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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日記

20160215


 백만년만에 새벽기도 ㅋ
 감사하다~
 주중배식 일로 불러주시고!
 물론 발 때문에 마음의 살짝 유혹도 있었지만 ㅋㅋㅋ
 그래도 특새 이후로 처음 !!
 내일도 새벽기도 가고 싶은데 ㅋㅋ


 누가복음 말씀 .
 염려하지 말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너희 마음을 하늘에 두라

 다 나에게 굿 !
 무엇보다 내게 주신 가장 큰 말씀 ..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나에게 이 직장과 이 상황 모든 것을 주신 분은 하나님, 그 분의 뜻과 의를 위해 기도하며 구하기!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타이밍에 ♥♥

 
 감사하다
 이 한 가지로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이유.
 
 갑자기 생긴 피부 알러지 반응
 그리고 몰아부치는 일들 ..
 그 가운데 요동치 않는 마음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
 
 그 품 안이 오늘도 너무 따뜻하고 감사하다

 퇴근 후 할게 없고 만날 사람도 없으면 늘어지는데..
 오늘은 '소예배실에서 기도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서둘렀다.
 누구와 약속을 한 듯이.. 그 약속 시간에 맞춰 달려가야한다는 듯이 ㅋㅋ
 아침에 약하니 저녁에 불러주시는구나
 오늘은 새벽에도 저녁에도 만나니 더 감사 ^^

 말씀 읽기 2일차
 출근길에 살짝 읽고 지금 또 읽을건데..
 아홉시 반에 퇴근해도
 삼십분 이동시간에 기도하고 오면 열시 십오분 이십분.. 씻고 준비하면 사십분 ...
 대충 하루 정리하고 일기쓰고 가계부 쓰고 열한시 반 .. ㅜㅜㅠ

 윽 결국 12시 넘기기 ㅠㅠ
 말씀을 읽을 시간을 내는 것도 일이다 !
 그래도 ... 시간 관리 잘 해서 ~
 말씀도 충분히 보고 ... 묵상도 하고 ...
 일기도 쓰며 생각 정리도 하고 ^^

 
 일기쓰고 하루를 마무리하는건 참 감사하고 좋다.
 생각없이 사는대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내 삶에 의미를 찾고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일이니까!

 오늘 원아수첩 쓰면서도 느낀 점 ㅋㅋ
 진심도 중요하고 디테일도 중요한데 무엇보다 ..
 의미가 중요한듯 ~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 기억도 잘 못하늗데 ㅋㅋㅋ 그러니까 그아이에게 의미있는 일을 ... 의미를 찾아야하는거!!

 
오늘 14명이 왔는데도 행복하다
 내일은 더 올것 같고 선생님 휴가도 있음
 그래도 잘 할거야

 울 반 애들 앞으로 쓰리담임으로 살건데 ㅋ 적응하셔야지 ㅋㅋㅋㅋ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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