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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日記

20131029 , 화





# 1. 휴대폰 배경화면

크크크크크
나는 관심 없는 건 끝까지 관심을 안두는 스타일 ㅋ
핸드폰 산지 3달이 되었는데 ㅋㅋㅋ
배경화면도 손도 안대구 있었구 ㅋㅋ
폰 케이스는 한 번 산걸루 그냥 쭈우욱 (때타서 바꿔야 할 것 같은데..)

칭구가 배경화면 보여주는데 넘넘 귀엽드라구 ㅋ
나도 바꿔봤는데 왠지 새폰 받은 느낌 ㅋ
이런 작은 변화에두 확확확 차이가 있구나 ㅋㅋ 신기방기
소소한 기분전환 ㅋㅋ O.K!







생활대 옥상에서 셀카질 ㅋㅋ
너무 졸려, 비디오만 보면 졸려 ㅠ.ㅠ
ㅠ한숨 자구 일어나서 커피마시러 슈우웅
져니 데꾸 갔눈데 ㅋㅋㅋ 얘기는 만이 몬했지만 ㅋ
셀카 한 장은 남겼음 ㅋㅋㅋ
진짜 여기가 명당이구나 ㅋㅋ
울 학교 달력은 다 여기서 찍을 듯 ^-^
최고 최고 명당에서 오오오오 단풍 구경 했으나 ㅋ
아숩게도 날씨는 꾸물꾸물 ㅋ
벚꽃필 때가 짱이라던데 ㅋ
내년 봄에 오게 될까 ? ^^



음냐음냐음냐 !!
어머니-영아 상호작용으로 논문 쓰고 있는데 ..
지금까지 200명 넘게 비디오를 본 것 같은데,
최근에 관찰자 신뢰도 및 다시 재분석한것까지 치면..

짧은 15분에 무언가 보일까 싶지만, 신기하게도 ...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다 ㅋ
내가 아이들과 지낼 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내가 엄마가 되면 어떤 모습일까?

평소의 상호작용이 정말 중요하니까 ..
이런 부분에서 어머니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꿈 ♡♥

햄보카다 !!
'아동학'을 만난건 진짜 내 인생에 최고의 행복,

그런데 왜 비디오만 보면 졸리냐구 ㅜㅜㅜㅜ
오늘 목표량 끝내구 '기,세.관' 가자 ㅋㅋㅋㅋ
아자아자 !!



기세관 , 정말 우리 교회 최고 !!!
송목사님 오시자마자 '기독교 세계관 아카데미' 오픈 해야겠다고 하셨었는데..
그게 뭘까, 그냥 듣고 싶다 막연히 생각햇었는데..
아 정말 대박이다. 진짜 듣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 .
사실 8만원 수강료가 11주 과정에 비하면 비싼건 아닌데, 일 그만두고 나서였기 때문에 뭔가 훅 나가는 느낌이라 ㅜㅜㅜ 살짝 망설였는데 ㅋ
근데 너무너무 감사하게, 지금 이 타이밍에 듣게 하신 것도 뜻인 것 같구 ^^
비젼과 여러가지 고민 시점에 맞추어 나에게 무엇보다도 가치있는 '공부'가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내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연습,
내 전공 분야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매시간 시간 하나님께서 물어보시고, 나는 답하는 과정에서 그 답을 찾아가는 것 같다.
이 과정이 정말 정말 너무 햄보카고 기쁘다 ♥♥

오늘은 '문화'라는데..
음음. 듣고 와서 글을 수정할 수도 있지만 ㅋㅋㅋ
기대 만땅 !! *.*



삼일교회 기독교세계관 아카데미 준비팀 짱 !! ^-^
간식은 정말 정말 최고 최고 최고 !! ^^







내 블루투스 키보드 ^-^
7월에 급 지르게 되었는데, ㅋㅋ (포스팅 한다면서 한참 지났네 ㅋㅋ)
진짜 잘 산것 같음 .
요걸로 블로깅 진짜 더 활발해짐 ㅋ

사실 일도 많고 생각도 많아지는 요즘인데... (참 감사타)
무튼, 누굴 붙잡고 수다를 떨어도 2~3시간 훌쩍이 절대 아쉽지 않은 ... 할 말이 정말 정말 많은 요즘이라서..
블로그가 없었으면.. 이 복잡하고 많은 생각을 어디에 풀어냈을까 싶어 참 감사하다 ㅋㅋ
간간히 블로그 눈팅하시고 댓글달아주시는 분들도 있고 ^^*
글을 많이 올려서 그런지 조회수도 조금 느는 것 같구 ㅋㅋ
옛날에 잘 나가던 블로그였을 때는 조회수에 예민했었는데 ㅋㅋㅋㅋ 다시 부흥기가 온 듯 ^^*
육아정책연구소 서포터즈하면서 한 번 검열을 쭈욱 해놔서 ㅋㅋ 지인에게도 쉽게 소개할 수 있게 된 것 같고 ㅋㅋ
나의 블로그 사랑, ㅋㅋㅋ 좋다 좋다 ^-^
이웃 없어도 외롭지 않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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