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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日記

특별하지 않은 날, 특별하게




오늘을 특별하게 ^^
오빠 반차 반려받고 반차 쓴 날 ㅋㅋㅋ
복덩이 11주차 들어선 날,
1/4 지났구나 !!
그리고 월요일
그리고 ......


특별한 이유를 막막 생각하려해도 생각나지 않지만
그냥 지금 이 순간을 특별하게 보내기.

분위기 좋은(맛은 모르겠고) 레스토랑에서
거의 모든 테이블 기념일 같은 느낌 ㅋㅋㅋ
분위기 내고,
오랜만에 영화 데이트도 하고 ~
결혼해서 외식하고 영화보는 데이트를 그냥하는게 참 좋으다.

어쩜 이렇게 살 수 있는데 그 동안 놓쳤던건 아닌지 ...

행복한 워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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