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오나 싶더니, 오네
마음이 너무 안 좋다
내 마음 밭 내가 다루기 넘나 어려운데,
그냥
쉽지 않은 한 순간 한 순간 ,,
오빠의 어떠한 부분, 넘기지 못한 것 때문도 있는데..
기대함이 남아있나보다
그것보다도 내가 예민하고 힘들 땐 조금만 으쌰할 수 있게 마음을 해줬으면 하는거
좋을 때 잘하는거 말고, 힘들고 어려울 때 진짜 잘하는거
그게 너무 어렵다
은혜로 사랑한다고 그랬는데,
하나님만 의지한다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마음이 좀 멀어졌나보다
하나님 , 하나님 !!
제 목소리 마음 듣고 계시죠?
저 진짜 결혼해도 되는거죠 ?
얘믿고 만나니 하나님 믿고 만나지
그렇게 만난 사람인데,
너무 불안해요
하나님 제 마음 좀 다시 평안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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