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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 건네 받기 ! 교회 언니 졸업식에 가서 사진 찍다가 ~ 학사모를 받는 장면을 찍었다. 졸업도 술술 ~ 취업도 정말 원하는대로 풀리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도우시면 뭐든지 가능하다는 생각을 절로 했다~ 물론 항상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시는 분은 아니지만 가장 선하고 옳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시기에! 믿고 의지하면서 졸업을 준비해보련다! 수업 듣기, 논문 쓰기, 연구 보고서 작성하기, 리더하기, 연애하기, 아르바이트하기 뭐 할 것도 이렇게 많은지 >_< 예전에는 아무 신경쓰지 않고 그냥 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부담으로 느껴오며 뭘 내려놓아야지 고민하던 이 때! "균형"에 대한 말씀을 주시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각자 주어진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이라는 답을 주셨다. 이번 학기, 제한적이고 짧은 시.. 더보기
[육아정보] 따로 재우기 성공하는 잠자리 플랜 따로 재우기 성공하는 잠자리 플랜 아이 방을 꾸며주거나 동생이 생기면 아이를 따로 재워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언제부터 꼭 따로 재워야 한다는 시기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언제까지 아이와 함께 잘 것인지 나름 생각한 바가 있어야 하고, 그 시점에 아이가 따로 잘 준비가 됐는지도 중요하다. 어떤 방법으로 따로 재우기를 시도해야 할지 단계별 플랜을 계획해보자. 1단계┃규칙적인 잠자리 습관을 들인다 태아의 미각 세포는 임신 7~8주부터 발달해 14주 정도면 거의 완성된다. 신생아는 단맛을 제일 좋아하고 신맛과 쓴맛을 싫어한다. 짠맛은 3~4개월쯤 되면 구별한다. 아기는 뱃속에서부터 이미 자기 나라 특유의 음식 맛에 익숙한 채로 태어난다. 이는 태내의 양수에 자기 나라 고유의 음식 향.. 더보기
[육아정보] 아기 따로 재우기 아기의 수면 패턴이 일정해지고 비교적 ‘순한 양’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따로 재울지’를 고민한다. 일찍부터 따로 재우면 독립성이 길러진다는데, 아직은 너무 어린 듯도 해서 마음은 복잡하다. 서양 엄마들은 어떻게 저 어린 핏덩이를 따로 재우는지 존경스럽기도 하고, 어찌 보면 모질어 보이기도 한다. 과연 아기는 따로 재우는 것이 좋을까? 따로 재워야 한다면 언제가 적당할까? 아기 따로 재우기 아기를 따로 재우기로 마음먹었다면 준비를 해야 한다. 무작정 시도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아기들의 잠자는 습관은 얼굴 생김새만큼이나 각양각색이기 때문이다. 해만 지면 놀다가도 졸음이 쏟아져 아무데서나 잠이 드는 아기가 있는 반면 잠자는 형식을 갖춰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잠을 재워야 하는 아기도 있다. 잊지 말.. 더보기
현숙한 여인 잠언 31장 10~31절 "현숙한 여인"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상인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며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자기 집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여종들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밭을 살펴 보고 사며 자기의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일구며 힘 있게 허리를 묶으며 자기의 팔을 강하게 하며 자기의 장사가 잘 되는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며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그는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 더보기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감독 더글러스 맥그래스 (2011 / 미국)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피어스 브로스넌,그렉 키니어 상세보기 오랜만에 심야영화 . 어쩜 서울에서 처음 보는 심야영화인 것 같다, (느낌상 그랬음, 봤었을 수도 있지만 ^^;) 유쾌한 영화를 봐서 좋았고, 이런류의 영화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그냥 좋았고 . . 사라 제시카 파커 , 많이 늙엇지만 여전히 매력 발산 풀풀 ~ 워킹맘의 애환을 담은 듯한데, 치열하게 사는 그 모습이 그렇게 불행해보이지 않은 것은 참으로 다행, 출세와 가정의 두 마리 토끼는 절대 못잡는 것일까? 여러가지 고민을 낳게 한 영화. 나의 10년 후, 20년 후를 살짝 그려봤을 때, 항상 커리어나 나의 직업적인 비젼을 꿈꿔왔지 가정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본 적은 없.. 더보기
[수도권 선교] 양떼교회 고우고우 수도권 선교를 왔습니다. 수도권 선교는 말 그대로 수도권에 있는 미자립교회(개척교회)를 섬기는 사역으로 전도하고, 어린이 성경학교를 해주는 것입니다.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일정은 금토일로 이루어지면서 휴가를 내지 않더라도 가능한 직장인을 위한 선교! 작년에 처음 가보고 올해 또 섬기게 되었는데.. 이번에 섬긴 교회는 양떼 교회입니다. 아직 사역 전이지만, 개인적으로 기대가 매우 큰 ~~~^^ 팀 엠티 대신 선교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 난 알 수 없지만,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선교의 자리라는 확신을 주셔서 나아오게 되었던 선교. 큰 희생, 결단이 없이도 가능한 선교지만 지금 해야할 일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팀 엠티를 포기하면서까지 부르신 뜻이 무엇일까 참 궁금하지만 .. 더보기
[기사한마디] 목회자 세자녀의 죽음을 바라보며 ... 감기 낫게 해준다고 때리고 굶기고 ... 목회자 세자녀 '어이없는 죽음' 등록 : 2012.02.12 20:06 수정 : 2012.02.13 08:37 감기앓던 아이들 사망 “잡귀 몰아낸다” 채찍 일주일 이상 금식기도 경찰, 상해치사 영장전남 보성군 보성읍에서 작은 교회를 꾸려가는 박아무개(43)씨와 부인 조아무개(34)씨는 지난 1일 밤 감기를 앓고 있던 세남매에게 ‘채찍’을 들었다. 이들은 성경 잠언 23장 13~14절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고 믿었다.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Sheol·무덤)에서 구원하리라.’ 박씨 부부는 큰딸(10·초등3)과 각각 8살(초등1), 5살 난 아들 등 3남매를 .. 더보기
개신교와 가톨릭에 대한 생각 사도행전 15장 39절 성경에서 바나바와 바울도 심히 다투어 갈라섰는데, 이 일이 교회를 더 견고하게 세우는 일이 되었다. 카톨릭과 교회 역시 사역하고자 하는 방향이 달라 갈라섰지만, 교회의 부흥이 있었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잇으므로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는 것 아닐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