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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日記

학사모 건네 받기 !




 교회 언니 졸업식에 가서 사진 찍다가 ~
 학사모를 받는 장면을 찍었다.

 졸업도 술술 ~ 취업도 정말 원하는대로 풀리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도우시면 뭐든지 가능하다는 생각을 절로 했다~

 물론 항상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시는 분은 아니지만 가장 선하고 옳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시기에!
 믿고 의지하면서 졸업을 준비해보련다!


 수업 듣기, 논문 쓰기, 연구 보고서 작성하기,
 리더하기, 연애하기, 아르바이트하기

 뭐 할 것도 이렇게 많은지 >_<
 예전에는 아무 신경쓰지 않고 그냥 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부담으로 느껴오며 뭘 내려놓아야지 고민하던 이 때!

 "균형"에 대한 말씀을 주시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각자 주어진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이라는 답을 주셨다.

 
 이번 학기, 제한적이고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이 내려주신 그 축복 안에서 풍성히 누리며 지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

 그리고 여름에는 꼭 저 학사모를 나도 쓰고야 말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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