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를 여는 지혜/아동관련 서적

[PCIT] 영아를 위한 아동주도 상호작용, 걸음마기를 위한 부모-아동상호작용 변형 1. 영아를 위한 아동주도 상호작용(CDI) - 부모-영아(0~12개월) :강한 유대와 의사소통을 발달시키는데 사용 - 아기에게 이야기를 많이 할 필요가 있음. (대답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는 아기에게 말하는 것을 어리석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Hart와 Risley의 연구를 근거로 아기가 이해할 수 있다는 점) - 아기가 말하는 능력은 아기가 들은 말의 양에 달려 있음. (그래프) - 아기의 행동과 감정, 부모 자신의 행동과 감정, 그리고 거의 모든 주변 환경을 묘사하도록 가르침 (예, 아기가 사과를 먹고 있을 때 "사과를 집었구나, 맛있는 사과를 씹고, 씹고, 씹는 구나. 어머나 숟가락을 집었네. 숟가락을 시리얼에 넣었네. 한 입 먹고 있네. 입 속으로 들어간다."라고 말할 수 있다.) - 반영, 따라 .. 더보기
[PCIT] 부모아동 상호작용치료 개관 1. PCIT란 무엇인가? - Sheila Eyberg 박사가 개발한 근거중심(evidence-based)의 행동적 부모훈련 프로그램 - 부모와 어린자녀(3~6세)를 참여시킴 - 부모가 아동과 상호작용하는 실상황에서 치료사가 부모를 코칭하는 방법 사용 - 대부분 치료사는 일방경 뒤에서 이어폰을 사용한 무선송수신기와 같은 통신수단으로 소통함 * 코칭 1) 아동주도 상호작용(Child-Directed Interaction: CDI) - 부모-아동 관계가 향상되도록 전통적인 놀이치료 기술을 배우게 됨 - 칭찬하기, 반영하기, 따라하기, 묘사하기, 열정적이기(enjoy), 선택적으로 관심보이기 2) 부모주도 상호작용(Parent-Directed Interaction: PDI) - 아동의 부모 명령 이행이 개선되.. 더보기
[부모아동상호작용치료] '부모'가 치료에 참여하는 상호작용치료법. 부모 아동 상호작용치료 저자 Cheryl Bodiford Mcneil, Toni L. Hembree Kigin 지음 출판사 학지사 | 2013-03-29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부모 아동 상호작용치료』는 아동의 파괴적 행동문제를 다루기 위... [내용] '부모-아동 상호작용치료(Parent-Child Interaction Therapy: PCIT)’는 어린 아동의 파괴적 행동문제를 다루기 위한 치료로서 미국의 Eyberg 박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어린 아동기에 개입한다는 것, 부모(주 양육자)가 치료에 참여한다는 것, 치료사의 코칭을 통해 직접적인 개입이 이루어지는 것, 그리고 치료기간 동안 구체적으로 변화 추이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은 PCIT 치료의 특징이면서 매력이기도 하다. [목차] 역자 서.. 더보기
[김수연의 아기발달클리닉] 집에서 체크 할 수 있는 아기 발달 검사 김수연의 아기발달클리닉 카테고리 가정/생활 지은이 김수연 (빈센트, 2009년) 상세보기 저자 소개 김수연 박사님 연세대학교 간호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해서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에서 조기감각자극이 영유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관심있게 하며 발달 신경학, 영유아 발달 심리학, 특수 교육학 등의 과정을 수학하였다. (이스라엘 아동발달연구소)의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이스라엘 최고의 발달 신경 전문가 밑에서 0~6세 영유아의 발달 진단 및 발달치료에 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귀국후 1997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인하대병원 소아과에서 아기발달클리닉을 통해 0~3세 영유아의 성장발달진단 및 부모교육을 시작하였다. 1998년 우리나라에서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김수연의 아기발달클리닉' 책자를 펴냈으며 10년.. 더보기
[아이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 똑똑한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책. 아이 인생을 바꿀 한권의 책 카테고리 가정/생활 지은이 정경옥 (미디어윌, 2009년) 상세보기 평소에 어떤 부모의 인가요? 혹시 책을 사주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시간과 환경을 만드는 것이 부모의 역할의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책 읽기의 중요성은 모두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라하는 부모님 또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정작 내가 책을 많이 읽지 못하고 흥미를 붙이지 못했던 것은 왜였을까 생각해 봤다. 책에 흥미를 붙이고 읽은 것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다. 2~3년 전부터이지 않았을까, 그 전에는 의무감이고 그저 몸에 좋다는 약은 써도 참듯이 나한테 좋다는데 조금 시간내서 읽지 하는 생각으로 책을 만났던 것 같다.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보다 .. 더보기
[왜 나만 갖고 그래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힘! 집중력 향상을 위한 동화 왜 나만 갖고 그래요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황연희 (책먹는아이, 2009년) 상세보기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는 힘, 집중력! 공부 시간에 놀 생각한 적 많지요? 놀 때는 학원 갈 걱정, 학원에서는 숙제 걱정, 숙제할 때는 게임 생각! 몸이 있는 곳은 여기, 마음이 있는 곳은 저기! 이럴 때는 어떤 기분이 드나요? 뭘 해도 지루하고 따분하지 않나요? 자꾸 실수하게 되고 재미없고요. 누구에게나 비슷한 경험이 있을 거예요. 우리는 때로 이런 산만함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잔소리나 핀잔을 듣기도 하지요. 그러면 잠깐은 노력하지만 또다시 비슷한 결과가 나오기 일쑤입니다. 잘하려고 해도 자꾸 비슷한 일이 반복되면 마음의 실망이 커져요. 그래도 ‘나는 원래 집중을 잘 못해!’라고 단정짓지는 마세요. 우리의 키가 자.. 더보기
[5/100] 사랑이 서툰 엄마 사랑이 고픈 아이 사랑이 서툰 엄마 사랑이 고픈 아이 카테고리 가정/생활 지은이 이보연 (아울북, 2006년) 상세보기 어라, 이 표지가 아니었는데.... 이 책을 읽으려고 예전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집에 내려갔다 오면서 꼭 한권은 읽어야 할 것 같아서 빌렸다. 역시 탁월한 선택. 놀이치료 사이버 강의 과제 때문에 사례집을 읽기는 했어야 했지만, 이렇게 쉬우면서도 마음속에 확 와닿는 책을 골라서 너무 좋았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 처음엔 너무 간단했다. "이보연"선생님이 지으신 것이기 때문.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이라고 대답하곤 했었는데 진짜 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네이버에서도 찾아보고, 이곳 저곳에서 찾아보니 여러 선생님이 계셨지만, 그래도 가까운 이보연 .. 더보기
[2/100]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는. 나에게 희망이고 꿈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육아 관련 교양 서적을 읽은 것이 아니라, 나의 전공 공부를 하는 심정으로 읽었다. 마음으로 공감하고, 아이가 떼 쓰고 우는 장면을 상상하며 같이 마음 아파하고, 훈육을 하고 아이를 바로 잡기 위한 부모님들의 노력을 볼 때면 나도 같이 힘내라고 응원하고.... 정말, 좋은 책이다. 아이들은 변할 수 밖에 없다. 성장하는 때 이기 때문에...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부모의 몫이다. 아이들은 어리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이 환경을 만들 수 없다. 인지를 다르게 할 수도 없고.. 환경은 환경으로, 본능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같은 환경에서도 조금 더 큰 어른의 한 마디 한 가지 행동으로 아이는 전혀 다른 세상을 경험한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