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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日記2021. 9. 26. 20:07

 

 

 사회조사분석사 2급 합격  :) 

 2호기 백일 전후부터 공부하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 아주 뿌듯하군요 ! 

 필기 한 번 떨어지고, 다음 번에 붙었고 !! 

 실기는 한 번에 ^^ 

 원래 다룰 수 있는 spss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통계 부분이나 필기, 필답 준비할 때는 좀 어려웠는데.. 

 그래도 잘 해냈지 !!

 

 

 자존감 뿜뿜 ㅎ ㅎ

 

 신랑은 잘했다고 예쁜 꽃 선물도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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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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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21. 9. 21. 23:41



신랑의 행동에 내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행복하게 지내요” 하고 인사하고 가신 선생님

지금 무지 불행한 여자 모드였는데
관심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고
남편의 사랑과 관심, 애정표현에 엄청 갈급한데

산후조리중인지 격리 중인지 모르겠다

나 애 낳고 나서 케어가 필요한 사람 맞죠 ?
당신은 내가 말짱하고 아주 컨디션 좋은 상태인줄 아는건가..

관심가져달라고,
말 한 마디라도 몸은 좀 어떤지 기분은 좀 괜찮은지 걱정 좀 해달라고.
사랑가득하고 스윗했던 연애때 모습은 어디로 갔니

나 나름 존중받고 사랑받기에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인데.. 당신의 행동으로 참 무가치하고 버림받은 사람 같은 느낌이 들어.

당신이 어떠한 행동을 하든, 난 존귀하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가장 밀접하고 가까운 사람이기에 그게 쉽지 않네.

당신의 행동을 바꿀 수 있을까,
없다면 그냥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데 .. 그게 뭘까?
어렵다

하나님이 예전에 내게 주신 마음이
인간의 사랑으로 내 목마름을 채울 수 없으니 성령의 은혜를 구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마셔라.

남편의 사랑 없이도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그 고백이 있었는데,
주님.. 남편의 사랑 또한 충분히 받고 누리고 싶어요. 이게 큰 욕심인가요?

갈망 목마름 부족함
나의 존재, 이렇게 무심하게 대할만큼 보잘것없고 그런 존재 아닌데 .. 그런 대우 너무 싫다.
별 생각없이, 의미없이 하는 행동일텐데.. 결국 남는건 상처 뿐이라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다.

내가 큰걸 바라나?
내가 걱정할만한 것들.. 아이들 안부, 지낸 이야기, 먹은 이야기 들려주고 ..
나의 안부 물어봐주고 .. 챙겨주고..
밥은 먹었는지 기분은 어떤지 몸은 좀 어떤지 물어봐주는거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셋째 갓난이는 잘 먹고있는지, 많이 컸는지.. 별일 없는지 물어봐주는거 너무 힘든 일일까.

기대를 내려놓고 지내야할거 같은데
쉽지 않다

기분 멀쩡할 때 쓰는 카드로 사랑 고백 말고,
변함없이 꾸준히 내 마음에 안정감을 주면 좋겠다.  
평상시에도 그렇지만, 셋째 출산과 같은 큰 일을 겪고 있을 땐 더 신경써서 …

누가보면 남편이 산후우울증 앓고 있다고 생각할듯

스트레스 상황이고 힘든거 알겠지만, 누가 누굴 챙기고 보듬어야하는지 좀 보자
당신이 좀 풀고 다가오면, 나도 더 나아지고 할텐데..
우리 사이 가망이 없을까.

첫째 낳고 그 난리를 쳤지만, 결국 그 이후 우리 잘 살았던거처럼 이번에도 그렇게 잊혀질까
평생 상처로 남게 될지,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지 ..
당신의 사소한 행동 하나에 결정된다는 것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귀찮음에, 그냥 막연한 싫음에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는 것들이 결국 서로에게 상처되고 아픔이 되는거, 관계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  
내가 당신을 미워하게 되서 좋을게 없잖아 ..
같이 걸어가야할 길이 멀고 먼데, 툴툴대면서 짜증내면서 앞으로 여정을 함께하고 싶진 않네.
어짜피 벌어지고 가야할 길이라면, 서로 힘주고 도와주면서 행복하게 가자.
서로가 서로에게 힘들지 않게해도 힘들 일 투성인데, 같은 편이 되어야 할 사람과 관계 문제로 감정 소모하고 싶지 않아.

당신에게 감정은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나한텐 감정이 매우 중요해. 당신과 내 차이점인데, 내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을 당신도 중요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나, 당신의 와이프, 아내, 동반자.
평생 옆에 있을 사람. 단짝. 친구.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대해줘.

그래도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에 이렇게 긴 글도 쓰는거야.
잘 지내고 싶어서.
당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만들고 싶지 않아서.

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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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느낌2021. 9. 18. 22:11

 

 출산하고 나서 병원에서 보기 시작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약 8일만에 슬기로운의사생활 시즌 1과 2를 클리어했다. 

 마침, 9월 16일 종영이었는데...

종영 맞춰서 끝낼 수 있으려나 했더니 안되서 17일에 난 마지막 편을 봤다. 

 

재밌기도 재밌었지만, 참 따뜻하고 잘 만든 드라마라는 생각을 햇다.

메디컬 드라마, 사실 잘 안 보는데 .. 그냥 의사 특유의 권위적인 것도 그렇고 수술장면도 나는 무서워서 별로 안 좋아했다. 

근데 생명을 소중히 여기면서, 또 사람을 사랑하고 보듬고 품는 그들의 모습에 감동이었고, 잔잔했다. 

 작가가 크리스챤일까 감독이 크리스챤일까.  

구성도 구성이고, 시나리오도 그렇고 참 '선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이 가족사 이야기에서, 겨울이 동생 가을이 여자친구 쪽에서 파혼을 이야기 한 장면과 

 안정원 가족이 받아들이는 모습이 상반되었는데.. 

 가정폭력이 겨울이 탓은 아니지 않냐며, 그런 환경에서 잘 자라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멘트가 콕 들어왔다. 

 VIP 병동 병실 수익금으로 키다리 아저씨 사업을 하는 장면,  

 지방에 인력 부족으로 이식 수술을 하려고 했다가 어그러질 상황에 과장님을 보내드려 어시스트가 아니라, 오히려 도움을 받고 상생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 

 외로운 환자의 면회 요청을 인스타에 올리는 장면,  

 

 산후조리원에 들어와서 2박 3일을 울었는데.. 계속 .... 그냥 툭 건들면 눈물나고, 말만 걸어도 눈물나고.. 

 주체 할 수 없어서 계속 울었는데.. 

 희한하게 이 드라마만 보면 눈물이 그쳤다. 

 마법의 드라마. 

 드라마를 끄면 다시 눈물이 나고 ㅋㅋㅋㅋ 

 그냥, 힐링이 필요한 때에 만난 너무 좋은 드라마. 

 

 끝나서 아쉽지만, 2년 반을 촬영했다는데.. 난 일주일만에 다 봤ㅋㅋㅋㅋㅋㅋ 

 시즌 3도 나오면 좋겠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슬의생 슬의생 했나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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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  (0) 2021.09.18
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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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21. 9. 15. 23:37

장애인이랑 산다고 생각해야겠다

정서 장애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아직 5세 수준의 케어가 필요한
그런 사람이 애 둘을 돌보고, 안되는 정서능력으로 갈등 상황을 견디고
대단한거지

그래 그렇게 생각하자

난 모르겠다
정서 장애인인 남편인줄 모르고 만나서 결혼해 애 셋을ㅜ
감당할 수 있겠지
할 수 있을거야

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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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21. 9. 11. 18:33

아빠 생일기념 한강 유람선 나들이

애슐리 뷔페와 유람선 패키지로 이용했는데,
뷔페 이용을 넉넉히 하려면 아이 데리고는 6시 반 정도엔 갔어야 했나 싶다
시간이 빠둣ㅎㅎㅎ
메뉴는 다양했고 나름 괜찮았다 ㅎㅎ

하루종일 들고다녀서 생크림이 무너져내린 가나슈케이크
추천 받아서 샀는데, 아쉽고만 ㅎㅎㅎㅎ

유람선은 역시 야경 ㅎ
사진 찍어두니 꼭 외국 같구만 ㅎ

반포대교 넘어서 잠실까지 가는 줄 알았는데 40분짜리 달빛크루즈는 동작대교 못 넘어서 유턴
용산 쪽 야경이 예쁘더라고요

우리 첫찌 둘찌 모두 좋아하고 행복해했던 유람선

초콜렛 퐁듀의 매력에 완전 !!! 그렇게 좋으니 ?

감사한 가족 나들이 :)


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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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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