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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日記

121104 비오는 날 단풍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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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구경에 목말라 있던 우리 ㅋ

진심으로 단풍 구경 때문에 월차 내고 싶었었는데 ㅋㅋㅋ

요로코롬 언니랑 마음이 통해서 급하게 찾아간 경복궁 ㅋ

그러나 오늘은 11월이기 때문에 동절기 이용시간 적용으로 4시 이용 마감이 되었다 ㅠ

뜰 앞에서 단풍을 보고 반갑게 뛰어가 인증샷이라도 남겨보겠다는 우리의 노력 ㅋ

 

히히, 그래도 잘 나왔다 ㅋㅋ 그치 그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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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지만 아쉬운대로 ㅋㅋㅋㅋ

은행나무가 너무 멋졌던 삼청동 들어가는 길,ㅋ

걷는 걸 별로 안좋아했던 언니랑 별로 안 걸었지만 ㅋㅋ

삼청동 은행나무길은 짱이다!

진심으로 낮에 걷고 싶다 ㅠ

 

생각해봤는데, 경복궁쪽에서 삼청동 쪽으로 쭈우욱 들어가서,

더 올라가 '단풍나무집' 옆으로 꺾어지는 길로 올라가 성균관대 쪽으로 내려오는 길 ㅋㅋㅋ

진짜 괜찮을 것 같다 ㅋㅋㅋ

 

언니가 계획했던 Slow Garden을 갔는데,

나는 메뉴만 보고 실망을 하며 2차를 제안했고 ㅋㅋㅋ

프렌치 토스트와 와플 세트를 시켰는데, 샐러드가 사이드메뉴로 나와 완전 만족했고 ㅋㅋ

베이컨, 프랭크 소세지 까지 곁들어 있어서 괜찮다 괜찮다 연발했고!!

그럼에도 2차를 약속했었기 때문에 쿡앤하임으로 가서 2차를 신나게 먹고 ㅋ

또 치킨 어니언 샐러드와 쿡앤하임 스테이크를 먹어줬지 ㅋ

 

개별적으로 블로깅하려고 사진은 안 올렸는데 ㅋㅋ

두 집 다 괜찮았고, 진짜 배부르게 배 터지게 잘 먹었다 ㅋㅋ

 

삼청동 맛집 , 참 좋다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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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하기 전에 ㅋㅋㅋㅋ

뜨개질 하다가 책 읽다가 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밤에 할 일이 많구만 ㅋㅋ

바쁘다 바뻐 ,

 

뜨개질 그래도 꽤 많이 한 듯해서 뿌듯 !

아직 처음이지만 너무 재밌음~

신생아 모자 뜨기 끝내고 인형 만들기 같은거 도전해볼까 한다 ㅋ

자신감 완전 충만함ㅋㅋㅋㅋ

 

 

 

 

오늘 예배,

두 번 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그런 메시지였다.

 

요즘 참 , 마음이 가난한가? 풍요로운가?

하나님하고 관계가 썩 좋은 것 같지 않아서 걱정이다.

내일부터 CCC 찬양대회 연습이 월, 화, 목, 금!

하나님을 더 찬양하고, 더 찾는 자리를 사모하며 ♡

노래는 잘 못하지만 ㅋㅋㅋ

히히히 그래도 신난다 !

 

꺄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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