용시 필기, 면접, 인성검사 등 철저하게 개입하고 이후 신입교사교육까지 알차게 시켜준다.
전적인 회계도 맡아주어 어린이집에서는 재정을 쓸 때 10원 한 장도 투명하지 않게 쓸 수가 없다.
등등 ... 위탁체에서 하는 역할을 쓰자면 끝도 없을거다.

지금은 푸르니에서 위탁하는 어린이집의 개수가 많아져 예전보다 못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위탁체의 역할로 직장어린이집의 질적 수준은 높게 유지되고 있고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공단은 비유하자면, 국공립어린이집을 푸르니, 한솔, 모아맘과 같은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겠다는거다.
재단이 민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라 순수하게 국가 재원으로 공공성을 위해서!
아마 이 공단이 관리하며 시작하게 되는 어린이집은 신규 매입되는 어린이집에 한해 될 수도 있다.
이미 위탁체가 있거나 민간, 개인이 운영하는 곳에 위탁체를 바꾸는 것은 무리가 있으니 ...

유치원도 공립유치원은 교육부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지, 위탁체를 주지 않지 않느냐 ..
만약 유치원 위탁체가 민간이라면 그건 민간이지 국공립 유치원으로 말할 수 없을거다.

그런데 어린이집은 민간, 법인, 개인이 위탁해도 국공립어린이집이다.
국공립 체계 안에서 많은 관리감독을 받더라도 이미 운영주체가 나라가 아니기때문에 공공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것..

처음 시작은 작은 개소수로 시작하더라도, 이 부분이 확대되고 확장되어서 공공성 담보된 국공립 어린이집이 늘어난다면 그 첫 단추는 의미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보육계에서 반대하는 것을 보고 많은 고민을 또 했다.
보육교사로 지내봤고, 석사 시작했던 2010년 대학원 수업에서 핫 이슈였던 유보통합..
여러가지로 통합이 되어야함은 맞지만 할 수 없는 수 많은 이유와 걸림돌들도 있다.
특히나 교사 양성 체계가 그렇게 다른데 억지로 통합을 하는 건 큰 설득력이 없어보인다.
유치원교사의 질과 보육교사의 질을 비교할순 없겠지만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전문학사 이상의 조건에서 받을 수 있는 교원자격과 1년, 학점은행제 등으로 받을 수 있는 보육교사자격은 확실히 다르다.
적절한 후속 교육 및 과정도 있어야 할거고, 추후 양성은 유치원교사 급의 전문적인 체계도 필요할 것이다.
단순히 유보통합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공단에서 교사를 뽑고 관리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건 조금 앞서나가고 초점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교사에 초점을 두고 사회서비스공단을 바라보니 시각이 좁아질 수 밖에..
본질적인 것은 보육의 공공성이고, 더 나아가서 보육교사의 일자리 안정도 필요한 것.




아이를 임신하고, 보육교사를 그만두고나서
막상 내 아이가 태어나서 어디 어린이집을 보내야할까 고민을 하는데...
조금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난 이미 경력단절 여성이고 신랑은 그런 좋은 직장어린이집이 있는 직장에 다니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그나마 차선책 국공립은 안전한가?
국가 관리 안에 있다고 하지만 질적 수준에서 확실히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한다.
거기도 하늘의 별따기, 민간에 내 아이를 맡기는 것에 대한 염려도 있지만,
이미 좋은 보육의 질이 무엇인지, 관리 받고 체계 안에서 안정적인게 무엇인지 맛 본 나로서 ... 우리 아이가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게 속이 상하는 것 ...

보육교사를 했던 사람의 입장으로서도 그렇다.
물론 내 선택으로 내가 그만두긴 했지만,
보육교사를 더 오래 길게 일하고 싶을 경우엔 출산휴가 육아휴직도 생각한다.
초등학교 교사 친구들과 비교했을때, 2년의 육아휴직을 마음껏 눈치보지 않고 쓰고
12주 이전 임신단축제도 편하게 쓰는 것, 모성보호제도를 마음껏 누리는것 참 부러웠다.

5주차에 임신을 알고도 저녁 8시에 퇴근하면서도
(공식적으로는 오후당직 등 추가 근무 다 빼주셨지만 어쩔 수 없이 일이 많아 야근 ㅜㅜ)
배려받아 옆에 선생님은 더 늦게 남는 것을 미안해하며 퇴근할때..
초기에 불안하고 유산 염려가 되어도 청소, 보육하며 몸을 움직이고 써야하는 그런 상황..
대체 인력 보조인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2시간 단축은 꿈도 꾸지 못하고.. 1년 육아휴직도 감사하지만 적어도 말은 틀 때까지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려면 두돌은 보고 싶은데, 짧은 육아휴직도 아쉽고..
그냥 그만두는게 낫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수많은 보육교사들, 특히 열정있고 뛰어난 보육교사들이 안정적이면서 행복하게 복지를 누리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다면 참 좋겠다.


포럼에서도 그런 말을 했다,
"사회서비스공단이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

만병통치약은 아니더라도 처음 초기단계부터 관련 부처에서 전문가와 함께 머리를 맞대는 것이 감사하다고..
어떤 전문가가 함께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이 모든 과정에서 보육이 좀 더 전문성있고 탄탄해지고, 아이들에게 더 많이 돌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또 교사들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확보될 수 있도록!
호봉이 높아진다고 원장님 눈치보며 걱정할게 아니라, 더 전문성있게 중심을 잡아줄 경력자로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면서 중보해야겠다..


어린이집 교사, 지금은 어린이집 연구..
여러가지 생각이 복잡한 나를 그 곳에 두신 뜻이 있으시겠지..
문재인정부 첫 출발, 5월!
아직 2달되었고, 이제 시작인데...
이번 정부에서 바짝하는 사업 말고.. 보육계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획기적인 단추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대해본다.

우리 복덩이가 약 2년 뒤에 누릴 복지 혜택도,
그리고 내가 일 할 안정적인 일자리도 ^^





 

 

 사회서비스공단 ,

 

* 사회서비스공단 설립->공단을 통한 국공립사회서비스 시설 직영 체계 구축

 - 사회 서비스 제공 인력(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장애재활사 등) 공단 직원으로 채용

 - 공단 역할 : 채용, 자격 관리, 일선 시설 배치, 보수교육, 업무평가 관리 등

 * 민간 서비스 제공 시설 지원 및 운영도 국공립시설과 동일하게 공공성 강화

 

 

 + 덧글,

  내가 이해한 바로, 국공립 직영의 효과를 내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였는데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으니 ..

 '푸르니'위탁체의 역할 처럼 국공립 관리를 더 철저하게 하는 것인지

  단순히 인력 관리만 하는 것인지 그 부분은 더 지켜보고 적극적인 의견 등을 제시해야 할 듯 하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려면, 국공립 어린이집을 직영처럼 관리할 수 있는 공단이 필요한 것은 분명한 듯..

 

+2017.7.31  덧글,

 

 왜 보육교사 집단에서 반대하는지를 찾아보고, 들어보니.. '사회서비스공단'에 같이 묶이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주된 이유인 것 같다.

 물론 공단 안에 들어가게 되는 것은, 여러가지 공공성을 담보하기 위해 교사의 관리 측면에서 더 공적으로 다뤄지게 되겠지.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분명히 공적인 관리 체계가 필요한 것은 맞다.

 사회서비스 공단이 아니라, 보육 관련된 기관을 따로 살리고.. 이건 '보육청' 개념으로 현재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살려도 좋을 문제다..

 보육지원센터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로 통일했지만 업무는 보육파트와 육아 파트 둘 다 감당하고 있으니..

 보육지원센터를 별도로 두면서 보육청처럼 기능을 강화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보육교사가 '돌봄 노동'은 확실히 아닌 것에 동의한다.

 '돌봄'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보육 전문성'이라는 특수한 부분이 분명 존재하고,

 전문성을 강조하고 신장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사회적 인식도 같이 가야 할 부분이 필요한 것!

 

 사회서비스공단은 진행될 것 같고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텐데.. 탁상공론 말고, 진짜 보육에 대해 잘 알고 조언할 수 있는 전문가 집단 구성으로 가면 좋겠다.

 

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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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7.07.12 20:42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 긴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힘이 되네요 *^^ 크리스챤, 보육교사, 임신까지 공통 분모가 많은데 ..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정책이 잘 펼쳐지길 함께 기도해요 ^^

      2017.07.17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2. 비밀댓글입니다

    2017.07.15 16:13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포럼에 참가해서 듣고 이해한대로 정리한 내용이라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아직 뚜렷한 계획과 방향이 발표가 안되어서 보육을 서비스로 비하하고 교육을 무시하는 방향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보육의 전문성은 누구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사회서비스공단에 보육교사, 보육 관리가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질적으로 다운되지 않길 관심가지며 지켜봐야죠!

      2017.07.17 18:29 신고 [ ADDR : EDIT/ DEL ]
  3. 여름향기

    공감가는 글 잘 읽었어요~더구나 크리스천이시라니 더 감사하네요ㅎ
    전 유치원교사출신 현 보육교사인데 내년 진로를 고민하고 있어요
    보육공무원 가능할까요?40대초반이예요ㅎ현재 방통유과 3학년인데 또 어떤준비가 필요한지 정보 알 수 있을까요?

    2017.07.22 22:30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쎄요 ~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 방통대 유교과 나오셔서 교원자격 받으시면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선택할수도 있구요! 유보통합이 국정과제에서 빠져서 ㅜ 사회서비스공단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보육교사 처우도 좋아진다니.. 보육공무원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더 좋아질것 같아요^^

      2017.07.22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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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어린이집,
생태유아교육에서는 최고봉을 달리는
 관점과 철학, 그리고 정말 아이들에게 '놀이'를 선물해주는 어린이집

 어린이집 원장님이 바라보는 그런 관점,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엄마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엄마의 사랑,
 아이들의 놀이
 아이들의 부모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워낙 따뜻한 관점에서 아이들을 보육하는 곳이어서 그런지 문체도 그렇다.

 그래도 단호할 부분에서는 단호하신 ㅋ

 좋은 놀거리, 좋은 먹거리가 최우선시 되는 어린이집인만큼 그런 부분은 강조하고 계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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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치"

 

                                          -존 가트맨, 최성애, 조벽 지음

 

 

 

 

 

 

 * 제대로 꾸중하기 (p164)

인격이나 성격에 대해 꾸짖지 않기

 (무책임하기 짝이 없구나, 또 까먹은거니? 조심성이 없니?) 

'상황'에 대해 꾸짖기

  친구에게 책을 제때 돌려주지 않는 아이에게도 쓸데없이 꾸짖는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책 돌려주겠다고 한 날짜가 지났구나(상황). 친구가 기다리겠다(상황). 엄마는 네가 친구와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 신용을 잃을까봐 걱정이 된다(기분). 빌린 책은 약속한 날에 돌려주면 좋겠다(요청)."

 

 

 

 

 

 감정코칭 5단계(p 173)

 

 1) 아이의 감정 인식하기

 2) 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

 3) 아이의 감정 공감하고 경청하기

 4)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5)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 독립심의 발달 과업을 이루는 만 1~2세 때는 아이의 감정을 묻고 수용 및 공감해주는 태도가 매우 많이 필요함.

 닫힌 질문보다 열린 질문을 더 많이 해야 함.

 "이거 할래?"는 닫힌 질문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금 무엇을 하고 싶어?"

 "지금 기분이 어때?"

 "지금 하기 싫다면 언제 하고 싶어?"

 "이 중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골라보면 어떨까?"

  이렇게 감정을 물으면서 아이의 의사표현을 들을 수 있고 선택의 여지도 주는 것이 열린 질문입니다.

 (p 261)

 

 

 

 - 원초적인 독점욕 이해하기

 법칙 1) 내가 본 것은 내 것이다!   2) 네 것이라도 내가 원하면 내 것이다!    3) 한 번 내 것은 영원히 내 것이다!

 

 

 또래 친구, 어린 동생들이 장난감 만지려고 할 때 참지 못함.

 감정코치 : 화나고 짜증나는 기분을 읽어주기

  "동생이 00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져가서 화가 났구나"

 그렇게 먼저 감정을 읽어준 뒤 다음 단계에 들어가기

 "하지만 동생도 그 장난감이 마음에 드나 봐. 아주 잠깐만 갖고 놀게 해주면 어떨까? 그런 다음 승윤이가 다시 갖고 놀면 좋을 것 같은데.."

 '나눔'과 '양보' 개념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움. 그렇지만 순서를 번갈아가며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는 있음.

 

 

 '부모가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모범을 보인다.'

  감정코칭보다 먼저 부모가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

 

 

 

 

 부록에 수록된 '팁'

 

 - 떼를 쓰고 화를 낼 때

 : 심부름하기 좋아하는 데 대한 감정을 좀 더 충분히 수용하고 공감하기.

 "선생님 심부름을 할 때 00는 기분이 어때?"

 - 좋아요, 칭찬 받고 싶어요...

 - 아이의 입장에서 자기 표현을 충분히 할 수 있돋록 공감하기.

   공감을 충분히 한 후에 충고를 하는것이 좋음.

 

 "심부름을 좋아한다고 해서 모든 심부름을 리아가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친구가 심부름을 했다고 해서 친구를 때리거나 밀쳐서 리아가 심부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

->이런 식의 대화는 너무 답을 유도하는 방식. "때리거나 밀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때리거나 밀치면 친구가 다칠 수 있어. 우리 유치원에서는 누구를 다치게 하는 것을 원치 않거든" 하는 식으로 행동의 한계 지어주기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 아이의 대답.

 

 

 

 

 오랜만에 펼쳐본 양육서적,

 

 후루룩 읽느라 필요한 부분만 발췌했는데..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며 그 아이를 공감하는 상호작용.

 이상적이고 좋은 것은 알지만, 참 힘들다.

 내면화 된 상호작용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런지..

 노력하고 생각해야하고... 시험보듯 떠올려서 나와야 하니,

 그래도 습관을 만들고 익숙해지면 좋아지겠지?

 

 아이들을 더 세심하게 공감하고 품어주지 못해 늘 미안하고..

 정답은 없다곤 하지만, 아이들이 덜 상처받는 방법은 있을텐데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마음으로 배려해야지 하는 생각들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참 좋은 책

 

 

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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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아의 대소근육 발달

 

 1) 발달 내용

 (1) 초기 상호작용 3차원

 -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중력과 몸의 관계를 설정하고 유지

 - 환경 속에 이동하기 위한 대근육 운동 능력 발달

 - 사물과 의미있는 접촉을 위해 뻗고, 만지고, 잡고, 놓는 일상적 조작능력 발달

 (2) 움직임 종류

 - 기본 조작능력(잡기, 놓기, 던지기, 굴리기,, 튕기기, 차기)

 - 비이동(밀기, 당기기, 뻗기, 구부르기, 흔들기, 휘기, 비틀기, 꼬기)

 - 이동(흐느적거리기, 슬라이딩, 걷기, 달리기, 점프, 한발로 뛰기, 구르기, 오르기)

 

 2. 대소근육 발달을 위한 지도

 1) 일반적 지도 방법

 - 신체를 이용하여 적극적이고 우연한 학습 기회

 2) 구체적 지도방법

 

발달 

예 

교사, 부모 상호작용 

환경 

 세발 자전거 타기를 배울 수 있다.

 발끝으로 걷는 법을 배우고 한 발로 서 있기도 한다.

 층계의 계단 수를 세며 마지막 계단을 뛰어 내린다.

 양발로 제자리 뛰기를 시도하지만 아직 서투르다.

 구슬로 끼우고, 가위를 사용하고, 손가락이나 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간단한 퍼즐을 한다.

 공을 던지고 발로 찬다.

 한 발로 선다.

 발끝으로 서고 걷는다.

 한 발씩 번갈아가며 계단을 오른다.

 기어오르고, 미끄러지고, 점프한다.

 숟가락과 포크로 먹는다.

 작은 주전자를 이용해 우유를 따를 수 있다.

00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다른 친구에게 쫓기는 놀이를 좋아한다.

**는 놀이에서 미끄럼타기, 그네타기, 뛰어다니기를 즐긴다.

&&는 발끝으로 걷기, 자세, 동작을 서로 모방하는 게임을 즐긴다.

00는 옷 입기 활동을 즐긴다.

@@는 손바닥, 손목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뚜껑을 돌려 열거나 문고리를 돌려 열고 구겨진 종이를 펼치는 것을 즐긴다.

- 동적 활동과 정적 활동 간에 균형을 이루도록 한다.

- 미세한 운동기술에서 명확성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살핀다.

- 스스로 먹고 입고 화장실 가는 것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격려와 인내심을 가지고 함께 한다.

- 성인이 쫓아가는 잡기 놀이를 즐기도록 한다.

- 안전한 실외 놀이환경을 제공하고, 놀이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 10cm 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리기 놀이를 격려한다.

- 세발자전거 타기를 격려한다.

- 다양한 방법의 공놀이를 즐기도록 한다.

미세한 운동기술 연습할 수 있는 간단한 퍼즐, 모양 상자, 구슬 끼우기, 작은 블록, 점토, 미술 자료 등)를 제공한다.

- 움직임을 격려하기 위한 공간, 기회, 활동을 제공한다.

- 다양한 종류의 조작 놀이감을 제공

 

 

 

 

 

 * 출처 : 이승연, 김은영, 강재희, 문혜련, 이성희 공역. Wittrner D.S., Petersen S.H. 저(2011). 영아발달과 반응적 교육 - 관계중심접근법. 학지사, 이명순 외(2010). 영아보육과정. 정민사. 를 참고하여 재구성함. / 영아 특별직무교육과정, 영아보육과정 중 발췌

 

 

 3) 신체영역 지도 방법

 1) 놀이감

 - 학기 초 : 익숙한 활동(공 굴리기, 걷기, 그리기) / 던지기 찢기 등 한번에 한 가지 근육 /

                운동기능 간에 협응이 적게 요구되는 활동

                도구나 기구의 사용이 없거나 적은 활동(줄 따라 걷기, 음악 틀어놓고 발끝으로 걷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적은 도구나 기구(공, 신문지)

                개별 또는 교사와 하는 활동(혼자타는 흔들말, 교사가 잡아준 낙하산 아래로 들어가기)

 

 - 학기 중반

 : 영아에게 좌절감을 주지 않는 새로운 활동(기어가보기, 교사 손 잡고 뒤로 걷기)

   운동기능 간의 단순한 협응이 요구되는 활동(잡아당기기, 굴러온 공 받아 굴려 보내기, 종이 찢어 구기기, 구멍이 큰 파스타 줄에 끼우기)

   안전하고 친숙한 도구(리본, 굵은 붓), 기구 사용하기(안전 그네, 볼 풀, 낮고 미끄러지지 않는 간이 수영장, 2-3인용 실내 흔들말)

   교사의 도움을 받아 기구를 사용하는 활동(평균대 걷기, 시소타기, 기어서 터널 통과)

   소수의 또래나 교사와 함께(훌라후프 기차, 영아용 농구대)

  

 - 학기 말

 : 영아가 도전할 만한 새로운 활동(평균대 뛰너래기, 아주 낮은 줄 아래로 기어가기)

  대근육, 소근육, 협응 요구(잡고 직선으로 오리기, 점토에 굵은 국수 꽂고  빼기, 겉옷의 큰 고리단추 끼우기)

  힘, 속도, 방향의 조절이 요구되는 활동(걷다가 뛰기, 친구에게 공받아 다른 친구에게 전하기, 가까이 혹은 멀리서 던지기, 공, 팥주머니 던지기, 물조리개로 그림그리기)

  2개 이상의 과업 요구(뛰어 올라 차기, 5cm 장애물 뛰어 넘기, 걷다가 기어서 줄 지나가기)

 조절이 필요한 도구나 기구를 사용하는 활동(거품기)

 

 

2) 만2세를 위한 놀이감

 - 깔대기, 여과기, 물뿌리개

 

 * 쌓기 : 5~60개 유니트 블록(아치나 곡선 형태는 필요하지 않음) / 2~4cm플라스틱 집짓기, 커다란 볼트와 너트

 * 퍼즐 : 24개월부터는 4~5개 퍼즐, 30개월부터는 6~12개 퍼즐

 * 패턴 만들기 : 커다란 나무못과 못판, 색있는 입방체, 여러 형태의 자석판

 * 옷 입히기, 끈 꿰기, 줄 놀이감 (줄에 매는 매듭 구슬, 끈 꿰기용 타드나 나무 신발, 옷 입히기 틀)

 * 특별한 조작기술발달을 돕는 놀이감

 (겹치기나 쌓기를 위한 5~10조각 , 한 번 돌리는 나사를 이용한 놀이감, 간단한 열쇠 상자, 숨바꼭질 상자, 안전한 목공놀이 완구, 

  원기둥 블록, 일반적인 모양으로 된 형태 분류 자료, 단순한 맞추기 자료와 숫자 카드, 색, 그림 도미노)

 * 대근육 놀이감

 - 밀고 당기는 놀이감:인형 이륜차, 사륜차, 미는 놀이감(청소기, 잔디 깎는 기계, 쇼핑 카트)

 - 공과 스포츠 도구(모든 형태의 크기와 공, 10~12인치 공으로 차기와 던지기 용)

 - 탈 것 (발로 밀어서 추진력을 내는 것), 작은 세 발 자전거

 - 실외 놀이 : 터널

 

  ** 출처 : 이기숙, 오은순 공역, Martha B. Bronson, 저(1998). 우리 아이들의 놀이감 선택방법. 양서원. / 영아 특별직무교육과정, 영아보육과정. 에듀케어아카데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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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기준 3년 3개월 경력,

 교사 면담 설문지를 받았다.

 그냥 대충 작성하고 제출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바인더 모임에서도 한 해의 목표를 신경써서 적고, 구체적인 액션플랜도 짜고 했는데

 1년 동안 일을 하기로 작정한거니, 어떻게든 목표를 잘 세워서 달성하면 나의 보육 커리어에도 좋고!!

 또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

 작성한 면담지를 가지고 퇴근했다.

 Before & After가 확실할 수 있으니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현재 상황을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니까!!

 

 

 1. 2016년 목표

 1)개인

 - 교사 효능감 및 자신감 회복

  (교사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생각하고..

   나의 현재 낮은 효능감에 영향을 미쳤던 원인들에 대해 고민한 후에 Solution 찾기!!

   교직 적성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부족했던 점들에 대해 성장할 부분 찾기)

 - 체력 관리

  (식사, 운동-요가, 산책 및 걷기-퇴근 후 걷기, 사마귀 치료 등)

 - 메모와 기록을 통한 성장

  (한 해동안 보육프로그램, 부모 프로그램, 에피소드, 개별 영유아에 따른 지도, 상호작용 등 정리)

 - 독서를 통한 성장

  (양육 도서 & 사회정서 발달, 보육 프로그램 관련 책 주기적으로 보기!)

 - 이야기 치료 2급 자격 시험 합격

 

 2)업무

 - 만 2세 발달에 적합한 보육프로그램 안정적으로 운영.

   (과하지 않고, 넘치지 않게, 영아들의 흥미에 따라서 충분한 시간 고려하며 안정적으로 교실 운영)

 - 교사와의 신뢰로운 관계에 기반한 양육적인 부분 안정화

   (손 씻기, 식사 지도, 정리, 기본생활습관 형성 부분에 있어서 영아들의 질서, 규칙을 안정적으로!)

 - 부모 관계에 있어서 민감하게 대처

 

2. 업무 성과 목표

 지식 (교육, 아동관리, 부모, 연구)

- 놀이 지도, 관찰, 보육일지 등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보육전문가 과정 숙지

- 부모의 요구에 대한 심리적인 부분 책 읽고 공부하기. 의사소통 관련 지식 늘리기

 기술

- 중점 프로그램, 보육 프로그램에 있어서 충분한 탐색과 영아 주도적인 활동 진행

- 영아의 개별적인 특성 고려 및 자세한 관찰력 향상

   (영아에 대한 메모 후 하원 시 이야기)

 - 민감한 부모의 욕구를 파악하고 인정 및 지원

 - 영아들의 친 사회적 행동에 대한 연구 적용-> 또래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에 대한 상호작용

 태도

 - 아동 중심의 존중하는 태도.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하게 대하는 태도

 - 영아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태도

 - 부모들의 심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태도

 

3. 조직 기여도

 학급

 : 선배 교사와 신입 교사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

   선배 교사와 학급 운영을 하면서 오는 갈등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고, 보육 철학, 가치관 맞춰가기

 기관

 : 전반적인 교사 내 분위기에서 긍정적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중간 역할

 

 

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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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6.07.25 23:13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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