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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日記

20170510


새로운 삶의 시작 ,
새로운 정부의 시작.


괌에서 돌아오니...
천국과 같은 곳에서 돌아오니 이 곳이 어떤지 잘 보이는 것 같다.
그 동안 몰랐던 미세먼지도, 붐비는 것도, 쫓겨 살던 삶도..

암흑기가 없었다면 몰랐을 사람 중심에 국민을 위한 정부의 소중함 ..

그냥 아침에 당선 기사보는데 눈시울이 붉어졌다.
정부는 다 똑같애, 어쩔 수 없어라고 하지만
지금의 초심 잃지 않고 정말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숨 쉴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어, 라며 그냥 그럭저럭 만족하고 살려고 하였으나
세상의 악한 것과 싸우고...
또 할 수 있는 한 우리의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바꿔보자.

우리 복덩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그리고 그 정도의 노력..
내가 하는 이 일 또한 너무나도 값지고 귀한 것..
더 마음과 정성을 쏟아서 ...
다음 정부 때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린다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정말 제대로 된 방향을 줄 수 있도록!!
가슴이 뜨거워진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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